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한참을 쳐다보는 이유(모르는 분임)

해외 살 때 백발노인들은 자기인생이 행복했었나봄. 한국 노인들처럼 남 부러워 하며 바라보지 않고 자기 일에만 몰두하고 아침에만 집 나와서 우연히 마주칠때만 아침인사 해줬는데

어떤 이유건 사람 빤히 쳐다보는건 민폐다. 기본적인건 지키지 좀

헐; 나 어제 헬스장에서 어떤 아주머니분이 진짜 계속 빤~~~ 히 보시길래 같이 째려보려다 말았는데… 유리창으로 다시 그분 보니까 표정도 정상이고 못된심보도 아니신거같앗는데 왜본거지?; 내몸매 뚱뚱한가 이랬는데 걍 지나가는 젊은사람 계속 그렇게 보시더라. 탈의실에서도 마주쳤는데 막 시비걸고 그러지 않으셔서 악의없으신건 알겠는데 당황스러웠음ㅋㅋ ㅠ

++근데 변태할배들은 눈깔 뽑고싶음ㅋ 특히 노출있는거입을때 그 시선 진짜 불쾌함.. 남은시간동안 그렇게 피해줄거묜 빨리죽던가^^ㅎㅎ 나이들었다고 예의없어도 된단건 아닙니당

나이 들면 쳐다 볼 자유도 없나?
좀 쳐다보면 어때.
참 사람들 못됐다
나도 20대에는 안 쳐다 봤어
근데 40대가 되니 20대가 너무 사무치게 그립고 20대를 보면 부럽고 예뻐서 계속 눈이 가
같은 남자도 빤히 본다
나도 저럴 때 있었는 데 와 저 친구는
나 20대보다 훨씬 더 멋지네 이런 생각이 들고 그냥 구경하는거야
물론 2~3 초 정도야.
그리고 노인들이 젊은 여자 보는 거 이해해 본능이야. 나도 늙으면 그렇게 되겠지
어머니 가게 명절 때 도우러 가면
동네 할머니들 물건 사러 와서 아이고 총각 너무 인물 좋다 키도 크고 하면서 어깨든 가슴이든 막 쓰다듬는다 진짜다
나이는 상대적인 거잖아 그 분들이 보기에는 내가 너무 예쁘겠지
근데 뭐 어때 닳는 것도 아니고
물론 만져도 된다는 뜻은 아니야
내 말은 이런 얘기에 꼭 할아버지들의 젊은 여성 시선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부류들이 있어서 그래
할머니들도 다 똑같아.
여기 총각에게 사줘야겠다면서 아무거나 줘요 그러는 할머니들도 많아.
그냥 좋은 거야 젊음이

진짜 빤히 쳐다보면 눈알 뽑아버리고 싶던데

뭔 시력..
그냥 교양없고 성격장애인거지.

뭘 후야려 하면서 풀스윙으로 뺨치고 눈깔 쑤시면 틀딱들 정신차려서 다신 안야림

저도 20대 중반인데 교복 입은 애들 보면 뭔가 센치해지고 옛날 생각이 나서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구요ㅠㅠ😢

오래빤히쳐다보는건 좋은마음이던 불순한마음이던 아무것도 모르는 상대방에겐 꽤 불쾌할수있음...

근데 난 어떤이유로든 계속 쳐다보면 개불편하고 패버리고싶음

불쾌함 솔직히 못 배운 사람들이나 저렇게 온갖 말도 안되는 이유 붙이면서 젊은사람들 빤히 쳐다보지, 본인 할 일 바쁘고 현명하게 나이드신 분들은 저런 역겨운 행동 안함

무슨 시력 때문이라고 변명을 하냐

빤히 쳐다보는 것 자체가 무례한고 예의에 어긋나는 건데 . 그놈의 나이탓 ㅋㅋㅋ 공중도덕이라는게 왜 존재하는지 생각을해라. 늙었다고 배려받는건 당연한게 아니야 k-유교 파시즘 추종자들아. 노화 때문이면 왜 해외에서는 노인들이'공공장소에서 자국민 젊은이'를 쳐다보는 문화가 없을까요~
개념없는 짓이라는걸 아니까요

할머니면 몰라 할배들은 젊은여자들 불쾌하게 전신 훑는거 절대 좋은의도로 해석못함ㅋㅋ 더러워

진짜 완전 너무너무 싫어 ㅠㅠ

문제는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처다본거 가지고 자기가 잘생기고 예쁘다고 착각하는거. 내 친구가 그랬음.

