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디토❤님 덕분에 긴 호흡으로 볼 수 있는 너무 좋은 영화를 봤습니다^•^
Ответить디토님 채널은 항상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가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찾아보기 힘든 옛날 영화까지 볼 수 있어 소소한 힐링을 할 수 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Ответить잘보고있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지난 주 여름 휴가 때 시골에 고향 근처에 펜션을 잡고 아내, 자식들과 휴가를 다녀왔죠
나도 나이가 들어 자식들에게 할머니와 나의 고향을 보여주고 싶었고 나도 몇십년 만에 고향에 들러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동강이 굽이 흐르는 아름다운 할머니의 고향에 가서 여기가 할머니가 항상 좋은 추억만을 평생 지녔던 장소라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자식들이 할머니의 아름다운 고향을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할머니, 나의 어머니는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살아 생전 17살에 시집 오기 전의 기억은 항상 좋은 기억만 가지고 계셨어요
자식으로서 제가 살아 생전 어머니 모시고 어머니의 고향을 방문하여 대화를 하지 못한 게 너무 후회됩니다.
돌아가시고 난 후 영정사진만 어머니가 사시던 강가에서 사르고 돌아 왔습니다.
물론 아버지와 결혼생활만 75년을 하셨고 아버지도 치매에 걸리셨지만 아직 살아 계십니다.
치매가 오셔서 아직도 어머니가 살아계신 줄 알고 얘기할 땐 가슴이 미어집니다.
지금 그리운 고향에 가지 못하면 다음은 없다는 걸 인생 살면서 경험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니 가슴이 아리하게 아파오네요
잔잔하고 좋은 영화 덕분에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마지막 찬송가가 참 구슬프다.. 아무도 남지않은 바운티폴을 보니 가슴이먹먹해지네요.. 디토님 좋은영화 잘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디토님의 영화 선별은 참 좋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Ответить오 좋앟하는 영화가 또 올라왔네요
델마가 휴게소 화장실에서 다 때려부수며
캐리가 계속 떠들어서 스트레스라고 화낼거 같아요
나같은 사람은 없나ㅋ중간중간 집앞거리,버스가 달리는 풍경 예쁜배경에 너무 힐링된다ㅋ
Ответить시작과동시에나오는 음악 아시는분 계실까요?
Ответить삶이 삭막할 때면 아직 20대인 저도 어렸을 때 살던 동네를 그리워하게 되어요 ㅠ 그때는 모든게 참 좋았는데… 꼭 시간되면 가봐야지 했지만 해외 시골 동네라 벌써 못 가본지 10년이 지났네요ㅠ
덕분에 저도 잠시 고향을 생각하게 되었네요 ㅠ 디토님 항상 감사드려요 🤍
주인공에 마음이 왜이리 공감 되는지요 저도 언젠가 옛 추억 가득한 고향에 한번 둘러 봐야지 하는 생각이 마음 한곳에 항상 있언던거 같아요. 지금은 제 기억속에 모습이 흔적도 없고 제가 아는 사람도 없겠지만요
Ответить옛날 고향에 가봐도
남은것은 없고 오로지 추억만..
현실로 돌아오는 모습이 서럽기만 하다..
외국서 아주 오래 살고있는 저에겐 아주 많은 생각이 나게하는 영화네요. 오늘도 우리 디토이야기님의 좋은영화 보고 훈훈한 오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와 미친 할머니네요, 연기가 이건 뭐 연기도 아님, 그냥 삶 그 자체임. 어쩜 저렇게 연기를 하죠. 과하거나 예술이거나 이런 거 느낄 새도 없이 그냥 영화 전체를 엄청난 힘으로 혼자 떠메고 가네요. 다른 배우들도 연기를 잘했지만, 모두 할머니의 연기에 의지하고 있어요. 할머니가 무슨 거대한 나무처럼 영화를 떠받치고 있고, 다른 배우들이 자기와 어떻게 어울려야 할지 돋보여야 할지 다 제 자리를 찾아 주면서, 그들이 할머니 그늘 아래 편하게 연기하게 해주네요. 참 미친 할머니고 미친 배우네요. 영화 내용도 내용이지만 미친 연기 때문에 감탄하며 봤습니다. 지루한 장면이 하나도 없었어요. 할머니가 이담엔 뭘 보여줄까 서스펜스와 스릴이 넘쳤어요. 꽉 찬 영화였습니다.
