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대표 성군, 세종의 또 다른 모습? | #벌거벗은한국사 소헌왕후편

어허. 유사이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배꼽아래
이야기는 하지않는 것입니다.
아울러 최소한의 금도는 지키는 것도 나쁘진 않으리.
후궁이 1백명이던 1천명이던 그게 뭔 상관이랴?
그저 노비나 잡것들과 술주정꾼들의 가십꺼리
이상은 아닐터?

세종 교배 졸라 좋아했네 왕족이니까 칭송받는거지 평민이었으면 걍 변태지

세종이 여성편력이 있다기 보다 정치적으로 내명부를 이용한거죠.
태종 사 후 아무리 처가를 몰락 시켰다 하더라도 왕자를 8이나 낳은 왕비의 세를 누르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왕비를 견제하기 위해 많은 후궁이 들이고 궁궐 안 수족이 될 궁녀들을 승은을 준것이겠죠.
세자빈이 계속 바뀐 이유도 마찬가지로 외척의 발호를 맊기 위함이였습니다.
조선은 건국 초기라 왕권강화가 중요했거든요.
여러므로 세종은 빈틈 없는 왕이였으나...그렇게 무너진 내명부로 단종은 외톨이가 된 채 왕이 되었고 결국 계유정난이 일어난거죠

참 궁금하다.
1.이런 종자 낳은 부모와 조상 그리고 이 년 DNA.
2. 이 년이 결혼했다면 남편과 자녀는 어떻게 사나?
끼리끼리 같은 무식함?
3. 이런 인성 갖는 종자들
아직까지 숨이 붙어 있는게 궁금!

심각한 범죄, 적반하장, 진상 top에 속하는 것들
제발 신상공개 , 얼굴 공개 했으면!!

나같아도 존경이 단전에서 끌어나왔겠네

세종대왕님은 내가 한글을 쓰고 있게 해줬으니까 인정

매번 느끼지만 혹시 중국이나 일본자본이 투자된 프로그램인가?인간에게 과오가 없을수는 없지만 세종은 하늘아래 다시 없을 애민정신으로 점철된 군주인데ᆢ 저 강사분 계속 이런류의 주제로 강의하시네.

120키로 육식 돼지였다. 그래서 당뇨로 눈도 안보이고, 여러 합병증으로 일찍 디졌다
고조선의 가림토문자 38자를 리메이크해서 28자로 훈민정음을 만들어놓고, 지가 창제했다고
거짓말을 할려니, 아들 손자놈들이(쇠조 예종 성종) 고조선의 모든 서적을 수서령을 내려
다 없앴다. 하지만 변방의 한 수령이(고성 이씨) 후대에 전한 책이 환단고기다
여기에 있는 기록들은 슈퍼컴으로 다 증명되는데, 죄선놈들과 한국놈들은 고조선과 가야가
우리역사에 없었다고 우기며, 이것이 없는 삼국사기 하나만 남겨두고, 역사책을 다 없앴다

성군? 동물에 왕국이내 ㅋ

애초에 나라의 질서 자체가 남자들 중심이었고
왕실이고 사대부고 간에 여인들의 소리없는 희생 위에서 업적을 이루고
군림할 수 밖에 없었던 구조였는데 뭘 어쩌겠냐....
그리고 그놈의 유교니, 왕권이니 지키기 급급해서 많은 이들이 희생당했겠지..
수신제가치국평천하란 말이 있어도
세종은 평천하는 했으나 가정을 다스리고 내 사람을 돌보는 일은소홀 할 수 밖에 없었던거지...
소헌왕후의 희생과 노고가 없었으면 이정도 성군이 될 수 있었을까 싶다.
세종의 큰 위상 뒤엔, 그 토대가 되어준 아내 소헌왕후의 공이 크다.
소헌왕후는 정말 그릇이 큰 조선의 국모이고 멋진 여성 리더라 생각한다
그걸 알고있으니 세종대왕도 비롯 후궁은 많이 뒀으나 왕으로선 아내를 극진히 대했겠지

그 피가 어디로 가나요?
여성편력때문에 민씨집안을 피로 물들였으니까
외척배제? ㅋ 이방원은
살인자

구질구질 이조 듣기싫다 5000년 한국사 망친 이조

후궁이 한트럭인데 고고하고 우아한 마음가짐 가지는게 이상한거지

세종도 계집 한테 반해서 사생활이 엉망 이었군요.

