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동안 숙성된 최고의 엔진, 그리고 반백살 최고의 남자, BMW R12 / BMW R12 NineT

바이크를타보는것도 어떨까 생각이드는 재미있는영상입니다! 지나가는바이크들 구경하는 재미가 생겼어요!

오잉 킥스타터가 있는건줄알았네 ㅋㅋ

까남 형님의 알나인티 처음 공개됐을때 모습이 떠오릅니다... 우리나라 BMW 모토라드는 까남형님이 이끌었다고 믿습니다 저는ㅋㅋㅋㅋ

정직하게 리뷰하죠!

이형은 이쪽 아니였으면 종교계에서 만났을듯

20대 구독자입니다. BMW 알12가 드림 오토바이여서 리뷰 보러 들어왔다가 도입부에 말씀하시는거 듣고 너무 감동받아 댓글남깁니다. 20대 나름의 고민과 걱정이 많은 시기이지만 윗세대 어른들만의 고민과 걱정, 그것을 통해서 지금 이 순간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어찌보면 하나의 경험임을 배웁니다. 좋은리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광고라고 좀 써놓지...

행님 오랫만에 댓글 달아요!
오늘 인트로 너무 멋져요!! 40대로서, 형님 맨트에 울컥했습니다 ㅎ

So according to the expert, sticking to the story that the BMW emblem is a propeller would not be entirely wrong. It's not strictly true that there is a propeller in BMW's company logo, though. Constant repetition has made this explanation a self-propagating urban myth

오래된 r1150r 박서엔진 있는데 엔진오일을 너무 많이 먹고 너무 거칠어서.. 전에 타던 모토구찌엔진이 필링이 그립습니다.

신형r12는 평이 그리 좋진 않더군요.. 박서엔진 감성도 그렇고 연료게이지도 없고 계기판은 마치 할리같아서 썰렁하고 가격은 높고..

제가 20살임에도 불구하고, 마력높고 빠른 바이크들의 날카로운 디자인보다 이런 마력이 적당하고, 유선형의 클래식 디자인을 가진 오토바이, 안정적인 오토바이가 훠얼씬 마음에 들고, 리뉴얼 된 클래식의 매력이 팍팍 가슴이 꽃혀요. R18이 여행갈때 좋을것 같아 사구 싶었는데, r12가 나온이상.....이게 더 마음에 드네요 이 오토바이 솔직히 스무살이 타도 멋져보일거 같은데요?

까남형! 저기 별장에 원목테이블 하나 놔드릴까용?!

역시 리뷰는 형님이 쵝오이심.
아~ 박서 엔진 너무 좋어요. 😮❤🎉
믿고 보는 박스 까남 리뷰이심.
아이폰 14 프로로 보니 더 좋네요. 산지 1년되도 형님 말 들으니 세상 좋네요.

허세 폼 미쳤네

개구라치지마

출시와 동시에 리콜 들어간게 bmw의 기술력인가요? 지난주 살려고 했더니 리콜이랑 출고정지래요

운동하면 근육 유지됩니다
50대60대 건강하고 몸좋은분들
많아요

까남형 니때문에. 뜨엄 시승하러가는데. 이러기가. 어 퐁력뜨까!

기분 좋아지는 리뷰

나이들수록 사골이 좋죠 익숙하고 안정된게 좋죠 탈없는 삶이 좋죠

빌드업 장인

형님 짧은 헤어스타일 ., ...간지 좔좔...
이 형이 이렇게 멋진 남자 였던가...

아 초반 멘트 쥭인다❤

공감 저도 젊음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더 좋음

브금 정신 없음 ㄷㄷㄷㄷ

저기서 고동감 줄어들면 탈 이유가 있나 ㅋ 다른건 다른 브랜드에서도 다 느낌 수 있는건데 박서엔진의 그 특유의 고동감이 없으면 왜 탐. 저돈 주고 왜 사는거지.

18년식 알나인티 타고 22년식 트라이엄프 스피드트윈1200. 타고있는데 처음엔 박서엔진이 그리웠는데 지금은 스피드트윈이 더 재미납니다
순정배기로 팝콘도 터지고 미친 저알피엠에 솓아지는 토크는 정말 재밌네요
코너도 정말 경쾌하고 무엇보다 기름게이지가 있다는것!!!
그리고 박서는 노킹심해서 무조건 고급유였는데 스피드트윈은 일반유로도 거뜬합니다

바이에른의 푸른하늘을 상징

크리에이터 중에 최고입니다 ㅋ

여기 미국 엘에이에서는 평균 가격이 $2만 3~5천달러가 되어서 나옵니다. 옵션을 다 붙이면 모델은 $3만 3천이상이더군요 (버뱅크 BMW 딜러 가격입니다…세금 및 서류 절차 포함). 한국서는 대략 4~6천만원 되는 가격이겠네요. 즉 결론은 참 어중간하다는 것 입니다. 시장에는 R12보다 우수한 경쟁자들이 수두룩하거든요. 인디언 FTR, 트라이엄프 트리플, 가와사키 Z900RS, 야마하 MT/XSR, 듀카티 몬스터 등등 견줄만한 클래식들이 즐비하게 있고 무엇보다도 이 가격대로 나가면 날고뛰는 할리의 로라스가 길목에서 버티고 있네요. 즉 가격은 비싸고 성능은 그져 그렇고…딱히 우수한점도 없고…박서 엔진이라…및및한 크루져 느낌. 중고시장에는 괴물같은 혼다 CB1100 이 로우 마일리지로 아직도 나오는 상황인데 비교하면 성능이나 역사적인 면도 그리 뚜렸하지 않은…아주 어중간하게 느껴지면서 가격만 비싼 바이크 입니다. 비엠떱에서 가격을 조절을 한다면 좀 더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 용서되도 저 쥐콩만한 계기판은 도저히 용서 못하겠다

r 시팔

왜 태닝?

나는 육십이 넘은 남자이지만 바로 지금이 지금의 내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내가 육십평생 살면서 멋진 사람들 몇명 못봤는데 참 보기 좋습니다. 멋지게 자기 삶을 엔조이하는듯한 모습들이. 응원합니다

50대 같지 않습니다 ㅎ

당신이라도 텐션 유지하시게.. 당신은 항상 강해보여. 그 것이 당신의 모습이여야 해. 까남 당신만이라도...

머리 새집짓고 와도 멋진 형님❤🎉

할리타다 무겁고 버거워서 R9t 타다 그것마저 팔아버렸는데 또 타고싶네요…😅역시 바이크한번타면 평생가는듯해요

까남형 영상보고나면…히스토리부터 깊게 이야기 해주니까..
하..막 지르고 싶어져서 문제네요.
“하나 남기라면 난 이거~!” 이런 멘트..아~~~
사야되나 ㅠㅠ

까남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끝을 볼 수있는 피스톤 운동 ㅋㅋㅋㅋㅋ

스포츠 장르만 타다 하야부사타고있는데요 이제는 좀 편한 바이크가 타고싶어 알나인티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만족하며 탈수있을가요??

세계적인 불황의 여파인 지금 타 브랜드 처럼 bmw도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도 출시했으면 좋겠다능~

오프닝 말씀 너무 좋네요☺️

까남님 영상중에 지금 이 영상과 트라이엄프 본네빌T120영상을 보면서 고민중인데요
R12나인티719와 본네빌T120 중에 까남님이라면 어떤걸 택하실건가요??

난 이분 영상보면 항상 뭔가 진심이 담겨있음 설명하는거 보면 뭔가 빠져들게 만들어

본네빌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주행영상에 엔진음도 넣어주면 더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