아들의 기억처럼 할머니는 고향에서 행복한 삶을 살지 못했어요. 불우했죠. 그런데도 할머니는 그 모든 게 고향의 일부라고 합니다. 자기 삶과 자신을 형성했는데, 그걸 다 부정하는 짓이야말로 무의미하니까요. 힘들었지만 자신은 자라났고 살아있고 떠나고 다시 돌아옵니다. 타지에서의 삶이라고 다 행복한 것만도 아니고, 행복과 불행 속에서도 살아가는 일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 걸 할머니가 가르쳐 주네요. 할머니가 고향에 돌아가서 기쁘고, 만나지 못한 할머니의 친구가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지 가슴 아프기도 하지만, 그 두 친구를 가엾다 여기기보다, 그럼에도 끝까지 살아낸 일 자체, 그때까지 서로 그리워했던 마음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고향이 그리운 사람은 가서 살아야지...
난, 없는 고향이 그리운 걸.
서양은 자식들이 다들 저렇게 싸가지가없나ㅡㅡ
Ответить할머니가 혼자사는 방법은 없는지? 저런 며느리랑 한집사는게 고통 남편아들도 딱하고
부부외 2대 사는것도 힘든게 현실임
너무 먹먹한 영화네요.ㅜㅜ
Ответить돌아갈 고향이있고 어릴적살던집이 그대로 남아있다는건 세상을 떠나기전 받을수있는 마지막 축복이다
집도 흔적도없이 사라지고
일가친척도 다 흩어지고
남아있는건 황량한 쓸쓸함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 정말 잘 감상했어요😅 토 좋은영화 기대할게요^^
Ответить혹시 재업로드인가요? 디토이야기에서 보면서 참 좋은 영화라고댓글 단거같은 기억인데..다른곳에서 봤을까요? 좋은 영화 늘 감사해요
Ответить고향에 한 번 모셔다 드리는 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그토록 향수병에 잠기게 했나.
며느리 참 못됐다.
교수님의 귀향이라는
작품이 마음에 남았다. 일본에서 건너와 부산에서 굶두린 가족들의 모습이다. 이 시대에는 각설이들이
떼지어 다니며 구걸했다. 시대의 아픈반영이다.☃️⚘️🇰🇷
교수님 작품은 이쁘지 않았다. 강렬한 표현주의다.
나도
영향을 받아 추상표 현주의에
발을 딛게 되었다.👩🇰🇷⚘️☃️
누구나.자신의 시간을 다.살아내고 난후엔.지난시간을.추억을.뒤돌아 봐지지않을까-- 안녕.바운티풀-
주인공처럼.가슴이 아리네요--
굉장히 불편한 영화다.
기분 나쁘고...
잔잔한 그리움이 가슴에 스며들며,
눈가에는 저절로 눈물이 흐릅니다❤
늘 정화시켜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장 훌륭한 채널이에요🎉
최고입니다
Ответить제가 지금 딱 저 상황이예요.
지금 외국(동남아 20년째) 에서 사는데, 학교 다니기전, 초등학교때 살았던 동네가 너무 그리워요.
정말 자연이 아름다웠고, 친구들이랑 매일 산으로 들로 시냇물에서, 논에서 놀던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요. 가고 싶다하니 이미 아파트로 뒤덮혔다 하네요………..
