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저도 기본 정서가 슬픔과 우울입니다
그래서 우울한 느낌의 분위기가 어두운 분위기가
더 마음이 편해지는거 같네요
밝은 사람이나? 분위기를 보면
이질감 느껴지고 나도 모르게
조금 피하는게 그 때문인가 보네여
그건 알죠 정확히 전문가... 그래요 훈련 실전 그렇죠 역시 여기도 똑같군 상공한 사람도 성공한 다음에 예기니까 그 말이니까 난 나는 증명하고 설명하고 설득해서 실천하고 행동하며 증명되게 그분과 함께하고 그분들과 함께 할거다 감사합니다 혼자 외럽고 고립되고 아웃으로 살수없으니까 인싸였고 말한마디로 나라를 파괴해 버리고 싶지 않으니까 배움이란 무엇이고 공부란 무엇이고 알아가는게 무엇이고 부모말을 잘 듣는게 무엇이고 신발 신고 벗는거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삶의 경험을 좋은사람글과 좋은 소속감으로 산다고 난 확신함으로 살아간다 유튜브 넥플릭스 드라마 영화 야구동영상 잘가라 쇼츠 양질의 컨텐츠가 많지만 이제 어린아이 처럼 당하지 않겠다 웹툰도 잘가라
Ответить기질이 소심한 거 같은데ᆢ
칭찬많이 듣고 싶고 격려받아야하는 사람
칭찬 많이 해줘야하는 늘 격려해야하는 사람은 자신도 피곤하고 우울해요
부모의 양육환경 보다 유전적 기질이죠
당신 그대로 괜찮아요 범죄만 안저지르면
전 억압당해서 탈출을 꿈꿨어요
Ответить기본정서라는 말 듣고 바로 이해했어요...왜 그런지 몰라 답답했는데 상황예시와 단어만으로도 그 때의 제가 왜 그랬는지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기본정서가 불안인것 같아요
Ответить기본적으로 밝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이 있는데!
꼭~~ 보면 열등감 심하고, 남 깍아내리기 좋아하고, 저만의 잘못되고 비뚤어진 좁은 사고방식과 친구도 없고, 가난하고 무식하고, 그런 인간들이 밝은 사람도 어둡게 만드는 습성이 있음!
저도 어릴때부터 운동을 좋아하고
단순히 강해지고 싶어서 더 열심히 몸을 썼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저의 기본 감정이 슬픔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릴적부터 불안한 환경에서
우울증처럼 지내온거 같아요 아주 오래된.
그래서 슬픈 감정을 느끼기 싫어서
운동에 빠지고 중독처럼 지냈나봐요.
지금도 퇴근하면 매일같이 운동하고
힘들때 운동부터 생각나지만
매일 그렇게 운동을 하면 몸이 탈이 나기도 해요.
운동을 쉬는 날은 불안하고
기분이 좋지 않아 불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힘들 땐 쉬어줘야 하고
힘든 감정도 마주해야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운동도 좋지만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고 마주하는 연습과
운동 외에도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다른 방법도 연습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부모 만나는 건 인생 최대의 행운인 듯..하루하루 성장하는 과정에서 받는 보호, 사랑, 존중, 지지 등 이런 것들은 단 한번의 로또 당첨보다 훨씬 큰 행복임...
Ответить기질에 딱 맞는 부모 만나기 쉽지 않음 결국 자기자신이 누구인지 어떤사람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건지 이런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대처가 됨
Ответить저도 눈치 참 많이 보는편인데요 제사주상에도 편관이 많음 것도 금편관 관이많으면 환경도 스스로도 억압감 압박감을 남들보다 심하게 많이받음 그래서인지 스스로 내자신한테도 관대하지못하니 그런걸 받아본환경이 없을수록 남에게도 내기준의 잣대가 심했음
나는 조심하고 안하는데 못하는데 저사람은 왜 저런거야 하는마음
이제 좀 내려놓았다 싶지만 아직 속마음은 너무 눈치없거나 제멋대로인 사람들은 정말 싫더라고요 눈치보는 스스로가 싫기도하지만 너무 자유로운영혼도
부담스럽고 싫더라고요 기본예의는 정말 중요한듯
기본 정서가 슬픔이라는 말.. 진짜 너무 공감된다
Ответить제가 느끼는 알수없는 슬픔이 바로 성장기에 있었군요 ,,,원인을 몰랐어요ㅡ,, 그냥 이유없이 슬퍼요,, 행복하면 이상했어요, 성장기에 항상 불안하고 돈이 없고 날 보호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늘 아끼고 눈치보고 그랬어요,, 성인되서는 그 알을 깨고 나와야 겠어요, 이분의 성장기가 저랑 비슷해서 부모가 날 돌보지 않았구나 하느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고 오면 즐겁지 않고 내가 잘못한것 없나, 그사람 눈빛이 무서웠고, 사람들하고는 내적 친밀감을 못느껴요,, 내가 다가가지 못하고 늘 다가오는 사람들만 미적미적 사귀어요,, 이 사실을 안 이상,,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많이 공부하고 많이 깨닫겠습니다.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현실은 기질도 유전이라는거
Ответить저와 100%공감해요
슬픔 육십이 넘은 나이에도 항상 슬퍼요
선생님 강의 많이 들어봤지만 저와 많이 똑같았어요
제가 자신을 생각할때 밝은 사람인데 어릴때 상처로 속으로 많이 울어요 정서가 항상 슬픕니다
노력하며 하루하루 살아내고있습니다
잘때 조용히 숨을 안쉬었으면하는 생각입니다 지금도 슬퍼 눈물납니다 아버지의 폭언과폭행 스물여덟살 때까지 지우려해도 지워지지않아 스스로 위로하며 아버지를 연민으로 보듬습니다
기본정서라는 말이 있었군요. 낮동안 분명 잘 지냈는데 퇴근해서 집에 오기만하면 갑갑함과 불안감 등 알수없는 감정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유년시절의 기억이 40대인 저에게 기본 정서가 되어있었나보네요.
