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버전] 다시 만날 날을 소망하며... 그리움을 담은 '임재범' 〈내가 견뎌온 날들〉 |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 3회 | JTBC 230120 방송

신이 축복한 아름다운 목소리. 있어 줘서 고마워 🙏🇧🇷

눈물이ㅠㅠ

❤❤❤ 아.........ㅅㅂ 임재범님이 일반인들과 호흡을 다 맞춘다고요??? 보는내내 속이 아팠습니다.. 레전드 대우좀 해줍시다. 파이팅이라는 말로 부족하죠. 한국 가요계상 큰큰 획을그었고, 누구도 범접할수없는 레전드로 기록될 분입니다. 함부로 평가하지 마세요. 그리고, 함부로 출연하지 마시길... 간곡한 오랜 팬이자 타방송 제작자로서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

우리아저씨가임재범씨를너무좋아했었어요 지금은떠나고안계시고나는임재범씨노래를노래방가서부르곤합니다 신곡은목이메어못부를것같습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맘을 그대로 표현해주셔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사람..암투병으로 3년 힘들어하다가, 떠난지 1년이 되었는데... 그사람을 아직도 못보내고 있네요.. 평범했던 삶이 한순간에 엉망이 되버렸어요.. 자기야.. 다음 세상에서 만나면, 모두 얘기해줄께. 내가 견뎌온 날들..우리 꼭 만나자..

😂

엄마가 떠난지 13년이 지났는데,, 이 노래 한곡에 그간의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물로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범형님

11년째인데 아직 이볆못했어요
꼭 다시 만날수있겠죠?

우리 슬기. 우리 향희 모두 햄복하길 바래.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행복해. 사랑한다.

너무 너무 보고싶다

가슴에 스며드는 음악입니다.
위로가 또 함께 슬퍼할수 있는 임재범만의 음악입니다.!!!

라이브가 정말 완벽합니다

듣다가 눈물남 ㅜ

엄마, 오늘은 유난히 더 보고싶어

말이 많은 사람이 되어 모두 얘기해줄게 내가 견뎌온 날들...이루지 못할 소망같아 더 슬프네요.

계속 들어도 좋네요😭

선배님 이젠 형수님 께서 바라시는 사랑이 가득한 곡으로 많으신 분들께 희망의 곡으로 기쁨을 주시고 계심으로 알고 응원합니다!
전 아들을 제 잘못으로 보네고 이겨내고 있습니다 먼 훗날에 우리 다같이 사랑이 가득 담긴 웃음을 안고 하늘나라에서 만나자구요 전 제 아들 한없이 꼭 껴안어 줄겁니다 선배님도 한없이 안어주세요 ㅎ ⚘️

엄마.오빠미안했습니다.다시만나요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는 기억에 남는다

하나니믿고 온가족영혼구원받으세요

상처가딱지가생기고떨어질때까지내자신을기다려주는거밖엔
딸을보며못다준사랑으로키우시길건강하시길간절히바래봅니다❤

말이없던사람이 다시만나면 말이 많은사람이 되어 다 이야기해줄게 내가 견뎌온날들 이라는 마지막 가사가 너무 아프네

애초에 끝나고 함성이아니라 숙연해지는 정적이 나와버린다는게 기존 가수들이랑 클라스가 다르구만~

화려한 기교나 고음이 없어도 담담하게 진심을 눌러담아 부르니 눈물샘이 터지네요

본인이 겪은 고통과 시련도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줄 수 있어 감사한 일이라고 표현하는 멋진 분입니다

90년대부터 좋아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교회사잇길에 음악 듣고있고있습니다😢

예배 드려야하는데. .발이 안 떨어지네😢

신이 계신가요😢?

🕊

감정도 미쳤지만 진성인지 가성인지 구분안될정도의 테크닉도 진짜 미치셨습니다....

하늘에서 송남영 여사님이 듣고 자랑스러워하실거같습니다

가사에 영어도없고 일상적인단어에 간결한데 확확꽃히네

피아노 치는분... 잘하시는 분이다... 고수임...

다른별에있다가
다시만나자.

ᆢ다른세상에
있는 경험이있음ᆢ눈물이흐르고
가슴이아프다

뭐가있다 이분은 진짜

근데 근데 옆에 균? 무슨 균씨였는데 하이튼 선배님이 노래하시는데 팔짱을 껴? 어이가 없네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제발 오래 사시고 노래 나오게 해주세요 저 댓글 안남깁니다 아재라

이곡을 담담하게 부르기까지 얼마나 걸렸을까..
이걸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시리네요

와 이런 가사와 감정과 느낌을 이 나이가 되야 느껴지네요.....이제야 이런 감정의 깊은걸 느끼네요..ㅠ 어릴땐 그저 노랫말 멜로디였는데...가사하나하나 되짚어 보게 되네요

하동균이란 사람 노래는 합니까?
ㅋㅋㅋ 노래하나 잘맛나서 한곡 으로 버티고잇는새끼가 턱대고 있는거 존나게 역겹네요

정말 좋은 노래에 멋같은게 있어서 안타까워 납니니다

엄마 지금 너무 아픈데 아들은 간도 안 좋은데 맨날 술만 먹고있어. 미칠거 같아

엄마 보고 싶어요 난 여전히 5월에 나의 시간을 묶어놓았어요 다시 나의 엄마로 만나줘요 엄마 그땐 정말 잘할께요

전설의 품격

채정은 작사가가
임재범을 대신해
하늘로 보낸 편지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했어요.원인은 겉사람이 아니라는 뜻이겠죠? 속사람이 죄라는 뜻이겠죠

나는가수다에서임재범을본김범수의말왕의귀환

아내를 떠나보낸지 3개월이 됐습니다 이 노래 들으며 울어봅니다

너무좋네요
잘듣고 감명 받고 갑니다

구름아… 천국에서 잘 지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