잘 보겠습니다 디토님❤❤❤
열두살 샘 보고나서 펑펑울면서
여기다 댓글쓰고있어요ㅎㅎ
유튜브정책보면 가끔 융통성없는
ai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영화에댓글창을 막아놓다니요
샘의 아빠보면서 계속 호아킨피닉스인가 생각했네요🤔
감사합니다
보라색라벤더꽃이 가득한 썸네일
너무 예쁩니다❤❤❤
싸가지 없는 며느리 같으니라구
Ответить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빕니다.
Ответить70년쯤전에도 미국의 여성들끼리의 생존전략.지금은 더하겠죠.과연 자식과 며느리와 사위와 이런 대가족들이 살아갈수 있을까요.서로의 냄새와 경륜들로 품어죠여하는데 몰상식과 틀딱으로 외면당하는 세상.작은무리들은 나이든 무리들이 거둬야 좋은것이 아닌가요.이런 현상은 그대로 이어질텐데..수건 한장으로 온식구가 물을 말리던 시절이 있었네요.
Ответить심장이 좋지않은 엄마에게
무슨일이 생길까 조마조마했어요
아무일없이 엄마는 소원을이루시고
며느리는 엄마와 같이 못살겠다하지않고
절충안을 제시하고
두여자 사이에서 가장 힘들었을
아들도 변함없이 곁에있어주는
착한 영화❤
아들역할 존 허드의 이런 모습도
참 보기가 좋네요
줄어가는 인구 늘어가는 빈집
어느곳이나 비슷한 시골의모습이
조금 쓸쓸한 마음입니다
디토님 감사드려요❤❤❤
이런 좋은 영화가 요즘은 없다.
집으로 가 생각되네.
디토님 디토님 채널 넘 애정해요
항상 따뜻한 영화들 옛 추억영화들
보고나면 마음한켠이 뭉클해지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져요 좋은 영화
항상 감사해요❤
각박한 세상에 살면서 노년에 그리운 옛고향을 드디어 찾아가 폐허가 된 모습을 보았을지라도 마음의 영원한 고향을 노래하며 가볍게 떠나는 할머니의 모습이 참 정감이 갑니다.ㅠ
아버지가 계신 저 하늘 나의 영원한 집으로~~이 땅에서의 삶은 나그네입니다.
1.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문 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후렴: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 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2. 간절히 오라고 부르실 때에 우리는 지체하랴
주님의 은혜를 왜 아니받고 못 들은체 하려나
3. 세월이 살같이 빠르게지나 쾌락이 끝이나고
사망의 그늘이 너와 내 앞에 둘리며 가리우네
4. 우리를 위하여 예비해 두신 영원한 집이 있어
죄많은 세상을 떠나게 될 때 영접해 주시겠네 아멘!
어쩜 이렇게 좋은영화만 골라오는지…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나이 50이 넘어보니
어르신들의 맘이 조금씩 이해가 되고 이분 연기는 연기가 아닌 그냥 우리들의 인생인거 같네요.
저도 언젠가는 생의 마지막이 오겠지요?
또보고십은 아릅다운영화
Ответить❤❤❤❤❤❤❤❤
감동과 사랑
인생영화
감사감사
❤❤❤❤❤❤❤❤❤
제발 어머니 혼자살게 놔둬라 아들놈아 하나도 안 아름답다
Ответить❤❤❤❤❤❤❤❤ 엄청 좋은 영화인데 어떻케 구하셨나요. 궁금하고 감탄해요!
Ответить!!!!!
Ответить할머니들 캐릭터는 만국 공통인가보네요 ㅎ 연기 진짜 찰떡으로 잘하시는듯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Ответить영화도 아름답지만 댓글들이 너무 아름답네요.
Ответить영화도 아름답지만 댓글들이 더 아름답네요...어쩜 이렇게 이쁘게 표현들을 하시는지, 마음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Ответить명작 영화를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루디가 바운티풀에서의 기억이 왜 좋지 않았는지 혹시 알수 있을까요? 영화를 볼수있는곳을 모르겠어서 찾기 힘드네요
Ответит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