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나 부동산시장의 거래량은 시장의 에너지를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4분기 들어서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다산신도시도 예외는 아닌 듯 합니다
다만,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매가는 궤도 이탈 없이 추세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의 속성이 거래량에 후행하는 점을 고려한다면 시간의 흐름을 좀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최근, 문의 전화나 방문고객이 3분기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은 사실이며 시장상황도 계절분위기와 유사하게 약간은 스잔한 느낌이 듭니다만, 전철 다산역 기준 도보 10분이내 소재하는 아파트의 경우, 현재의 주거환경 및 미래가치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서울 및 수도권 타 도시 수요자들로부터 관심 대상권으로 분류되고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가격 안정성은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