영상을 보시고 판교 vs 과천 선택해 보세요. 저는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과천 살고 있는데 자연도 많고 경기 수도권에서 제일 조용하고 살기 좋은 도시인거 같아요

직장이 판교에 있다면 판교가. 직장이 서울이거나 그외 지역이면 과천.
단순 주거환경은 과천인듯.

둘다 짐실선에서 정리된다

판교도 도로교통 맛간지 오래...... 판교테크노밸리에서만 7년 일했는데, 크리스마스이브때에는 390번 버스가 퇴근길에 움직이질 않아서 결국 현백에서 내려서 집에 걸어갔다 씹...... (난 분당 삼)
판교던 과천이던 도로교통은 이미 과포화고, 전철역이 그나마 가까운 단지 아니면 노답임. 글구 판교는 분당 인프라 기생하는거 아님? 단독 인프라로는 과천이 더 비교우위라고 생각하는데? 물리적으로도 서울 가깝고.

과천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전부 다닐 수 있었다는 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참 행운이었더라고요. 유흥시설도 전혀 없다싶이 하고, 영상에 나온 것처럼 도시 자체가 녹지 비율이 워낙 높아서 어딜 둘러봐도 항상 초록빛 나무들이 보입니다. 지금은 신축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서 예전처럼 도시 전부가 공원같은 느낌은 많이 사라졌지만, 경제적으로 여유만 있다면 무조건 다시 과천에서 살고싶어요. 6단지, 7단지 재건축 전에는 과천고 어떤 교실에 앉아있어도 청계산이 가득히 보여서 너무 좋았는데 그 뷰는 사라져서 학생들도 좀 안타까워 하더라고요. 그래도 도시 뷰가 조금 더 멋있어졌으니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평당가가 과천이 높은 이유는 신축이 많아서고, 최고가 기준 판교가 높은건 동일 신축기준이면 판교가 압승이라는 의미로 봐야 함. 댓글에 판교보다 과천이 좋은 이유는 대부분 집에 거주시간이 많은 일자리를 가졌거나 가정주부의 눈으로 바라본 거주지역이라는거, 누군가가 벌이를 하려면 교통 인프라, 대중교통 등이 굉장히 중요함. 지금 과천이 신축빨이 좀 있다고 판교 살 돈으로 과천 살면 10년후에 후회함. 과천도 볼거 없고 서판교와 동판교만 15년전과 지금 비교하면 답 나옵니다. 서판교가 지금의 과천처럼 자연과 어울려 살기 좋습니다. 다만 교통 인프라와 상업인프라가 너무 뛰어난 동판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이건 답이 나온 싸움이에요.

과천은 조용한 정도라면, 판교는 유령도시에 가까운데 영상 뭐지?

지나가는 안양 주민 : 의외의 개꿀

개인적으로 판교에서 좋았던건 서울공항 때문에 층고제한이 10층이라 초고층 아파트 빌딩이 없어 하늘뷰가 좋다는 거...

과천오르면 판교도 같이오른다!

과천>>>>>>판교

무조건 판교지.. 비교 자체가 안됨... 자연환경 하나가지고 밀기엔 판교도 잘되어 있음. 자연환경이...
그에 비해 인프라는 너무 떨어짐... 판교에 비해.. 솔까말로 제대로 된 큰 마트 하나가 없고.. 제대로 된
먹자골목도 없음.

과천살고싶으면 서판오세요

당연히 과천이 좋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복작복작 사람 많은 거 싫어해서요.

과천이요.. 무조건 과천.. 옛날 주공단지와 향촌마을에서 뛰놀았던 그 시간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주공 2,3단지에서 뛰놀고 토끼 우리에 밥 주러 가던 그 시간들이 너무나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판교 꽉막힌 답답함. 대신 근처에서 모두 즐길수있는 인프라가 좋지.

과천이랑 판교는 판이하게 다르지~ 둘중 꼽으라면 과천을 꼽고싶음.

판교 1표..