Ответить유복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랐는데도 그런 사람들은 왜그런건가요?
Ответить전..수치에요
수치심을 주는 말들에 늘 자신에 대해 부정적이고 부끄러웠죠
지금은 아니지만요~!!
부모님이 난테 뭘 해줬나 생각해보세오 초딩도 아는걸 ..
Ответить저는 정말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랐어요.
근데 기질적으로 걱정이나 불안도가 높아서
쉽게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그러기에 상하관계에 있어서 크게 위축도 되고요.
이게 참 어려운것같아요…
전 늘 공허ㅜ
Ответить그래서 더 힘들어요 가족인데 온전히 나를 받아주지 않고 본인들의 기분이나 기준에 맞춰 버리니까 눈치보다가 속병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Ответить나두 예민하니까 눈치많이보고 자책하고 말실수했나 다시 되씹고
Ответить저는 제 기질이 공허인데.. ㅠ
Ответить이상한 링크올려놓고 눌러보라고 하는거네요
Ответить저도 그랬었는데 깨고나온지 이제 5~6년 된것 같아요
Ответить저와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혼자 지내는 것이 숙명같이 느껴집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천성은 밝아서 우울감에 고립되지않고 다행히 잘 살아내는중이에요😅
Ответить저랑 같으시네요..
Ответить부모의 역할은 참중요해요..
Ответить그럼에도 전문가가 되셨네요
전 이 점이 늘 부럽네요
많이 우울하고 힘들어도
자기 분야에 뭔가 이루고
또 사랑도 하고 그런 분들 보면
참 대단한 듯..
자립할 수 있다면 그래도
살아는 갈 텐데..
기본적으로 친정엄마가 예민하고 피곤한 스타일이였어요. 직업이 교사였는데 문제는 집에서도 교사...딸인 저를 학생 대하듯 해서 힘들었어요. 결혼후 20년차인데 지금도 친정엄마가 안편해요. 저를 평가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불편해요.
Ответить저도 그런 경향이 있는걸 깨닫고 감사일기 매일 쓰면 뇌가 훈련되서 긍정적으로 변한다기에 세달 동안 써봤는데 효과 있는거 같아요 ^^❤ 과거를 되돌릴 순 없지만 우리 모두 훈련해 보아요.
Ответить비슷한 이유로 본인도 기질이 밝음이고 또 정서는 우울이라ㅜㅜ 인생이 참 많이 고달팠는데, 다행인지 눈치는 또 안봐서 지금까지 어떻게든 잘 온것같은...ㅎㅎ
Ответить울고싶다
Ответить엄청난 노력하다가 에너지 바닥났어요
Ответить재연님도 심리강의를 하고 있긴 하지만 어떤 강의 들에서는 편협한 시각이 있는게 보이고 상처 받기 쉬운 면이 있는 사람이구나 눈치챘었는데,,,역시 그랬군요... 인터뷰하면서도 아동기 시절을 떠올리며 눈가가 살짝 촉촉해지시네요..
Ответить벗어나요.. 이제 어른 됬잖아
Ответить링크가 안 눌려집니다
Ответить저는 부모님께 실패작이라는 소리를 들었네요. 그러면서 동생은 그렇게 키우지 않을거라고......
그 전에도 우울하긴 했었지만 그 말을 들은 이후로부터 심각해진것 같아요...
저도 박재연 소장님처럼 그래요... 유년기시절의 경험으로 타인의 눈치도 많이보고, 자신에 대한 자신이 없어요. 위축되구요...
Ответить너무너무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훈련으로 깰수 있다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가정의 분위기 태도가 날 눈치보며 자라게 했는데 어느날 넌 왜 이렇게 다른 사람 눈치를 보니라고 했을때 튀어나오려던 말을 목 뒤로 삼켰다. 내가 왜 눈치보게 됐는데.
Ответить꼭 어릴때가 모든걸 결정하는건 아님 난 정서적으로 지지받는 환경에서 자랐고 기질도 밝았지만 다 커서 오랜기간 힘든일을 겪고나니 저렇게 눈치보고 우울하고 자신감 없어지더라고요 어린시절이 결정적이긴 하지만 인생 전반이 다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요
Ответить맞아요
부모한테 기질이랑 반대되는 훈련 받아서 억압 됐으면,
나한테 기질이랑 맞는 훈련 해줘서 억압 풀어주면 되죠ㅎㅎ
너무 매력적인 선생님~
Ответить이분 어렸을때와 저와 똑같음 강의 들었을때 밑바닥의 슬픔이 아직도 깔려있어 힘듦 육십중반인 지금도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Ответить제 얘기네요.. 꽤 긴시간을 터널 속을 걷다가
아! 하는 순간이 와서 바뀌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이분 젊었을때 날렸을거 같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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