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하완] 열심히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나는 50대 중반 중년 당뇨에 시달리는 인생이지만, 하나도 겁나지 않고 조금도 즐겁지도 좋지도 않다.
진짜 깨달으면 좋고 싫음도 ..... 그리 살아진다.
겁내지 마라. 인생은 겁나는 것을 회피해가는 과정이지만 알고보면 그것이 결국 허상임을 알면 끝난다.
사회적 통념에 쇠뇌당했다는 것을 스스로 잘 묻고 답하고 묻고 답하다보면 결론은 간단하다.
결국 인생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다. 자기만의 색깔로.......

ㅉㅉㅉ 감사히 들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면 뭔가 느끼긴 할까요

'노력의 배신'..
누굴위한 노력인지..무엇을 위한 노력인지..난..자본주의가 싫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의 저자는
열심히 저 책을 쓰고 매달 인세를 받으며
통장에 돈을 불려나갑니다.

순진한 사람들아..
인생은 실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열심히들 살아요!

남들과 똑같이 사는것이 재미없고, 나만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열시히 살지 않고, 대충살기로 했다는 것에는 수긍할수 없습니다. 분명 주체적인 삶은 꼭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그냥 빈둥빈둥 아무것도 안하도 건달처럼 사는 삶이 멋있을까요?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무엇도 대충대충 아무렇게나 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그냥 빈둥거리다가 지나가버린 세월이 아까울 것입니다. 비록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지라도 빈둥거리면서 사는 인생과는 비교할수 없을 것입니다.

원하는 방향을 먼저 알고,
최대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원하는 방향으로 열심히 달린다.
그 뒤엔 ‘진인사대천명’
아직까진 이게 맞고 있다.☘️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무인도의 두 사람 이야기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우리는 대체로 운이 좋아 잘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애써 무시하지만, 연필의 비유처럼 잘 해보려고 애쓰는 사람보다 편하게 대충 그린 그림이 더 멋진 경우가 더 많죠.

제목이 재밌어서 책 살때마다 눈길이 가던 책이었는데.. 끝까지 보고 나니 ..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고 즐기지 못한 시간들이 아까워 지네요...
그동안 견디며 버티는 삶이었는데 과정을 즐길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웬 넋두리? 소설쓰시오. 이런 류 말고.

그게최선인가

😗

남과 비교하는 인생만 살지 않아도, 이미 2/3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노오력은 기본기인 분이 하는말~ 과정을 즐기라 ...많이 듣던말인데 설득력있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뭐든목멜필요없는건맞음..인간관계도 복잡할거없음..내가 지내기좋은사람들하고만 지내면 싸울일도 고민도없다 .모든일이그렇더라
결혼도 마찬가지..내가생각했을때 내가 존중할수있고 내가 생각했을때 장점이뚜렷하고 단점도 내가감당할수있겠다싶어야결혼해야지 다른것이 기준이되면...지옥

ㅋㅋ설득력?노노노 명태대가리!

하마터면.. 난 이숲의 주인이다 난
재규어의 발이다

저는 이렇게 삽니다.
인생에는 크고 작은 수많은 문제에 직면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세개의 단계를 거칩니다.

첫째는 지금 까지의 경험과 이성적 판단을 통해 해결 합니다
그래도 문제가 해결 되지 않으면..
둘째 단계로 검색창을 활용 합니다.
왠만한 문제는 거의 해결이 됩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되는 것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러면 마지막 관문인 하나님께 길을 묻습니다.
이 세쨰 단계에서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무응답도 훌륭한 해결점 이란걸 알았을 때..
우리는 더 이상 고난이 사라지지요

우리 내면에는 창조주와 연결 되는 고유한 주파수가 존재 하지요

이 세상의 진리와 진실을 알게 되면 오히러 누가 강요 하지 않아도
열심히 사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겠습니다.의미 없는 것에 열심이 우리를 지치게 할 뿐 입니다...^^

휴..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했다. ^^

제만 잘지은 책
제목이 다인 책
딱 상상한 그 수준 이상 아무것도 없는 ...바로 그 책
가족 없으면 저렇게 살 수도 있지... 요즘 유행이니까

음악과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림니다

나는 2년동안 끙끙거렸던것을 2달만에 해내는 사람들을 보면 표현할수없는 허무함을 느낍니다..그리고 더 노력할것을 후회하고 다시 다른것을 도전할때 금방 포기하게 되어 버리더네요..

이거 뭐 자장가 대용으로 만든 영상인가?

좋은책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고통이다.. 태어나는 순간 고통이 시작된다. 동물들을 잘 살펴보면 열심히 사냥하지 않으면 굶주리고, 추위에 시달리고 더위에 시달리고 사는게 고통이다.. 인생을 고통이라 생각하고 살면 마음이 편안해지니다. 나만 힘든게 아니고 모두가 힘들어 한다.
인생은 고통이다...그걸 인정하고 살아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결국 고통을 받다 죽게 된다..그리 인정하고 살면 된다.