완전히 다른 두곳을을 비교하나

80녕대 초에 과천 4단지에 2년 살았고, 2021년에 미국에서 들어와서 9개월정도 3단지 래미안에서 살았습니다. 판교는 2013-2019년 그리고 2022년 이후 현재까지 살고 있는데, 저는 역시 판교에 한표. 학군은 안보나요? 강남으로의 접근성은? 두군데 다 살아본 나로서는 판교에 한표. 자연 경관을 따진다면, 서판교도 자연과 어우러진 곳입니다. 동판교만 예로 드는건 뭔가 답을 정해놓고 올린 느낌이 드네요. 동판교 9단지도 뒷산을 끼고 있어서 아주 조용하고 언제든지 산에 오를수 있지요.

아파트값은 판교가 날아가는중... 제2 3테크노벨리 아직 완공도 안했음

판교죠..일자리 특히 IT업종이 주를 이루니..어차피 둘다 서울 가깝다면..백화점도 있고..대학병원도 근접 분당에 있고..

강남가세요. 가격이 강남이 더 싸

과천 + 판교 = 마곡임 마곡못당함

과천은 분위기가 남다르죠
판교나 분당ㆍ강남까지도 과천을 따라올수 없죠
사당 정체는 지하도로로 해결한다네요

자녀가 있으면 판교
은퇴할 나이면 과천

판교갈바에 어거지로라도 서울....
과천은 진짜 ...서울 그이상..

미래는 자연이다. 그래서 과천이 온난화 대비 과천이다.

판교에 살아요 :)

주거는 과천이고 투자는 판교라고 결론운 내리는데, 조금 더 디테일하게 보아야 합니다. 동판교와 서판교 분위기는 너무 다르니 통으로 판교라고 묶어서 평을 하는 건 무리입니다. 주거와 투자를 따로 하지 않고 겸비한다면 금토산을 끼고 있고 단독주택 많은 서판교가 최고인 듯 하네요.

판교 살고 할머니 과천 살아서 둘 다 잘 아는데 나이 들어도 닥 판교.. 과천은 걍 관악산 가깝고 동네 조용하다? 이것뿐.. 판교도 운중동이면 충분히 조용하고 청계산 가깝고 그렇다고 깡촌도 아니고 있을 거 다 있음

과천 지는해, 판교 뜨는해.

고령화가 진행 되니 향후 미래는 과천이 투자 가치가 더 좋아 보이고 젊은 사람들은 판교가 더 좋을거고 향후 많은 인구들의 연령대가 원하는 곳을 고르면 되겠네요

살기 좋은곳은..노도강에 가서 물어 보세요...여기 살기 나빠요 소리 하는 사람이 있나요? 본인이 사는곳이 제일 살기 좋은 곳입니다...

이방송 1년전 방송 같은데 과천을 판교와 비교하다니요? 과천은 강남, 서초 등 이런곳과 비교 합니다 이번 재건축 아파트 분양가 강남과 몇백만원 차이 입니다
그엄청난 분양가에도 1순위에서 완판 되었읍니다 1순위 경쟁율은 58:1 입니다
왜 자꾸 여타 지역들이 유독 과천하고만 비교를 하려고 하네요 자신들과 비슷한 지역과 비교하면 될텐데, , 살기좋은 도시 전국 1위가 왜 나왔겠읍니까? 심지어는 어떤 유트부 방송 그방송에서도
또 과천과 비교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과천을 꼴찌로 하더군요, 어처구니 없게도 위례를 1위로 꼽네요,, 너무도 뜻밖의 대답에 진행자 당혹스런 눈치 ㅋㅋㅋ.모두다 과천을 비교 대상으로 합니다
살기 좋은 도시 아름다운 도시 전국 1위를 한번찍고 비교를 한다면 몰라도, ,왠지 여타 유트부를 보면 거의다 과천을 비교 대상으로 하고 그리고 왜 분노 표출의 대상으로 삼는지?
과천과 비교해야 급이 올라가는것으로 생각한듯 하네요
그리고 근래 강남 사람들이 대거 과천으로 이주 합니다, 곧 발표될 GTX, 과천위례선, 용산직통터널, 이모든것이 과천으로 향하고 있읍니다 이중 과천 위례선 정차 구간을 보면, 청담동, 압구정동, 신사동, 서초, 선바위, 경마장, 대공원, 정부청사, 과천역, 문원역, 의왕역, 등, 실지로는 강남, 서초, 과천의 전용노선 으로 생각이 됩니다
미래 가치는 과천이 어마무시 합니다, ,, 구독과 좋아요 알림 보냅니다

