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하나..(가사첨부)

98년도 안동노래방에서 상원이랑 친구가 불러서 알게된노래 너희들 지금 50살이 되었겠구나 우진이랑도 아직 친하니 죽기전 한번보고 싶은 내 25살 남자친구 우진 참 보고싶구나 지금쯤 누구의 남편 아버지로 잘살고 있겠지 너이 여동생이 준 가방에 다는 인형 아직도 기억난다 안동대학교 다녔지 참 청순하고 이뻤는데 다시돌아오지못할 나의 20대 아련한 기억만이

금영에서 사라져서 슬펏는데 역시 여기 올려주셨네ㅎㅎ
가슴을 후벼파서 그때는 여친이랑 헤어지고 이노랠 얼마나 불렀는지ㅎ

이 노래로 라디오에 노래신청해서 불렀던 기억...^^ 애절한노래라 마니 떨었음 !!

잘지내???행복해

26년전 우리의 사랑은 초록빛싱그러움 그자체였지 짧았지만 꿈같았구 너무나 아쉽게 끝난사랑 너의사랑을 뒤늦게 알아주었을땐 넌 떠났구 난 울었던 ..잘살고있니 우진아 넌 나를 기억조차못할거야 딱 죽기전한번보고싶은 사람...우진아

최고의🎉 🎸

반복해서계속들어보아야겠네요🎉

캬... 내 18번...

드디어 찾았다!
대학시절 들었던 그곡 그추억..!

듣자마자 눈물이 핑 돌았던 노래..

하나야 보고싶당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고딩때 생각 난다~
수업중에 앞에 나가서 이 노래 불렀다 ㅎㅎ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 입니다.

플라워의 고성진이 플라워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진행했던 프로젝트 그룹 '옐로우'. 곡 자체는 매우 잘빠졌으나 보컬의 미흡한 라이브 실력으로 인해 프로듀서인 고성진이 스스로 방송출연을 제한하게 했던 비운의 그룹.

이노래를 듣기에는 편안해 보일 수 있겠지만 실제로 불러보면 첫음부터 중고음이 시작된다. 그리고 그 첫음이 이 곡에서 가장 낮은음이 되고 노래의 전체적인 구성이 저음부분은 거의 없는 중고음 - 고음으로 연결된다. 생각보다 이 노래를 소화하기 쉽지 않은 이유다. 음을 억지로 올릴 수는 있겠지만 그러면 이 노래 특유의 분위기가 나오지 않는다.

저랑같은추억을가지고계신분이있네요 저두군대에서 이노래처음들고 만이불럿는데 전96군번

나 98년에 이노래로 여자 꼬셨는데 ㅋㅋㅋㅋㅋ 🐕.

중3때...나온노래...잊을수가없다
미친멜로디를.....

고2때생가나네

말띠에서 잔나비띠까지...

참 드라이브하면서 목청껏 따라부르면서 눈물흘렸던 노래 ㅋ

형사 고참이 불러준 멋있는 노래

98년도 추억이 새록새록….. 노래방 가면 바이브레이션 따라한다고 애썼던 기억이.. 오랜만에 들어도 참 좋네요.

^^

전지현홧팅

군대있을때 처음들었던 노래

내 강아지 가을아 너무 보고 싶다...

너무 슬픈노래인것 같아요
가수분 목소리 너무 슬퍼요

이노래는 저와 22년전 그녀가 참좋아하는 노래인데 지혜야~~ 그립다 나를 아직도 기억할란지 나야 지금도 스타를 하는지 ~~~누군가의 아내가 되어있겠지

저에게는 너무도 특별하고 가슴아픈 노래인데
감사합니다.

지화자^^

고맙습니다...추억을 떠올리게해주셔서 ♡

이곡 참 많이 들었네요

좋은곡 다시 들으니 너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퍼가요~❤️

아 고3때 이노래

대학1학년 98년도...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던 버스안에서 라디오에 흘러나오던 옐로우의 하나를 들으며 같은과CC였던 그녀몰래 어떻게 과미팅을 나갈까 고민했었던 기억이 난다...

어릴때 좋아하던 노래, 문득 생각나서 검색해봤어요. 여전히 좋네요.

학창 시절 때 동전노래방에서 신나게 불렀던 노래네요 이 노래 땜에 성대가 트였어요 지금은 일반 직장인이지만 한때 가수를 꿈꿨던 철없던 아이였네요

대학 다닐때 노래방에서 꼭 부르던 노래. 찐한 짝사랑 해본 사람은 더더욱 가슴 아프죠

노래좋아요

옛날 생각 납니다.

이노래두좋으네요

고2때정말좋아했던노래예요.
아.너무좋다

너무 좋아하던 노래 .. 가라오케서 부르던 기억이..

고2때 학교에서 친구가 뮤비 녹화해와서 미치게 봤던 기억이 나내요 뮤비가 아트죠 ㅎㅎㅎㅎ

큭

슈가맨3에서 꼭 보고싶은 가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