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어좁 ㅋㅋ
Ответить진짜 ㅈ도 아닌건데 천재로 띄워지면 나중에 상실감이 꽤 클텐데.. 선대들이 쌓아놓은 지식의탑이라는게 생각보다 높음..
Ответить나 중1때 일차방정식 풀다가 가감법 대입법 발견했다ㅋㅋㅋㅋㅋ 나중에 보니까 IQ 132래
Ответить나도 옛날에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이 문제는 푸는사람이 진짜 대단한거야" 하는 문제를 풀어버렸는데 그게 직각삼각형에 내접원을 이용해서 그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문제였는데 초등학교때 그 문제가 나와서 애들 다 틀렸는데 나만 맞고 내가 생각한 방식대로 설명을 했는데 쌤이 "너 예습하니?" 물어서 "아뇨 저 공부 안하는데요" 하고 선생님이 놀라고 초등학교때 어떤 책에서 구가 원기둥의 부피의 ⅔이라는 걸 보고 '초등학교 5학년때' 구의 부피를 구하는 공식을 찾았음 그리고 초등학교때 제곱 같은거 구하기 귀찮아서 완전제곱식 공식을 찾아냈고
Ответить저도 북과고 가고싶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Ответить뭐 이정도는 거의 다 하는거 아닌가?
Ответить어릴 때 인간이 볼 수 없는 색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나중에 새들은 빨간색과 초록색 사이에 있지만 갈색은 아닌 색을 볼 수 있다는 걸 알음
그리고 맞다 아니다 외에 맞으면서 아니다와 맞지도 아니지도 않다라는 게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 중에 맞으면서 아니다는 양자역학에 있었음
그리고 제일 개쩌는 발견이 있는데 그건 내가 생각해도 구라썰 같애서 안 품
배운게아니라 발견한거면ㅋㅋ
Ответить저런게 천재지..
Ответить이거는 솔직히.. 대단한건 아님. 그냥 이런건 수학하다보면 일상에서 흔히 있는 있을 수 있는 일임. 특히나 근의 공식은 나도 초등학교때 발견했던거임 걍 이차식이랑 루트 알면 직접 유도할 수 있는거고
피타고라스 직접 발견하는 정돈 되어야 인정임
나도 어릴때 축구하다가 애들 발목 많이 돌렸는데 그게 알고보니 epl 득점왕한 선수가 했던거였음....
Ответить나 그거찾음 유튜브 화질변화 숫자가 12제곱임!!!
Ответить초 1때 -1×-1이 뭔지 궁금해서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반에서 제일 똑똑한 남자애는 몰랐는데 제일 똑똑한 여자애는 알더라
Ответить나도 초 저학년 때 고체랑 액체 사이의 물질이 없나 생각하고 애들한테 자랑했다가 비웃음당함
그리고 누군가는 그 물질이 고양이라고 주장해서 이그노벨상을 수여당함
Tlqkf…
저도 그렇게 하다가 더블루트 풀어본 적 있어요
Ответить여기 댓글들을 보니까 사람들은 자기 관심 분야에선 나름 똑똑하단 게 느껴짐
반짝인다고 표현하는 게 맞나 암튼
교육이란 건 그 반짝임들을 일깨워주는 데 목적이 있는 거겠지
와 우리는 그냥 바로 완전제곱식의 형태로 근의공식을 만드는걸 배워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지만 다른 인수분해 들도 많을텐데 그거중에 공식의 형태로 표현할수있는 완전제곱식을 골라서 만들었다는게 대단하다
Ответить잘란척
Ответить수학의 증명 자체가 끊임없이 국소적인 부분에서조차 발전했기에 가능한 일이지 뭐...
당시에 만든 근의 공식을 발견한 통찰과
지금 배우지않은 근의 공식을 예견하는건
압도적으로 전자가 더 많은 통찰과 사고력, 창의력이 필요함 지금은 걍 이미 정립된 수학적 사고와 경험적인 방향 자체가 정형화 되어있기에 선험적이라 히더라도 범인들도 이거저거 굴리다보면 공식 하나 뚝딱 나오는 수준이고 이게 논문이 위대한 이유지
왜 이제왔니ㅋㅋㅋㅋ
Ответить라는 내용의 자소서 잘봤습니다
Ответить맨날 파스타만 먹던 시절 있었는데 토마토 파스타만 먹고 살았음 오빠는 맨날 크림 시키고 그래서 어쩌다 두개 섞어먹다가 주방장한테 이거 두개 섞어서 만들어줄 수 있냐고 했는데 로제 파스타가 있어서 그 뒤로 로제 파스타만 먹음
Ответить고1인 저도 중2부터 지금까지 10개의 공식을 만들었어요. 근데 이것만 하다보니 내신이 안나오더라고요..
1. 평행하지 않은 두 선분의 중선
2. 두 기울기의 이등분 선 기울기
3. 가우스(k=1~(n-1)/2)nCn-k = 자연수라면 소수이다.
