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된지 3년, 라온이가 떠났습니다

강아지란 너무도 짧은 만남에 기나긴 추억을 남기고 가는 존재입니다. 이별이 너무 아파 다시는 안 키운다 다짐하지만, 바보처럼 아이에게 마음을 빼앗기죠~ 라온이도 너무나 행복했을거예요~ 천국에서 웃으며 큰언니작은언니 기다릴꺼예요.살면서 문득문득 떠오르면 그 감정에 충실하세요
그래야 병 안생깁니다

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좋은 보호자님들 만나서 오래 행복하게 지내길 바랬는데, 라온이 이제 아파지않고 잘지낼거에요 울지마세요..

라온이를 처음 입양했을때부터 봐온 구독자입니다.. 라온이가 언니들과 가족들과 행복했던 모습을 함께 보았기에 마음이 찢어질듯이 아프고 슬픕니다.. 라온이가 언니들과 행복했던 기억만 가지고 갔을거라 믿어요
언니들도 라온이를 생각하며 씩씩하게 잘 지내주길 바라요.. 라온아 넌 정말 귀엽고 예쁘고 착한 강아지였어
나의 첫 랜선 강아지 그곳에선 편안하길..

하늘나라에 가서 편히쉴수있게 기도하겠습니다

결국엔..
그래도 마지막은 사랑하는 가족 만나서 외롭지않게 별나라로 갔을거에여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힘내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까만콩 라온아~
강아지별에서 이젠 아프지말구 친구들이랑 행복하게 뛰어놀으렴~
지금 그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요...

좋은 엄마 만났는데 오래
오래 좀 행복하게 살지 뭐
가 급해서 이리 일찍 가냐~
마음이 너무 아프다...

끝까지 곁을지켜주는 가족이 있어 라온이가 행복하게 떠났을듯..
천국에서 잘지내렴 라온!

라온아 이제는 아프지말고
편안하게 잘 있어~
잘가라 라온아

라온이가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가게 해 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라온아 아픈몸 버리고 훨휠 날아라
다음생엔 축생의 몸벗고 의젓한 남자아이로 건강하게 태어나라

라온이는 아팠지만 행복했을거예요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한 그 시간만 기억하고 무지개다리 건넜겠죠? 라온이의 손을 끝까지 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모두 평안하시기를...

라온아~~라온아~~
착하디 착한 ...라온아~~~
힘들게 버텨온 만큼.....가족들과 행복 했지???
그거면 됐어......
언제까지나 라온이는 가족들의 막내 아가닌깐.....
보는 우리도 행복했어.....고마워

무슨 말을 해야 위로가 될까요?
저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라온이 가족분들의 마음은 어떨지 가늠이 안 되네요..
라온이는 분명히 많은 사랑의 기억을 가지고 무지개 다리 건넜을거고 지금은 고통없는 강아지 천국에서 친구들과 뛰놀고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블랙탄 우리 머루가 길거리 생활접고 제곁에 온지 6주년 되는 날입니다(2024.7.18)
그러나 제곁을 떠난지도 5개월차이군요
라온이를 보면서 또 머루를 봅니다
라온이를 만난 행운의 가족들~
마음 잘 다독이시길 바랍니다
수많은 후회속에서 다행을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라온아 그래도 3년동안 가족들이랑 행복했지??? 천국에서는 아프지말고 맘껏 뛰어놀으렴. 안녕ㅠㅠ

커뮤니티 게시글보고 마음의준비 남긴 메시지 마음에 걸려 건강해지길 바랬는데 결국 떠났네요 영상보고 마음이 아프네요
라온이는 우리 떠난 강아지 복순이랑 너무 닮았고 밥먹는모습 하는 행동도 너무
같아서 늘 보면서 떠난 복순
생각하며 그리워 했는데 결국
떠났네요. 좋은곳가서 행복할꺼에요. 가족분들 사랑많이주셔서 하늘에서도 잘놀꺼에요 보호자분께 위로드립니다. 영상보고 마음이 착잡하고 저도 우울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순딩이 라온이~가족을 늦게 만난만큼,더 많이 행복하고 사랑받길 원했는데 3년이라는시간만 이쁨받고 하늘나라 갔네요.
가족분들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랄께요.

