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삼라만상이 왜나와요ㅋㅋㅋㅋ
Ответить연락처남겨놔도..연락 안줄때도많아요..
Ответить저같은 경우엔 담당자를 홈페이지 통해서 찾아봅니다. 일단... 그러면 서로의 수고로움이 좀 줄어들더라구요.
Ответить법만 1652개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다.......
Ответить저걸 어찌 이해해?
Ответить어르신만 그러는 줄 아는데, 중년들도 앞뒤자르고 짧게 이야기를 해서 질문의 요지파악을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음.
Ответить민원넣으면 형 만날수 있는거야 ㅇㆍㅇ?
Ответить와...이런 논리적인 캐릭터일줄이야..
Ответить마구 전화 돌리는 충주시 공무원. 세금 빨아먹는…
Ответить영광 입니다 주무관님😊😊
Ответить아~ 홍보맨 사랑해요~ 전 지자체 공무원의 대표성 충분해 보여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공무원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사람은 충주시 홍보맨이 유일합니다!
일반시민들이 공무원에 대해 이해도가 낮으니까 더 함부로하고 막대하고... ㅜ.ㅜ
제 고향이 충주인게 홍보맨 덕분에 자랑스러워요~
From. 서울시 자치구 공무원
구조의 문제라 공뭔탓도 아님..
Ответить그래서 난 조직도를 보고 전화검. 바꿔갈 일 없게
Ответить문제가 있다면 있다는거지 핑계만 대네
Ответить전화 자주 돌려진 유경험자들은
아무대나 전화질 하지말고
시청홈피 한번만이라도 들어가봐라 어휴ㅅㅂ
거의 대부분의 민원인이 본인의 목적을 제대로 얘기하지 못하는게 현실.. 전화 받자마자 하는 말.
"어..저기 여기...무슨 동 몇번지인데.. 그게 저 뭐더라. 저번에 내가 전화를 한 번 했었는데.. 계속 반영이 안되가지고.. 다시 전화를 했는데..그.. 여기 내가 집 앞에 나와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우리 집 앞에 차가 있는데, 이 차가 말이야 저번에도 서 있더니만 오늘도 서 있어....그래서 내가 앞에 보니까 전화번호가 있어 가지고 전화를 해봤더니만 계속 안 받아?...3번인가 하니까 나중에 전화가 와가지고 통화를 해보니까...아니 여기다 차를 세워놓고 저쪽에 어디냐 그 병원을 갔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어쩌고 저쩌고..."
안끊고 가만히 나두면 서두만 5분 이상 얘기하고 있고 본론은 꺼내지도 않음. 결론은 불법주정차 단속 해달라는건데, 그 요지를 이야기하지 못하고 결국 담당직원이 중간에 끊고 전화의 목적을 추론하도록 만듬.
그리고 상당수의 민원인들이 다 이런식임. 그래놓고 못알아듣는다고 소리 지르고 반말하고 답답한 공무원의 답변 목소리가 조금만 높아져도 고압적이다 불친절하다며 그동안의 내용은 싹 다 짜른체 불친절 신고
훌륭하다. 멋지다
Ответить문제는 그 5%가 95%를 욕먹게 만든다는 거
Ответитьㄴㄴ 회사원이나 공무원들은 모든걸 다 알고 있어야함 ㅋㅋㅋㅋㅋㅋ
Ответить담당자가 민원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전화를 돌리든 본인이 총대를 매든 해여지..
Ответить고라니 예를 말하셨는데;;; 직접 경험해봤어욬ㅋㅋㅋㅋㅋ
Ответить사실 러시안룰렛임ㅋㅋㅋ
저러다 터지면 내가 걸리는거고
자기 합리화ᆢ 마지막이 답ᆢ 그러면 안돼지ᆢ
Ответить충주맨님!!! 공무원이지만 사실 민원인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어도 위 상황들때문에 전화를 돌릴 수 밖에 없어요.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고충 모르는 바 아니지만 응대태도가 상당수가 귀찮은 늬앙스. 물론 상대적이지만 다수가 그렇게 느낀다는 건 응대자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반증. 심지어 구청도 아닌 조그만 주민센터가 그지랄 하면 와~~ 자세힌 몰라도 어느부서에 관련된건지 어지간히 알겠구먼 얼마나 관심이 없으면 본인 업무 아니라고 모른다고 토스. 그래서 공무원 극혐. 물론 다 그러지 않지만 결국 그 이미지는 소수들이 만들어내는 것
Ответить리하이ㅋㅋㅋㅋ
Ответить원래 민원인이 지가 뭘 원하는지 잘 파악하고
담당자를 찾아야하는 거 아닌가
지도 모르는데 공무원이 어케 아냐
공무원들 업무 처리 빠른데 그런 빌런들 땜 대기시간 길어짐
대한민국 그 어떤 공무원보다
공무원의 고충을 잘 알렸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
다른 공무원 동료들은 이 사람이 승진한 것에 대해 질투하면 그건 멍청한..........크흠
솔직하게 말해서 너무 좋다 근데 전화 뺑뻉이 돌리는건 어느 고객센터나 다 써먹음 ㅋㅋㅋㅋㅋㅋㅋ
Ответить방금 당했다
Ответить충주맨 재밌어서 보다가 정말 좋은 정보 얻어가요~!! 영상 감사해요😊
Ответить다른곳 업무 이거인것 같은데? 하면서 해결하려고 하면 일이 더 커져서 난리나지... 애초에 예산도 그곳에 쓸수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Ответить추가로 핵심적인 말을 곧바로 안하는 민원인을 상대하는 팁을 알려드리자면..
