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짓고, 후회하는 아이템 7, 경험자들 90%가 말하는전원생활 최악의 아이템, (전원주택, 시골집매매, 전원주택매매, 집짓기, 단독주택, 양평전원주택, 소형주택)

어제 지인 전원주택 구겸갔다가
보자마자 모든게 다 일로 느껴지더군요
환상 다 없어졌습니다
그런데다 20년전 가격보다 절반수준으로 집값은 하락했던데 감가상각도 너무 심하고 편의성 편리성 실효성 모두 기대이하일듯 하더라구요
그냥 전원생활은 로망으로 남겨두려구요

음악소리 좀 끄죠

전원주택 짓고 가장 후회하는 아이템은 바로 .... 전원주택 ㅎㅎㅎ

잔디 깍는거 재밌는데요 남편 깍으면 줄 잡아줌
요즘 기계가 얼마나 편리하게 나오는데요
라일락,튤립,목수국도 키우고 셀릭스도 키우고 아나벨도 키우고 가을엔 온통 국화에 예쁜꽃들 많아서 눈뜨면 커피 한잔 들고 집안 정원 보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지 몰라요
아무것도 안할 생각이면 아파트에 살면되고
텃밭에 상추 길러먹고 잡초는
잡초매트가 해결해주고 약간의 노동을 감수하더라도 즐거움이 몇배나 더큰데
아파트 몇십년 살고 전원오니 너무 좋아요
자전거도로도 집앞에 생겨서 원없이 타고 운동하니 넘 좋아요^^

편함을 원한다면 전원주택은 패스하세요 혼자놀기 잘하고 몸을 움직이는걸 좋아 하고 반려동물을 키우시고 싶다거나 하시면 아파트에 비할바가 아니고 조금 많이 움직이고 조금 불편하지만 그만큼의 보상이 있답니다 위의 열거 하신 사례들은 조촐한 전원주택에는 해당미 안되네요 형편되는대로 조금씩 고쳐 살수 있는 기존의 시골집 추천하고 저는 귀촌 십년차입니다

벽난로 추가요...
멋있지만 연기 없을수 없고..
굴뜍 청소는,?

진짜 음악좀 꺼주세요

잔디는 감당 정도만...마당에도 수도 전기는 꼭 뽑아놔야 함. 집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넓은게 좋음.

꼼꼼한ㆍ문제해결ㆍ최고ㆍ처음본ㆍ영상이지만❤구독좋아요❤

이것도 음악이 님영상의 최고의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전원은 멀리에서 봐야 아름답습니다

좋은 정보에요. 메모했어요. 감사합니다😊

주택에서 살아봤고 부지런하면서 하자나 보수 간단한건 해결알줄 알고 같이 사는 구성원도 이러한 유형에 가까울때 전원주택으로 가슈~ 아파트에서도 살림 감당못하고 지저분했던 사람이면 개고생 후회만 합니다.

뒷광고 없이 유용한 경험담 노하우 공유 영상 감사해요~ 우수 컨텐츠 추천합니다~ 저마다 호불호가 있어 의견은 나뉘지만 어차피 개인 의견 감안해서 보면 되니까요 신경쓰지 말고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도움되는 좋은 영상 쭈욱~ 가주세요

연못, 정자, 그네,

그리고 바베큐장치들,
연기안나게 굽는 다양한 헌대식 장비들 이용하면 될걸 쌩고생하면서 시커멓게 탄 고기를 먹는? 미련한 짓 한두번하고나면

잔디마당 단점 중 하나는 깎은 잔디 버리기도 마땅치 않다는 것임.