사표 한 장으로 지구가 무너지는 느낌으로 책을 출간하다니~ㅋ 행동 하나에 지구의 무게를 부여하지 마시라~

ㅎㅎ 저 책은 구매해서 잘 간직하고 있는데,
읽어보면 작가는 너무 치열하게 열심히 산거다.
저 책을 출간한다고 또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을지 . . .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전쟁의 연속이다.
고통까지 즐겨버리는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고 어릴때부터 인생관이 바뀌었죠.
광대한 우주를 상상하다 보면 인간의 상상력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광대한 우주를 상상하다 보면 욕심이란 작은 지구 경계 안에서나 허용되는 헛된 생각도 듭니다.
부처는 깨달음을 얻는 방법을 알려주었지만, 깨달음을 얻는 행운은 누구에게나 열린 길도 아니고
과연 깨달은 자가 정말로 깨달은 자일지 의문도 듭니다. 생물학적 한계마저 극복해주는 것은 아닐테니깐요..

책 읽기를 그만 두자 인생이 행복해졌다.
스스로 생각해야 하는 많은 부분을 책에게 의존하면서, 책을 많이 읽었으니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짓을 하다보니 모두가 인정해주는 멍청이가 되어 있었다.

대신, 책 보다는 그냥 오늘 하루 있었던 일에서 생각을 하고 배우는 것이 인생에 더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책을 멀리한다.

노인분들께 인생 어떻든가요?
라고 질문하면 한결같은 대답이 있다.
이미 정해져 있던길을 가는 거다. 될거 안되고 안될거 되는게 아니드라. 하고 싶은거하며 살아.

반가워요. 내 영혼의 친구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나다운 것이다.

이 내용을 들으며
나에 대해서
방향에 대해서
사회적 매뉴얼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나다운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살아야
그냥 살아야, 대충 살아야, 고민하고 살아야,
그저 감사하고, 운동 열심히 하고, 사회생활 잘하고
살면 나다운 삶이 아닐까?

철저히 혼자가 되야지...
적당히하면 그게 보이지 않는 남들과의 비교에서 자기만족이지 뭐...

헐... 이런 책이 아직도 팔리다니! 이 책이 '아프니까 청춘이다'

열심히 사는건 누구나 열심히 삽니다~
열심히 자~알 살아야죠~
어떻게 잘사느냐?!
남들과 똑같이 살려고 하지말고 자신만의 행복이 뭔지 알아야합니다!
알고리즘에 길들여지지마세요

이렇게 침답고 성실한 책이 있다니 너부 기쁨니다.한국에도 이런 옥석같은 글이 있다는것에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잊지 안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선생님 글을 듣고 왕팬이 되었습니다.
책 내용들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감동의 흔적을 남깁니다.

퇴근길에 들음서 가려구요~
늘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 들을께요^^

책까지 쓴것으로 보아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잖아! 잘 살아놓고서는 어디다가 밑밥을 던지시나요?

노력하고 보상을 바라지 마세요. 그저 노력한 것에 만족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누군가에게서 사랑을 기대하지 마세요. 자기가 사랑한것에 만족하세요.
그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수 있게 해준 상대에게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자기에게 충실합시다. 내 노력이나 사랑에 대한 반대급부를 충실하지 마시고요.

각 직업에 맞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여야 합니다. 본연 업무보다도 돈, 승진, 명예, 지위 이런 거 먼저 생각하기에 사회가 혼탁해지는 것입니다. 후자들이 좀 못미쳐면 좀 어때요? 본연의 업무에 매진하면 삶이 건강해지고 떳떳해집니다. 구조된 남자는 자기 생명 위협에 무방비한 상태를 내버려둔 자기 무책임한 자입니다. 결과가 안 좋더라도 (같더라도) 자기에게 최선을 다한 여자가 더 옳다고 여겨집니다. 인류가 몇백만전부터 현재까지 발전한 동기중의 하나가 바로 여자와 같이 자기보호욕구, 자기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청일전자에 나왔던 책!!!!!!!!!!!!!!!!!!!!!!!!

열심히 사는것 미련한짓같아요 ㅋㅋㅋ 지혜롭게 사는게 좋은것같아요. 방향도 정해지지않았는데 열심히 하는게 뭔 의미가있나요 ㅋ

난 이런 쓰레기같은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제발

항상 부모님이 최선을 다하라. 하셨는데 이제 그 말이 얼마나 나쁜말인지 알았다. 내 자식에겐 그런 부담감을 주질 않을 것 같다. 최선을 다할 필요없다 딸아 그냥 해라. 그냥 해도된다. 힘줄필요없고 힘준다고 될 일아니다. 그냥 힘빼고 해라. 그냥 그냥 해라..

몇년전에 의미있게 읽은책
좀 더 속도감있게 읽음 더 문장에 어울릴것 같아요 너무 느리면 지루해요

책 제목이 재밌어서 읽었는데 마음의 위로를 얻고 갑니다! 성실히 살았고 그 결과가 참담 할때도 있지만 이젠 덜 아쉬워 하려고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아둥바둥 열심히하며 힘들었지만 잘 나가던 사업을 때려치우고
잘 살다가 그 사업에서 나한테 밀리던 아직하고있는 사람들이 지금 잘나가는걸 보며
그만둔것을 후회중이다 젠장 내가 가장 고단할때 이책을 만나 다 내려놓고 편히 살다보니 이룬게 없다 그치만 마음의 안정을 찾았고 스트레스를 좀 덜 받았으며 가정을 더 챙길 시간과 여유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