연비기도

세종대왕 바람둥이

세종이 업적은 많지만 과연 성군이 맞는지 최악의 악법인 노비종모법을 선포하여 어린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인권이고 나발이고 그냥 노비가 되어버리는 악법을 만들어 국민절반에 가까운 인구를 노비로 만들어 양반들 배를 채우고 더욱더 빈부격차를 벌려놨습니다.
그런 그가 천민을 불쌍히 여긴 성군이 과연 맞는건지~~ 한글만든건 성군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업적에 불과하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거기다가 여성편력까지 심했으니 세종에 대해 알면알수록 실망만 느낍니다

성군이라니~
그런데 아들들을 그따위로 키웠을까?
조카를 죽이고,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지?
노예제도를 만든 자를~ ㅋㅋ 개 웃기네~ 한국은 조선이 아닌데~

오입쟁이 교미대왕

난 저러고 못살듯 합니다만

소헌왕후 아버지 심온은
모함으로
가족을 위해 누명을 스스로
인정한 분입니다

그런데 옛날 왕 치고 후궁 안들인 왕이 잇나? 서양이고 동양이고 간에 후궁 엄청 많던데 여성 편력이라고 까기엔 왕이면 나라가 자기거라고 생각하는데 궁녀 도 다 왕 여자고 연산군처럼 전국 여자 기생 다 모집하는 정도 아니면 심한건 아닌거 같음
그래도 처신은 잘한거 같은데 후궁 많으면 문제가 본부인은 개무시하고 후궁만 총애하고 본부인은 자식도 없고 후궁 자식이 왕되고 이러면 분란이 생기는데 세종은 여자는 많앗어도 본부인을 제일 사랑하고 대우해주고 세자도 본부인 자식으로 세워서 왕비 권위도 잇으니 후궁들도 왕비한테 순종하고 평화롭게 지낸거 같음
조선 다른 왕비들 보면 행복하게 사랑 받고 산 왕비가 거의 없고 후궁이 사랑 받고 세자도 후궁한테서 보고 왕비들은 불행한 경우가 대다수인데
세종이 저정도면 저 시대 왕 치고는 처신 잘하고 본부인한테 잘한거 같은데

보살이네..

순빈봉씨는 페미니스트지 않앗으려나..

주인인고 종인데 그런게 어디있어 사약받고 싶어

남아 나는 것이 없었구나.

그래도 소헌 왕후와도 금슬이 좋았다고 했죠
그래서 8남 2녀를 낳았고,
정소 공주 & 문종 & 정의 공주 & 세조 & 안평 대군 & 임영 대군 & 광평 대군 & 금성 대군 & 평원 대군 & 영응 대군 을 낳았다고 전해지고, 소헌 왕후의 친정이 망할때도, 소헌 왕후의 폐위를 막았던게 세종이었다고 전해지죠
만일, 소헌 왕후가 손자 단종이 왕이 되고 난 뒤에도 살아 있다면??

글구, 시아머니 원경 왕후가 며느리인 소헌 왕후에게 동질감 느꼈을 지도........,
왜냐면 원경 왕후는 이미 남편 태종에게 친정 망했고, 그게 또 며느리 소헌 왕후 역시 같은 일 겪게 되니까......,

왕비는 비구니 수도승 같은 마인드로 살았겠지요.
그게 현실판 지옥 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현자라도
아랫도리는 따라 움직이죠.
세종이 성욕구가 해소 되니
열정적으로 나랏일 할수 있었겠지요.
왕치고는 후궁 몇명은 기본 입니다.