일단 쭉 듣고 있다가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가 되는 단어를 찾고 정확한 확인을 위해 "~ 여쭤보시는거 맞으실까요?" 라고 말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럼 웬만한건 다 담당자가 찾아져요
만약 그렇게 하기에도 애매하다면 오늘 어떤 일이 생기셨나요?나 원래 저희랑 어떻게 연락하시고 계셨나요..? 등 담당자를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단서가 나올만한 질문을 하면 됩니다
영상 완벽하네..
Ответить진짜 내 옆자리여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 그 업무 어떻게 하는지…😮
Ответить공무원 업무가 너무 자주 바뀌는 것 같아요. 매번 담당업무를 잘 몰라서...ㅜ
Ответить전화1번돌림 교통과전화해서 교차로 불법주차 참다참다 첨으로 신고했는데 퇴근길에 치워져있고 단속차가 겁나 댕김 기분좋았음 담당공무원님 대답도 엄청 친절하시고ㅎㅎ
여긴다른지방도시입니당❤군데 충주시꺼만 맨날보노ㅠㅇㅠ
공무원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공무원아니라도 전화 고객응대하는 해본적있어서 공감감 ㅋㅋㅋ
Ответить우리나라 특징 너무 빨리빨리 뭔가 지가 원하는거 탁 해주기를 바람 ㅠ 거지근성
Ответить정말 설명 조리 있게 잘 하시네요.. 명성에 걸맞는 진짜 최고 십니다.
Ответить공무원만 그런게 아니고 회사도 담당자한테로 돌리잖아. 자기 담당아니면 정확하게 모르니까
정확하게 아는사람한테 돌리는거 ㅇㅇ
가장 현명한 것은 일단 민원인을 왕으로 모시고 자신을 백정보다 못한 존재로 어필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리에 없는 윗급에 전가하면서 핑계를 대고 나도 하루하루가 백정보다 못한 생활이라고 어필하면 거의 백이면 백 다 측은하게 바라본다.
진짜 말도 안통하는 안하무인도 "큼큼"하면서 자중하게됨
이거 내가 여태 20년 가까이 공직생활하면서 느낀 쌩 경험담
솔직히 민원할때 내가 뭘알고싶은지 정확히 하는건 중요하다 생각함
병원 갈 때 그냥 마냥 아프다고 아무 병원 들어가지 않잖아?
어디가 어떻게 아픈질 생각해서 어느 진료과에서 초진을 받을지 정도는
의사가 결정해주는게 아니고 환자 본인이 판단해야 하는거잖음
다리부러졌는데 안과 가서 고쳐달라 왜못치료함 ㅇㅈㄹ 하는게 민원 현실임 얼탱이가 없지 ㅋㅋㅋ
결국 안과의사는 정형외과가보세요 하고 돌려보낼수밖에 없고 그게 대부분의 민원전화 돌리기임
여기서 애매해지면 안과의사에게 '배가 아파요' -> 내과 가보세요. -> 내과의사 : 배가 어떻게 아프세요? 아.. 이건 장기 문제가 아닌거같은데요 근육통 같으니 정형외과가세요 -> 정형외과 방문
결국 지가 왜아픈지도 몰라서 의사를 3명씩이나만나는 ㄹㅈㄷ 상황발생
일처리를 비효율적으로 만드는 대부분의 경우는 민원인의 문제임 ㅋㅋ
매번 그래서 민원인분이 원하시는게 뭐예요? 라고 물어봄 ㅜㅋㅋㅋㅋㅋㅋ
Ответить두번 세번 말하기 귀찮으니까 담당자 연결하라고 하면서 아예 내용 얘기도 안하는 사람도 봄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내용인지를 알아야 담당자를 찾지 어디다 돌린단 말이요 내가 그 담당자일수도 있는뎈ㅋㅋㅋㅋ
Ответить팩트다 ㅎㅎ
Ответить일단 민원 접수 후 담당자에게 전달 하는 게 나음 전화 돌리면 같은 말 반복하게 되고 점점 짜증이 올라옴
Ответит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