학령기 아이가있으면 판교. 노후를 편하게 보내고싶으시면 과천
(과천이 아파트가격대비 고등학군이 미흡함)

과천에 오래 살아보고 불편한점 : 잠만 자는도시(?), 도로폭이 좁다, 상권이 동네 상가수준만 있다. 정도되겠네요.

인천송도가 더 좋아요

이건 뭐 의심의 여지없이 노인네들은 과천, 젊은이들은 판교네요. 참고로 전 노인네. 와하하하하

제발 다 판교로 가줘 ㅠㅠ 나 과천에 집 좀 사자 제발 ㅠㅠㅠㅠㅠㅠ

2중하나는 주거+투자성으로 판교. 2곳보다는 나라면 여의도.

서판교 자연환경이 과천을 능가합니다. 고로 판교가 모든 것을 다 가진 위너라고 생각됩니다.

가치성은 판교

산책 좋아하는 사람은 과천, 쇼핑 문화 좋아하면 판교, 차 가지고 강남가는건 둘다 막히고 결국 대중교통으로 접근성 판단하면 답은 하나인 듯

저도 둘다 좋아하므로 비교는 조금 어려울것 같지만 저라면 과천을 택할것 같습니다 일단 과천은 교통이 매우 잘 되어있고 큰 범죄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서판교도 과천과 비슷한 환경인데 당연 판교 아닌가! 에루샤보유한 현대백화점 전국최고수준의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판교역에서 신사역까지 14분 신분당선 분당선 경강선 GTX까지...일자리도 넘치고

과천은 진짜 살기 좋더군요. 돈없어서 못가지 돈이 있다면 이곳에 살고싶어요. 그리고 나중에 가장 아이키우고 싶은 곳이기도 하고요. 과천의 문화 인프라와 자연이 아이의 정서 발달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천과 판교는 집값 상승 로직이 매우 다름
과천 : 서울 대체지역, 녹지 ,신축
판교 : 분당학군, 준신축,백현마이스 테크노 123 ,각종교통 , 녹지 , 경기남부 권역의 메인 즉 판교 자체가 서울과 같은 역할

그렇기에 용산, 강북, 영등포,여의도.노량진등이 재건축이 되고 신축이 들어선다면
과천은 서울과 경쟁을 해야하기에 비교우위가 점점 사라지고 노후화 됨에 따라 집값 상승은 매우 더딜것으로 예상

반면 판교는 월판선,백현마이스,오리테크노벨리,판교2,3벨리 , gtx연장 , 8호선연장 , 경기광주선 연장 , 야구장신설 등등
향후 20년간 호재가 쌓여있음 거기에다가 서울에 신축이 들어서는 것과는 전혀는 아니지만 크게 영향을 안받는
판교 자체 입지로 승부는 보는 동네이기에 서울에 재건축 신축이 들어서는거에 따라 집값 조정 영향이 적고 상승 여력이 높음

결론 : 그나마 신축빨로 과천이 당장은 분당에 비비고 있지만 10년이내는 완벽하게 추월당하며 20년이내에는 광교,노량진,영등포 등등
따이고 현행 1급지에서 2급지로 추락 그마저도 간당간당할것으로 예상됨

과천 살기좋은것은 맞으니 전세로 살고 판교에 아파트를 투자용으로 구입하자 끝

내가 산속에 10년 살아서 아는데 항상 누리고 있으면 남들이 좋다고해도 잘 체감 못한다. 그럼 시골가서 살겠지?
과천은 녹지가 아니라 강남이랑 가까워서 비싼거임.

계양테크노벨리

두군데 다 살아보았습니다. 과천 래미안 슈르 , 서판교 운중동 산운 7단지 그리고 동판교 알파리움.
편의성, 인프라 , 젊은 직장인의 활력 등 과천도 좋지만 판교가 한수 위의 주거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