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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또 다시 오니까.
너가 얼른 추억이 되기를
헤어진 후 1달차.
미련이 아니라 짝사랑하는 기분이면 어떡해야하죠.
3개월이지나도 안잊혀지고 너무 보고싶다. 8년동안 가깝든 멀리든 존재했던 너의 존재가 대체될순 없나봐 그래도 너덕분에 철이 든것같다.
항상행복해라
결국엔 말 한마디 못해보고 끝났네
진짜 많이 좋아했어
근데 이제 너를 못본다는게 너무 힘들다
나는 아파도 좋으니까 너를 계속 보고싶은데
시간이 갈라놓네
오늘도 너의 뒷모습만 보고 끝났어
난 너가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는 못났으니까 너처럼 완벽한 애랑 함께 못한다는 걸 아니까
그냥 행복해줘 너처럼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줘
널 생각하며 듣는 플레이리스트가 되길
Ответить쌍방이엿다가 니가 날 더 좋아햇잖아
왜 가버린건데 내가 고백한게 부담스러웟다고? 우리 거의 연인이였어 남이 보기엔 연인 이였고 둘이 우산쓰고 집가고 비상계단에 앉아서 즐겁게 대화하고 너가 모닝콜해주면 일어나서 너 만나러 갔다가 같이 밥 먹고 니가 나 데려다주고 새벽에 전화하다가 너 잠들면 내가 혼잣말로 잘 자하고 끊는게 내 일상이 됐는데 넌 왜 내 욕만 하고 다녀 난 진심으로 좋아했어
니가 싫어할거 아니까 담배도 끊었었는데
넌 그냥 잠깐 심심풀이 한거야? 너가 나한테 마음이 없었다는건 말이 안 되잖아 그냥 가벼운 마음이라고 단정짓지마 왜 자꾸 다른여자랑 비교해
정말 이기적인 생각인 거 알고 있는데 너가 여자친구랑 헤어졌으면 좋겠어
Ответить어떻게 잊어 제발
Ответить내가 좋아하는 걸 아는걸까 주변 애들은 티가 많이 난다는데 넌 아는지 모르는지.. 너랑 친구인데 난 왜 너에 관련된 걸 잘 모를까 다시 학기초로 돌아가면 너랑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 다시 돌아가면 지금처럼 편하게 친구로 지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냥 지금처럼 친구인 척 하면서 옆에 있어야겠다..
Ответить나는 과자 8000원 어치 사주고 ㅇ이별을 당했습니다
Ответить너도 나 좋아하지? 그렇다고 해줘 제발
Ответить진짜 한번만 처음 만났던 그 순간으로 지금 기억 그대로 들고가면 좋겠다
Ответить포기해야 하는데 너무 좋아서 토할 것 같다
Ответить날 좋아하지 않는 거였으면 날 설레게 하지도 말았어야지. 넌 모르겠지.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는지, 아니 좋아하는 지. 잊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돼. 이게 내가 널 그토록 좋아했다는 증거일까. 난 아직 아픈데, 너무 아픈데, 넌 항상 그러던대로 지내고 있더라. 넌 알고 있었는데 난 계속 앓고 있어.
Ответить너의 그 한마디에 내 하루의 기분이 오고갔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빠진적이 처음이다
한 사람이 나를 이렇게나 휘청이게 만들수 있다는걸 깨달았다.
안될걸 알면서도,나는 내가 지쳐가면서도 붙잡고 싶었다.
"다음엔 꼭 얼굴보고 말하고 싶네 좋아했었다고..😊"
난 몰랐는데 어느순간부터 너가 내 머릿속, 심지어 내 꿈속까지 들어와있었더라ㅋㅋ진짜 한번만 나 좋아해주면 안돼냐?난 너 너무 좋은데 너가 날 보는 눈빛은 왜 항상 날 혐오하는 눈빛인데?1년동안 같은 반 이어서 좋았는데 1년이 이렇게 빨리갈 줄은 몰랐어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일찍 좋아할 걸, 더 많이 애정표현할 걸 많이 후회되더라 근데 후회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고 빨리 널 잊고싶고 뭐 그렇더라고 마지막으로 야 ㅅㅇ아!나 너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좋아했어 안녕
-첫사랑에게
가질 수 없기에 아름다운걸까, 마치 가지고나면 별거 아니였던 명품티..가방들처럼, 그랬으면 좋겠다. 별거 아니였으면 좋겠어. 근데, 그러니까, 제발 한번만 가져볼 수 있게 해주라.
Ответить내가 더 나은 사람 이었다면 결과는 달랐을까
Ответить나를 이렇게나 좋아해주던 사람도 있었기를
Ответить머리에 남은게 아니라.. 가슴에 남아서 괴로움
Ответить추억으로 남기자.
알바에서 너를 처음 본 순간
너와 함께 퇴근하며 나누던 대화들
같이 일하던 순간들
모든 순간이 나는 좋았다.