라온이 가족분들 뭐라고 위로해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라온이는 정말 좋은 분들을 가족으로 만나 사랑많이 받고 간 행복한 강아지 입니다..
이세상의 모든 유기견들이 라온이처럼 좋은분들 품에서 사랑받는 견생 살다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말 이세상의 모든 개들이 라온이처럼 사랑받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라온이를 위해서 라온이의 가족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ㅠㅠㅠㅠ

라온아 잘가.......
우리 모두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즐겁게 지내고 있어야해~❤

라온아 잘가..좋은곳에서 이제 아프지마 ..가족분들 라온이에게 큰행복을 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온이는 이제 안아프고 무지개다리 건너 많은 강쥐 냥이들 동물친구들과 재밌게 놀면서 잘지낼거라고 믿어요. 눈물이 많이 나네요..라온이 영상 간간이 보면서 잘 이겨내기를 바랐어서 갑작스럽지만 그래도 이제 라온이 안아플거니까. 그리고 미래에 분명 사랑하는 가족들과 다시 만날수있을거라 믿습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라온아... 작은 몸으로 큰 위로와 사랑이 되어 주었던 착한 아이. 좋은곳에서 가족들 지켜보며 잘 지낼거지.

그동안 라온이 투병기를 자세히 기록 공유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암 진단을 받은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로서 영상보며 아픈 강아지를 볼때 느끼는 마음이 공감도 되고 아픈 강아지를 돌본다는 공통점 하나로 여러모로 위안이 되었습니다.

라온이는 행복한 기억이 훨씬 많았을거라고 감히 장담해요. 모든 동물들이 그러하지만 라온이는 특히나 더 천사같고 예뻤던 아이라 분명 천국에 갔을것 같아요

라온이도 라온이 누나도 그동안의 아픔과 맘고생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다시 만날 나중에 대한 기다림만 가져갑시다

라온이 누나분의 가정에도 평온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라온이와 끝까지 가족들이 곁에 있어 주신점 만으로도 라온이에게 해주실수있는 최선을 다해주셨네요. 분명 라온이도 그 생각을 끝까지 하고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라온이와의 추억을 슬픔으로 기억하지 않기를 라온이도 바라고있을테니 마음 잘 추스리세요.

라온이는 행복한 기억들만 갖고 소풍을 떠났을꺼에요.
준비된 이별이 세상에 어디 있겠어요.
못해준 것만 생각나고 미안한 마음에 자책하시는걸 라온이는 원치 않을꺼에요.
조금만 힘들어하시길...
라온아 소풍 잘 떠나고 나중에 가족들에게 잘 있다고, 잘 지낸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꿈에 찾아와 주렴
혹시 꿈에 라온이가 안 찾아와도 잘 지내느라 바빠서 못오는거라 생각하세요...강아지별에서 정말 잘 지낼꺼에요

애기아잘가

지금껏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 감사합니다.
슬픔이 ᆢ

눈물이나내요.너무안스러워요.라온이좋은곳으로 갔을꺼예요.감사합니다.길거리생활.양이들.견생들 너무가여워요.

라온아.. 고생했어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가족이 돼서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채워보내서 다행이야 고마워 라온아

라온아~~~행복했지?? 그럼 됐어......그거면 됀거야.....
안녕....라온......

요즘 정말 바쁜 시기였어서 이제야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라온이는 제가 힘든시기를 보낼때
정말... 많은 위로가 되어주었어요.. 언니들이 올리신 영상을 보고.. 제가 다 치유 받는 느낌이었답니다. 라온이 덕분에 정말 소중한 가족도 맞이하게 되었구요.. 라온이에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언니들께도요.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제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언니들께서 너무 아파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온이가 마지막까지 언니들 품에서 잠들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라온아 우리도 곧 만나자! 그곳에서 조금만 놀고있어!

이별은 너무너무 고통스럽죠.. 그치만 슬픔보다 라온이가 가족분들과 함께하며 나눈 행복을 더 많이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라온이도 너무 좋은 가족들을 만나 많이많이 즐겁고 행복했을 거구요. 저도 라온이네 가족들 모습 보면서 참 행복했고 많은 힘을 얻었어요. 라온이가 평안하게 쉬기를, 가족분들의 마음이 너무 힘드시지 않기를 기도할게요.

현생 사느라 유튜브를 통 못봐서 뒤늦게 소식을 접했습니다.
우리 라오니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니.. 너무 속상하고 마음 아프지만 ㅠㅠ 라온이의 3년은 가족분들께 받은 사랑으로 견생 가장 행복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간 투병생활을 견디며 힘들었을텐데, 강아지별 친구들과 뛰뛰하며 언젠가 다시 가족분들과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까만콩 라오니 ❤
우리 모두에게 너의 사랑스러움을 알려줘서 고마워!
이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즐겁게만 지내렴 🙏

라온이에게 늘 사랑과 행복을 주는 가족이 있어서 라온이는 좋은 기억만 가지고 떠났을거에요. 우리 라온이. 이제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뛰어놀자 ㅠㅠ. 천사같은 언니들, 할머니 할아버지.. 힘내시길 기도할게요. ㅠㅠ

라온아 너는 너의 별로 여행을 떠났지만 난 매일 너를 그리워하며 찾아온단다… 그동안 너를 힘들게한 것들 다 털어버리고 자유롭게 날아가렴. 그리고 나중에 다시 만나자꾸나…. 또 올게

라온이가 잘 이겨내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하며 들어왔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가족들의 마음은 가히 상상도 안되구요..아쉽고 슬픈마음뿐이지만 그래도 라온이가 좋은 가족들 만날 수 있었다는게 정말 큰 행복이었다고 생각하며 위로해봅니다.. 우리가 이렇게 크게 슬퍼하는건 라온이도 좋아하지 않겠죠..?ㅠㅠ멀리서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할게요..

