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초보가 반드시 알아야 할 자산과 자본의 차이 part2 | 재무제표공부하기 ep.2

재테크 초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자산과 자본의 차이 알고 계시나요?
알고 보면 완전히 다른 두 용어, 자산의 개념과 가계부에 적용할 방법 알아보아요.

자산과 자본의 차이를 예시와 함께 정의를 설명해드리고 이것을 어떻게 가계부를 정리할 때 사용할 수 있을지 파트1, 파트2로 나눠서 설명해드립니다.

파트 1에서는 자본과 부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이번 영상에서 설명드린 자산에 대한 정의에 따라 가계부에
자산의 개념을 적용해보세요.
비용으로 처리했던 것들 중에서 자산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반대로, 자산으로 봤던 것들 중에서 자산이 아니라 비용으로 처리해야하는 것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가계부에 자산, 부채, 자본의 개념을 도입하면 효율적으로 가계부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또 영상으로 설명드리도록 해볼게요.

재무상태표에서 자본이나 부채가 쌀로 들어왔냐, 현금으로 들어왔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자본에 굳이 현물로 얼마, 현금으로 얼마 들어왔다고 쓰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서였구요. 실제로는 현물로 들어오면 자산에 해당 현물이 증가하게 되고, 그 가치만큼 자본이 증가합니다. 또한 현금으로 출자를 하면 자산에 현금이 증가하고 그만큼 자본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출자 방식이냐는 굳이 자본칸에 적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자산은 자본과 부채로부터 받은 현물이나 현금 같은 것에서부터 시작을 하여, 영업을 하기 위해 자산의 정의에 맞는 것을 지출하면 지출한 자산은 줄고 새로 구입한 자산이 증가하게 됩니다. 영업을 해 나가면서 없던 자산이 생기기도하고 자산이 증가하기도, 감소하기도 하는 것이지요.

앞으로 영상은 재테크 왕초보를 대상으로 재무제표를 들어본 적도 없거나, 들어는 봤지만, 아예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만들 거에요. 저와 함께 차근차근 아주 기초적인 개념부터 알아가신다면 더는 재무제표를 두려워하지 않고 읽어내실 수 있으실 거에요.

블로그에도 영상에서 보신 내용을 글로 볼 수도 있고,
혹은 영상에서는 제대로 다루지 않은 내용을 간단히 다루기도 할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mintcafe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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