하지만 숨겼다.
나한테는 과분했고
너는 더 빛날 존재라고 생각했다.
보고싶다
두렵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에게 나는 그저 지나가는 사람으로 남아도
나는 너를 한때 좋아했고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
딱 한번만 더 웃은모습을 보고싶다.
만약 너를 마주친다면 너는 나를 기억할까?
그저 멀리서 응원할게 항상 빛나는 모습으로 너의 인생이
또 나의 기억속에서 너는 항상 빛나는 모습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재밌었고
너라는 사람을 알아서 나는 추억할수있고
행복했고
가장 큰 행복이 너를 찾아가게 응원할게
너랑 하는 대화 한마디 한마디가 날 웃게하는데 어떡하냐..
Ответить아플때 걱정은 왜 해준거며 핫팩은 왜 준걸까. 지도 추위많이 타면서.. 그저 친절로 베풀었을텐데 이런 생각을 한다는거 알면 역겹다고 생각할까? 가끔은 원망스러워. 그럴거면 그러지말지
Ответить이걸 듣고 널 생각하는 너가 너무 싫어
Ответить언젠가 오늘같은 날이 오리라 생각하며 만났지
이젠 날 잃어가며 만나지 않기를
그리고 미워하지 않기를
내게 설렘을 준 고마운 이였기에
잘 지내
왜 우산 씌워 줬어
왜 나 비틀거리니까 잡아줬어
왜 그렇게 귀엽게 웃었어
진심으로 너의 행복을 빌어줄수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긴 많이 힘들겠지?
Ответить그거 알아요?
한사람을 좋아할때 제일
안괜찮아야 하는 사람 상대방 이래요.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잃은거지만
저 희용쌤 너무 좋아했어요
이루어지지 못한다는거 너무 잘
알았지만 포기 할수 없더라고요
하..고딩때 시.....
Ответить여기 있는 댓글들을 보니 제가 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아프기 전에 도망쳤던 것 같아요
나 혼자 사랑하면 아프니까 도망치고 회피했었는데 내가 누군가의 사랑하는 상대가 된다는 그 자체가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짝사랑도 용기같아요. 저는 그마저도 무서워서 못하거든요. 다들 모두 사랑해주고 사랑받는 그런 연애 하시길...응원하겠습니다 ㅎㅎ
나를 이렇게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행복할 것 같네요...
다들 혼자만의 사랑이 아닌 둘만의 사랑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고백도 하지 못하고 그저 티만 내고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다가
네가 먼저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는 걸 들은 후에야 내 짝사랑은 끝이 났다
시간을 되돌린다고 우리가 사귀는 일은 없겠지만
가끔은 그냥 깔끔하게 차이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왜 그 사람을 생각하면 설레지 않는데 왜 그 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을 생각하면 너무 떨리고 행복해요. 그냥 그 사람을 좋아한 게 아니라 설레였던 추억이, 몽글거리는 감정이 좋았던 걸까요?
Ответить좋아하면 걍 모든 모습이 조음
뭘 잘하면 그건 멋있고
뭘 잘 못하면 그건 귀엽고
나 이제 연락 주파수 안 들어 선배는 바쁘잖아 그동안 선배 좋아하면서 처음으로 성숙한 사랑을 한 것 같아 마지막까지 선배 그자체가 좋았어 남들의 평가가 어쨌든 존재가 나에게 사랑이였던 것 같아 선배의 높은 목표를 보며 이젠 나도 나아가보려고해 나 때문에 시간 낭비하던 20일 꼭 다 메꾸고 꼭 논술로 꼭 성균관대 가야해 내가 기다릴테니까 대학 붙으면 꼭 연락해줘야해 지금 처럼 멍청하게 나랑 앵그리버드 얘기 해줘야해 그자체로 나에겐 사랑이 될 수 있으니까 그자체로 나를 밤 새우게 할 수 있으니까 선배가 좋아서 4층에서 알짱거리던 추억도 고작이지만 선배의 얼굴 아작 잘 모르지만 정말 좋아해 인사하면 받아줘 살 빼고 예뻐질게 선배 이상형이 뭔진 잘 모르니까 나 노력할게 선배 연락해주느라 수고했어 사랑해
Ответить제발 다시 가
아니 다시 와줘..
너도 나만큼 누군갈 끝없이 좋아하고 실망했으면 좋겠어
그때마다 날 떠올리며 후회했으면 좋겠어
술먹고 고백해서 미안해..
그냥 너무 말하고 싶었어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길 멀리서 간절히 바랄게 너한테 너무 고맙고
많이 좋아했었어.
정말 많이 좋아했다.
처음엔 분명 그냥 '좀 예쁘네'하고 아무 생각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널 좋아하는 내가 보이더라, 널 좋아하는 날 깨달은 그날을 나는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
너 덕분에 여태까지 해보지 못 했던 경험을 했고 그로 인해 그 해는 모든게 좋고 행복했어.