라온아 지금은 아프지 않고 행복하지?
웃는 얼굴과 그 제자리걸음 잊을 수 없어.
지금은 산책도 맛있는것고 많이 먹고 잘 뛰어놀고 있지💖💖
너 사랑해줬던 천사가족들 하늘에서도
지켜봐주고 항상 기도해줘…
집사님들 행복하세용.
생각나서 다시 와서 영상보고
몇자 적어요

지금에서야 소식을 접했습니다... 라온아, 많이많이 그립고 사랑한다... 가족분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해서 라온이는 행복했을거예요. 가족분들을 생각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이제야 알게되서 짧게나마 글 남겨요..
아픈 아이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으로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온이도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라온아 거기선 아프지말고 언니들 지켜봐줘

해피할멍이란 채널에서 오즈란 아이가 있는데 라온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라온이가 다시 생각나고 보고싶어 와보았습니다..
눈이 참 예뻤던 라온이..

ㅠㅠㅠ 솔직히 라온이 암재발 소식듣고.. 혼자 겁나서 라온이 채널 못와보고 있었어요..ㅠ 라온이가 따뜻한 가족들의 품속에서 무지개 다리 건널수있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그동안 영상보면 절로 저까지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감정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라온이는 더이상 아프지 않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있을테니..가족분들도 너무 아파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오늘 문득 라온이 잘 지내고 있나 궁금해서 들어와봤어요, 영상보고 펑펑 울었네요. 어떤 알고리즘으로 라온이와 라온이 가족분들을 만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3년동안 가족분들의 사랑 속에 라온이가 많이 행복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라온아! 거기에서 친구들과 뛰뛰하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나중에 가족들도 배웅해줘!! 라온이 덕분에 많이 힐링했어!! 고마워!!

라온언니 어머니 간병으로 지방에 내려와있어 유튭접속을 못하다가 오늘아침 접속해서 이 영상과 소식을 알았네요.. 펑펑 울다가 그래도 라온이 마지막까지 사랑받으며 떠나간것에, 힘든 병에서 쉬고있음에 감사하며 위안을 얻어봅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가족들 모두 아름다운 추억을 안고 당당하게 살고 계시길 응원합니다. 혹시나 또다른 인연이 찾아오게되면 계속 부산의 이 따뜻하고 재미난 가족의 스토리도 이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작게 소망도 해봅니다..
구독자로서 라온이에게 받은 사랑을 저도 영원히 간직할게요 힘든시기 희망이 되준 채널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라온이 누나랑
할머님 근황 궁금해서
들어왔어요~

이제 맘 좀 추스리셨을까~~~
라온이 끝까지
지커 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

영상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미어지네요ㅠ 그동안 고생많으셨고 라온이도 그마음 알거예요
참 따뜻한마음을 가진분들을 만나 다행이었네요~
마음잘추스르시고 힘내세요!

그래도 안락사 당할 라온이에게 큰행복을 주셨어요..라온이는 그기억만 남을겁니다..나쁜 기억으로 안락사 당했으면 얼마나 끔찍한일인지...한아이를 행복으로 가득 채워줬습니다..저희애도 8월에 큰발작으로 더이상 아프지않게 보냈습니다..깊은 슬픔 저도 이해합니다..😢 많이 힘들어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애구.오늘 구독 눌렀는데.처음 봤거든요.
라온이 거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강아지별로 갔을거예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힘내세요.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구독자 여러분❤
저는 라온이 할머니 입니다
그간,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라온이 사랑해 주시고, 저희 딸들에게도 힘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아직 많이 슬프지만, 라온이가 극도로 힘들 시기는 안 겪고 떠난 점, 그리고 언니들 둘 다 있는, 쉽지 않은 순간에 언니들 배웅 받으며 떠난것에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라온이는 저희에게 짧지만 큰 행복을 주고 떠났어요

저는 처음 딸들이 강아지를 입양했을 때는 못마땅해 했고, 또 건강치 못한 애를 힘들게 케어하는 딸들이 이해가 안 되었어요
하지만 점차 고것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그리고 얼마나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저희 딸들이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한 딸들에게 저도 수고했노라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그간 힘들때는 위로해 주시고 용기 북돋아 주셨으며, 기쁠때는 내 일 마냥 같이 기뻐해 주신 구독자님들을 보며, 세상은 아직 따뜻하고 살만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ㆍ
그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도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