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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예전부터 컨설팅업체가 2등 바지를 세운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해야 컨설팅 수수료를 기분좋게 받으니까요😅
요즘 경매로 나온 아파트 건수가 몇 년 만에 최대라는 뉴스들을 자주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경매로 내집마련을 해보려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럼 보통 이런 고민을 하세요
이참에 배워볼까 경매?
그런데 경매가 너무 어렵고 힘들어 보여서,
그냥 경매 컨설팅 업체에 맡기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럼 계약금 50만원 내고
낙찰받으면 또 수수료 낙찰가의 1~2% 내고
거기에 명도비까지 따로 내죠
수수료 500만원 넘게 나가는 건 금방이에요
그렇다고 낙찰이라도 싸게 받으면 모르겠는데, 구조상 그럴수가 없거든요
시세가 6억인 아파트에 입찰한다고 해볼게요
한 5억 5천 정도면 낙찰받을 수 있어보여요
그럼 컨설팅 업체는 무조건 그 가격보다 훨씬 높게 써요
이 분들은 일단 낙찰이 되야 수수료를 받을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무조건 낙찰이 되게 5억 9천쯤 입찰하는 거죠
그런데 2등이 5억 5천에 입찰해서 차이가 너무나면 의뢰인 기분이 어떨까요?
왜이렇게 비싸게 받았냐고 화낼 수 있겠죠?
그래서 바지 입찰자를 데려와요
아는 사람 몰래 데려와서 5억 8000이나 8500만원쯤 쓰게 하는거죠
그러면 의뢰인이 신나하는거죠
와~ 500만원 차이로 낙찰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부동산 가서 급매를 찾던가, 경매공부를 하세요
내집마련 목적이면 경매는 훨씬 더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