우선...내가 왜 전원주택을 마련했을까......겠죠

움직이기싫으면 도시살면됩니다

사람들마다 환경, 상황마다 라는 것이 전원생활입니다. 저는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사람이지만,
직업이 농부이거나 또는 매일 업무를 해야하는 젊은세대라면 정원있는 전원주택 자체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원주택은 직업없는 은퇴자가 누려야할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자연을 좋아하고 시골을 좋아하고 정원가꾸는 것을 좋아해야 전원주택에 어울립니다.
일단 직업이 농부이거나 아직 젊어서 출퇴근하며 일을 해야하거나 주말주택용이라면 전원주택에 욕심내면 안됩니다.
일단 관리할 시간이 없습니다. 농부는 농사일도 바쁜데 뭔 잔디관리를 하고 연못관리를 합니까?
그리고 출퇴근한다면 주말에만 시간이 있을텐데, 주말에 하면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살아보면 주말에 친인척 경조사도 다녀와야 되고, 친구들 모임도 있을 수 있고
가족들 여행도 해야하고 주말에 일들이 많이 생기는데 매주 정원관리할 시간이 의외로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가 2~3주만에 한번씩 관리하려고 하면 일이 엄청 많죠. 온갖 잡풀들.... 잔디깎는 것도 바쁩니다.
주말에 편히 쉬어야 하는데 일만 하다가 다시 월요일 출근을 해야 합니다. 왕짜증.
365일 계속 할 일 없어 전원주택 관리가 가능한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입니다.
그것도 전원생활을 좋아하는 체질에 맞는 분들만.
발코니는 불필요 인정, 통창은 열회수환기장치가 있다면 문제없다고 생각되고, 잔디는 사람마다 환경마다 다른것 같구요. 다용도 창고를 크게 지으시길 권합니다. 지저분한 물건 보관하는 창고가 아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창고를요. 즉, 말말 창고이고 실제로는 정자+현관+바비큐장+야외식당+창고 로 활용할 수 있는 비 맞지 않는 공간을 만드시길 권합니다.

사륜 저도 필수라고 생각해요.ㅎ

저는 계속 살거 아니면 주말주택 비추 입니다
매일 조금씩 집을 관리해야지 주말에 한번와서
청소하고 풀뽑다가 가려면
팬션 다니는게 나을듯

사륜구동 차량은 전원주택, 도심을 떠나서 가능하면 무조건 사륜구동이 좋음.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마당을 모두 데크나 돌을깔면 지열로 덥지않을까요?

풀과의전쟁. 아무일 안해도 생활비 나오는곳 있어야 사는게 즐거움.

다해당이.되는건데요

연못, 그네, 수영장,

음... 걍 아파트를 살아야...

일부는 맞고 일부는 보정이 필요한 정보도 있네요.

하나 하나 시청중인데 너무 유익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좋은 말씀이 많네요
단, 잔디마당에 대한 의견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28년 정원을 가꾸면서 경험한 바로는 정원의 아름다움은 데크 또는 시멘트나 바닥재보다 잔디마당이 최고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단순히 관리상의 어려움만을 따진다면 시멘트 바닥이 좋겠지만요
해충 진드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우리는 마사30cm 깔고 잔디를 식재하였습니다
잔디마당은 배수가 잘되어야합니다
잔디는 자주 깍아주어야합니다
우리는 잔디마당이 놀이터이며 헬스장입니다
깔끔한 잔디마당의 여백이 정원의 품격을 높혀줍니다
정원관리는 1년에 4번정도는 반드시 소독을 해주어야합니다
그러면 해충 진드기 전혀 없습니다
좋아서 하는 일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부지런해진답니다.
우리는 잔디마당이 주차자미기도합니다
배수가 잘도고 다져지면 비가 오는 날에도 끄떡없습니다~ㅋㅋ

잔디심었다가 중간중간죽고 잡초생겨서 벌써 3번교체후 3년차에 자리잡았네요 후

아무리 조건 다 좋아도 부부가 살다가 혼자되면 바로 노답입니다

이층집 =춥고덥고 계단실 차지하고
25평정도가 좋고ㅈ공간이 더필요하면 별체두면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단층 주택이 답입니다. 단열 정말 중요합니다.

진짜 최악중에 최악은 높은천정 입니다
특히 높이뚤린 개방형천정 은 난방열이 모두 위로 올라가고 아래는 항상 추워요

저는 몇년전에 제가 살집 손수 집을 지으면서 최고 아이템은 외부에 물탱크(3톤) 설치(중고)해서 쓰는겁니다.빗물 받아놨다가 쓰는데 물청소,나무나 텃밭 물주기,가끔씩 세차 할때 아주 좋습니다. 집은 정보를 수집하고 직접 설계를 해도 살면서 후회되는 부분이 한두개 씩은 나오는듯 싶습니다.가장 좋은집은 단순하면서도 비 안새고 단열이 잘되는 집이 최고입니다.