너가 있었기에 그 싫던 도서관을 자발적으로 가게 되었고, 너가 있었기에 그 싫던 학교가 가고 싶어졌어.
너가 입시 준비로 학교를 안 올 때는 그날 나는 웃을 수가 없었어.
결국 너의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는 기쁘다가도 작별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무척 슬프고 서러웠어.
졸업식날 너에게 나의 마음을 알려줬었지 분명 차일걸 알았는데도 막상 대답을 들으니 마음 한 켠이 송두리째 날아가는 것 같았어.
너로 인해 사랑을 하는 법을 배웠고,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감정을 깨달었어
너 덕분에 사랑이 아프다는 것도 알았고, 그 고통보다 널 더 좋아했기에 널 사랑한다는 것도 알았어.
앞으로 찬란한 너에게 걸맞는 멋있고 빛나는 사람 만나가를 바라.
정말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다
나를 좋아한다는 소문에 관심이 생겼어
등교길이 같아서 매일 같이 걸으며 대화하다보니 호감이 생겼고
나와 눈이 마주치면 항상 웃던 네가
추위도 잘타면서 내가 춥다니까 바로 핫팩을 주던 네가
나보고 손 크다면서 내 손을 만지작거리던 네가
내 손 따뜻하다면서 살며시 손을 잡던 네가
쿠키 구웠다면서 수줍게 선물해주던 네가
피아노를 멋지게 연주하던 네가
단점보다 장점이 많았던 네가
나보고 예쁘다고 해주던 네가
버스시간 얼마 안남았을 때 내 손 잡고 뛰던 네가
내가 아플 때 걱정해주던 네가
친구들이 너랑 나랑 엮으면 부정은 안하던 네가
나랑 같이 소원 적어서 천등 날리던 네가
이상형 물어보니까 내 특징 그대로 말하던 네가
귀여워서
사랑스러워서
설레서
그냥 너라서
언제부턴가 네가 좋아졌어
하지만 널 포기하기엔
이미 늦은 것 같아
이미 너를 너무나 많이 사랑해
잊어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역시 내가 널 잊는건 불가능에 가깝더라.
아직 잊지 못해서 미안해
•
아직 널 좋아해서 미안해
이런 나라서 미안해
미안해
나 아직도 너 좋아하는 것 같아
다 잊은 줄 알았어 이제는 네 얼굴 조차 흐릿해질때까지 울고 또 울었으니까 그런데 네가 꿈에 나오고 난 또 심장이 뛰더라 너무 비참해 하지만 사랑해 분명 쌍방이였는데 어쩌다 우린 이렇게 되었을까
Ответить너때문에 다시 이 영상을
틀지 않기를
너가 소개시켜달라고 했다며
너가 먼저 손잡고 먼저 안아주고
정이란 정은 다 줘놓고 이제와서
짝사랑으로 만들어버리네
서로 좋아했다가....
지금은 나혼자 좋아하네..
보고있으려나..ㅎ..
너를 바라보고있으면 마치 아침햇살이 비춰지는 숲에 있는 기분이야..
너는 날 바라보지 않아주지만..
난 너가 나의 존재를 아는것만해도
좋은걸
너를 짝사랑하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 우리가 서로 좋아했던 그날 그때로 돌아간다면
좋아한다고 진짜 너무 좋아해서 미쳐버릴거같다고 말해주고싶어..
너는 날 좋아할까
너는 날 친구가아닌 이성으로 바라봐줄까
우리가 혹시나 친구관계도 깨져버리면
난진짜 너무 힘들거같아..
지금이라도 눈물이 나올거같지만 우리가 그때 했던 행동이 서로의 마음이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있다는게 너무 기뻤어.. 좋아했다 나의 짝남아
정말 미안했어요~
한때 그걸 몰랐을땐
엄청 미워했지만 저주는 안했어요~
그래도 한가닥 진실이 있을거 같아 유투브
댓글에서 진실을 찾았어요~~~~❤
그 마음 너무 고마워
진실을 혼자 흐느끼며
반성하고 반성하고~~~ 눈물로
다시 만납니다~~😢😢
오늘 짝사랑이 완전히 끝났네요.. 일방통행 사랑이었으니까 마음 접으려고 노력은 한참 전부터 했었지만 잘 안 됐어요. 근데 오늘 여자친구가 생긴 걸 알게 됐어요. 슬프기도 한데 후련하네요. 이제 아예 못 좋아하니까 짝 있는 사람 좋아하면 안 되니까요. 에휴 그동안 별 마음 고생 다했는데 진짜 끝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
Ответить잊는다...잊는다 해놓고 지금 너 애인 생겼더라 그거 보고 속이 타는거 같아
Ответит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