남편으로는 세조 수양대군이 더 나은듯

메야? 의자왕은 3천인데 후궁만 9만명이라고 장난하냐?

사람이 사람을 사랑해서 만든 글자가 한글입니다
그래서인지 그 어떤 글자보다 달콤하고 아름답게 사랑을 표현할수있는거 같습니다
반대로 그 어떤 글자보다 아프고 악랄하게 표현가능해서 마음의 상처도 더 깊게 줄수있다는 양면성이 존재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소통할때 최고의 글자임은 변하지않는거같네요

참 한 인간으로서 짠할 뿐이다. 그 한도 고통도 다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일 뿐, 정작 본인은 하나의 빛,하나의 바람이 되었구나.

아주제대로 즐기며 살았구만 ㅋ

지금의 도덕 가치로 평가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고, 한 인간을 한 두 가지만으로 매도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인간은 피카소 그림 같다.

세종은 바람둥이 군.

인생사 새옹지마이지만,,,,,
최소한 남편의 사랑과 자식사랑은 가지고 가셨네....
인생성공 별거없다....나를 사랑하고 믿어주고 기억해주는 단 1명만 남겨도 성공한 삶이다....

왕이 한 명의 여자와
살기는 힘들었겠죠.
눈 앞에 널렸는데.

형이나 동생이나 여성에 대해서는 똑같네요

아뭏든 세종 타령하며 방원을 합리화하는 논리는 정말 우습죠. 님께서 합리화하신다는 건 아니니 오해마세요
5.18 학살 해도 경제만 좋으면 된다 딱 그 식이니까요.

세종 이도놈은 고려 황제들의 초상화 동상들을 불태우고 땅에 묻은 문화재 파괴범입니다. 안 믿기지만 이건 야사가 아닌, 세종실록에 기록된 사실이라네요.

이건 도저히 변명이 안 되는 게.. 왕씨 대학살 이후 고려 왕씨들은 세종 대에 반란 일으킬 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헬센징보다 더 살벌하게 왕조교체했던 중국에서도 이미 죽은 전 왕조 군주들의 초상화를 불태우는 치사한 짓은 안 했죠. 그 덕에 중국 황제들 초상화는 한국 군주에 비해 많이 남아 있지요.

얼마나 정통성이 없고 이미 망한 고려 제국이 얼마나 무서웠으면 비겁 치사하게 초상화 불태울끼요. 역시 헬센징

그 인과응보로 왜란 및 1954년 부산 대화재로 조선 왕 초상화도 몇 점 남기고 싸그리 타 버리죠.

방원의 초상화는 타 버렸지만 방원이 시해한 대충신 포은 정몽주 선생님의 초상화는 길이길이 전합니다.

후궁들도 짬을 보고 덤빈다고 아들만 5명을 넘게 낳은 왕비한테 깍듯이해야지ㅋㅋㅋㅋ

에구 박정희 대통령 생각 나네
우리 육영수 여사님도 대통령 여성편력때문에 얼마나 속썩였을까.

성군이라서 널리 상궁들까지 은혜를 배푼 세종~~ 하긴 그당시 절대 지존이시니~~

뇌과학자가 머리가 좋을 수록 성욕도 높다더니..세종도 그래서 그런지 ..그래도 왕은 자녀를 많이 낳을 수록 좋으니 나쁘다고 할 수 없겠습니다.

자식 여럿낳고 좋은일 생긴 임금은 어떤 나라에도 없다

심온이 대역죄인으로 죽기 직전까지만 해도 조선 최고 명문 집안이었던 소헌왕후 집안은 세종 때에는 등용되지도 못 하다가 세종이 죽고 문종이 즉위해서 심온을 신원복관시키고나서야 등용되었죠. 심온의 장남 심준은 이미 죽었고 차남 심회가 영의정, 삼남 심결은 영중추부사에 오르는 등 청송 심씨 집안은 다시 부활하게 되죠

효령대군은 안그랫눈데😡
양녕대군과 다르지 않는 세종😵

좋은씨는널리멀리퍼뜨라는것이자연의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