2층 필요없음

처마 없이 미관만 고려해서 집을 지으면
가장 후회한다!
장마철에 비가 들이쳐서 창문열수 없고 외벽에 이끼나 물때가 그대로 낀다! 특히 하얀색 세라믹 타일로 마감한 주택은 그대로 곰팡이 얼룩이 진다

어너더마인드는 정말 어느드마인드다.
시골삶이 도시의 아파트를 벗어난 나의 개성이자 편 리성과 바꾼 나의 로망인데 그냥 편하게 살라는...
디지털이 싫어 아날로그 전축판 돌리는 사람에게 왜 mp3 듣지 않고 귀찮은 lp판 듣냐는...? 잔디, 통창, 사륜구동, 2층베란다... 하고나서 후회하는 것과 하지 않고 늘 해볼걸...후회하는 것과 뭐가 나을까?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없이 주택을 바꾸면 당연히 불편하고 때론 심각한 곤란에 처해지겠죠.6년 살아보니 한국 도시에서 현직에 계신 분들은 어렵습니다.미국처럼 집관리하는 서비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은퇴후 할일 없을 때는 참 좋습니다.그렇다 하더라도 집은 작게,방은 적게,마당은 넓게,옆집은 멀게,창고는 크게,2층은 절대x,주방(팬트리 포함)은 크게 많은 손님과 식사할 수 있게.

현관문 ?에 인터폰 지중화를 왜 하나요? 통신케이블과 전원케이블을 왜 빼는지....

전 방부목 나무데크요.. 일단 걸을때마다 쿵쿵 거리며 먼지 엄청 날립니다. 그리고 2년에 한번 오일스텐 작업해줘야 하는데 작업량이 만만찮을 뿐더러 비쌈니다. 그리고 담장을 낮게 지으시던데 이왕이면 1.
8m 개방형 담장으로 하되 1.5m 높이로 담장에 모기장? 같은 망으로 덪대야 뱀이나 벌래들이 덜 들어온다고 배웠습니다 ㅋ. 은퇴후 전원생활 계획하고 있는데 지금 서울 아파트보단 힘들겠지만 내 자신을 위해 땀 흘리고 싶은 생각에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짱 감사합니다!

저는 2층베란다는 아니지만
온실을 꾸몄죠 해가 부족해서
아파트 단지에서 버려지는
식물들이 있더라구요

겨울철 월동이 되지않는 화초를 놓고
효율이 좋은 캠핑난로를 켜두었죠.
소방관리만 제데로 해둔다면
나름 취미가 되죠

그럼 잔디가 아니라도 나를
전원생활을 즐기실 수가 있어요

여름에는 이불을 세탁하고
햇살에 바짝말려서 털면
포근한 잠자리를 만들죠

난방이 않돼는 곳을 거쳐서
집으로 들어와야 하는 주택에
추천을 해드리고요
손님이 오면 옆마당을 지나서
대문으로 가서 열어주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필요하죠

통창은 채광을 위해 존재하는
창이기는 하는데요
단점은 단열이 부족하죠
이중으로 하거나 주방욕실에
특수필름 통유리를 사용하면
나름 새로운 생활을 즐기실
수도 있고요

조명은 대분분 꺼두고 살다가
기념될 날에 켜게 되거든요
보조등을 염두해 두셨다가
기념일 전에 청소가 용이한
기능적 설계는 필요하고요
크리스마스 트리처럼요

사륜구동 차량도 취향에 따라
가능하지만 흙이 뭍어도 티가
덜나는 색상을 권하고 싶고요
세차가 용이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꼭 추천드리고
싶고요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제품전에 게라지나 작업공간을 먼저 확보해 두시는 것을 적극 추천해드리죠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것은 여담이지마
집앞에 은행나무가 있다면
될 수있으면 은행나무 열매를
밟아 터트리지 않는 것이 좋더라구요🎉

정말 공감이가는 말씀입니다
살아본 사람만 느낄수있는~!
감사합니다

개방이 되는 창호가 단열이 더 잘된다구요? 근거는 무엇인가요?

공감합니다. 저도 집을 짓는 사람인데 집을 작게 지으시라고 추천해도 부모님들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끌어다 평수를 늘이시려 하는데 나중에 몸이 약해지고 힘들어지면 관리도 힘들고 찾주 찾아 오지 않는 자식들에 상대적으로 더 서운한 마음만 커져갑니다.

제 머리속에 들어왔었나요 평소제가 집을 지으면 절대 안해야지 했던것을 다 정리해주셨네요
특히 발코니랑 통창 !! 통창은 살아보면 얼마나 답답한데 요즘은 보기 좋으라고들 많이 하더라구요
환기도 어렵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