4. 거듭제곱 수열 함수는 1/2에 대칭적이다.
5. x~y까지의 자연수 합 {(x+y)(x-y+1)}/2
->의외로 쓸데 있음
6.
나도 제곱이 뭔지 몰라서 초등학교때 도형 곱하기 도형으로 표현해서 수학문제 풀었었는데 중2되서 나오더라ㅅㅂ..
Ответить초등학교 저학년때 몇미터 거리에서 몇센치짜리가 몇센치로 보이는 걸 안다면 그걸로 달의 크기를 구할 수 있냐고 물어본 기억이 나네..
Ответить약간의 타고난 수학적 머리와 노력… 그래서 가능했던 것 같다… 하, 괜찮아요… 괜찮.. 흑
Ответить나도 직각 삼각형 넓이 구하는거 초등학교때 했었는데 이러쿵저러쿵 하니까 밑변의 제곱 더하기 높이의 제곱이 빗변의 제곱을 알아냈는데 그게 피타고라스 정리였음
Ответить즐라탄이 초딩때 축구공 찬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그게 달이 되어있었음 ㅋㅋㅋ
Ответить내가 학교를 가는게아니라 학교가 나한테 오는 게 아닐까했는데 그게 상대성이론이었음
Ответить❤난 그냥 내가 지금 막 😢다 먹고 잘 하고 있는 것이다 나 오늘 오늘 피곤해요 오빠
Ответить난 자동차 배터리 좀 키우고 해서 연료랑 배터리랑 같이 쓰는 자동차 만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하이브리드 차량 나옴..
Ответить이런거 몇번 있긴 함 어렸을때 혼자 깨우쳤던게 나중에 개념으로 나올때 있음 ㅋㅋㅅㅋㄱㅋㅋㄱㅋㅋ
Ответить나 초4때 영재학교? 면접갔는데
'탄산음료와 이온음료, 과일음료, 물을 캔에담아서 호수에 던졌을때 무엇이가장 먼저뜨는가'
'여수엑스포를 영어스펠링으로 고쳐쓰고 창문에 붙였을때 한방향으로열리고 2중창이라면 스펠링이 겹치는 경우의수구하기'
'비눗방물을 안터트리고 1시간동안 유지하는법'
등등을 물어봤음 칠판에붙이는건데 그때당시에 11살도 이정돈해야 영재가되는구나싶어서 현타옴ㅋㅋ
그래도 난 다합격함🎉
와... 나도 연립방정식까지는 안배우고 풀어본적 있는데 근의 공식은 진짜 쩐다..
Ответить걍 천재네
Ответить근혜공식이뭐고?
Ответитьㅅㅂ 슬감에서 김민철이 밥차, 3d영화 사업아이디어 ㅇㅈㄹ 거렸던거랑 개똑같음 개웃기넼ㅋㅋ
Ответить난 카구리.. 한 12년전쯤인거같은데 너구리맛없어서 3분카레로 요리해먹었었는데 그게 카구리로 출시해서 놀람
Ответить괴물쥐 생각나네 ㅋㅋㅋ 왜 이제왔어!!
Ответить난 어릴 때 혼자서 세 줄로 머리 땋는 법을 익혓지
Ответить저는 중학생때 혼자서 팩토리얼(2!=1×2 3!=1×2×3) 돞모르고 항상 혼자서 암선하면서 놀았는데(?) 고등학생때 나와서 놀랐고 이와중에 저의 수학성적은 꼴아박아서 더 놀랐답키다 허허
Ответить난 어릴때 도서관에서 책만 봤는 데
Ответить미친 초등학교때 저걸 해...??
Ответить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 n×(n+1)/2 발견했는데 고딩때 나오데.
Ответить나도어릴때 ....를.....하다가...했는데 알고보니그게 ...엿음
Ответить어렸을때 0/0의 값은 뭘까 고민하고 결국 나온 닶이 모든 값이 될 수 있다!!이러고 놀았는데
고딩때 극한을 배우면서 진짜 모든값이 될준 몰랐지...
내가 어렸을때 초,중,고 를 졸업했는데
알고보니깐 그게 학창시절이였음
???:록리 너는 노력의 천재...
Ответить나의 재능...
어릴 때부터 요리에 흥미 있었는데 엄마가 불이랑 칼을 못 쓰게 해서 요리를 안함. 그러다 초 5 겨울방학 때였나? 아무도 집에 없는데 배고파서 엄마가 만들었던 라면 기억해서 만들고 (봉지 뒤에 설명 있는 줄 몰랐음) 라면 사진 찍어서 보낸 뒤 맛있게 먹음. 아마 계란까지 야무지게 넣었다.
그 이후 요리하는 건 자유로웠으나 부모님이 나한테 요리에 대해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음. 그러나 나는 고급기술 필요한 요리가 아니면 처음 따라해도 맛있게 만들 수 있음. 가끔 세사에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레시피 만들고..
요리가 재능은 아니고 어떻게든 맛있게 먹는 재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