뺨아리 개후리고싶네

애기때도 뚫어지게 쳐다보고 커가면서 안보다가 다시 노인이되면 쳐다보게되는 묘한 윤회

예쁜거보면 젊은 남자들도 촛점 맞추려고 멍하게 쳐다보는 경우 있음ㅋㅋㅋ

나이든 어른들은 왜 이렇시는지

솔직히 저것도 사람마다 다른거라 모르는거임 그리고 아재들은 왜 쳐다보는지 진짜 의문이네 처음엔 나만 보나 했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 그리고 지나가면 일부러 트림 하고 침 뱉고 존나 역겨움

바이든이 생각나네요.. 시선처리가 ㄹㅇ 뭔가를 멍하니 응시하는 느낌.. 총명함이 사라짐

뭔 개소리야 인지 능력 이러고 있네 병원에서 순서 기다리고 있는데 할배가 빤히 쳐다보길래 ㅈ같아서 나도 똑같이 쳐다봤더니 눈 피하지 않고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던데; 진심 그 눈빛 보고 소름 돋아서 바로 폰으로 고개 돌려버림 그냥 쳐다봐도 무시하는게 나을듯

전 대놓고 눈싸움하니까 처다도보지마세요

나도 옛날생각나서 교복입은 여고딩 뚤어져라본다이기ㅋㅋ

위아래로 훝는게 문제임 ㅋㅋㅋ

좋은 말로 포장하지 맙시다. 누군가를 빤히 쳐다보는 것은 불쾌하고 예의없는 행동이 맞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건강하세요

일본에 그 노인테스트하는 만화 보세요

젊을때가 그 찬란한 순간이라고 하니, 늙어가는게 너무 슬프네요..

여름엔 얇은옷이라 가슴이 부각되는데 꼭 늙은이들이 남의 가슴을 빤히 쳐다봄 젊은사람들은 교육 잘받아서 드문데(아주없진않고) 안그래도 더워서 짜증나는데 뚝배기 깨버리고싶음

눈치가 없어 사회 생활 힘들 정도
기분 나쁘게 자꾸 쳐다보고
빤히 쳐다 보는게 예의 아니라고 말해야 말 가치x무ㅅ 답

무례하니까 쳐다보죠

이유

1. 내가 늙고 나이 많으니 된다는생각

2.고약한 심보

3.젊었을때 내가 당했으니 죽기전에 맘껏보자

4.늙었으니 날건들수 없지

시력이 안좋아서 빤히 본다는데
돋보기낀 늙은이들도 똑같이 봅니다
우리 부모님은 늙으셔도 불편한시선
안보냅니다

3초이상 쳐다보면 팬다

무슨 이유든 예의없는거임.

늬들도 지나가는 여자 보면 빤히 쳐다보잖아..
꼬시지도 못할거면서 😂😂😂😂😂😂

노인들은 걷다가 핸드폰 보려고 갑자기 멈춰서는지 궁금해요... 뒤에서 가다가 급 브레이크 한 적이 한 둘이 아님...

95프로는 의식 수준이 낮은거에요.

노인혐오 시 발 민국이죠
이런 대혐오의 시대에 뭔 출산율이고

경상도 인간들은 식당가면 식당들어가기전부터 않아서까지 사람 얼굴 존나야리면서 간보고 모자쓴손님은 부정적으로 대함

걍 무례하고 매너없는 것인데 여러가지로 잘도 포장한다 ㅅㅂ ㅋㅋ

할매들은 늙어도 뭔가 거부감이안들고 안락해보이는데(꾀죄죄하고 왜소한 그런할매들 제외) 할배들은 뭔가 멋쟁이처럼 꾸며도 대부분이 술담배때문인지 얼굴도 시뻘겋고 솔직히 호감가는 할배는 보기드문듯 ㅋㅋ

이상한 사람도 당연히 있겠지요...
그런 이상한 사람은 솔직히 갑자기 나이들었다고 그런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젊어서 과하게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사람들이 나이들면 똑같이 남을 의식하는 시선을 보내는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젊고 부럽고 그런 시절 회상하는 건 좋은데 뚫어져라 그 시선이 그 사럼에게 부답스럽게 느껴지고 하는건 본인들도 알건데 눈치 안보겠다는거고 말 빙빙돌려서 또 갖은 변명으로 일관과 어떻게든 책임회피하시는 우리 대한민국의 어르신들^^

카니발은 왜 운전을 ㅈ같이할까요??

의도와 상관없이 다 불쾌합니다. 왜 그랬는지 안 궁금하니까 그냥 하지 말라고

여행유튜브보면 인도나 스리랑카,,이런 나라갔을때 엄청쳐다보고 그런거보면 후천적인 매너교육으로 쳐다보는건 무례한것이란걸 배우지 못했을때 어린아이가 사람빤히보는것처럼 본능에 충실한 몸짓인것 같아요,,

무슨 외계인 내지 외국인 보듯 쳐다보면서 같이 눈 마주쳐도 시선 안 돌리길래 검색해서 찾아봄

아닌 것 같음 그냥 인도 사람들이 외국인들 동물원 구경하듯이 하는 심리랑 같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