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쏘다] 오은영이 말하는 소통 못하는 가족들! "단절하고 싶으면 하라" | #TALK 쏘다

요새는 말세라 효자 찾기 힘들고. 이기적 아이들도 많아요 옳은말은 듣기 싫어합니다

서로 잘해야됨

강형욱님이나 오은형님도 사람인데,, 너무 신격화하는분들이 많은것같아 마음이 아프다. 상담받고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저분들도 사람상대하는 상담사에요 돈도돈이고 운영하는 기관에 가서 알맞는 절차를 통해 상담 예약을 해야겠죠?ㅠㅠ

전체적으로 엄청 민감하고 엄청예민한 사람입니다. . 오박사님.말씀 정말 맞아요. 제가 그래요. . 그리고 아이가 놀때 이상한소릴내도 엄청 예민해져서 화를 내기도 해요. . 아기때도 울면 시끄럽다고 화내고 . .

작은소리에도 깨고 도둑이 들었나?이럼서 집안 방마다 불 다켜고 확인하고 잠금 다시한번 다 확인하고. .

2년전 돌발성 난청을 진단받고 청각이 더 심각해졌어요. . .
제 얘민함에 제 자신이 힘들정도로 . . 정말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엄마가 자식에게 해주는것만 강의하시지 말고 자식의 도리를 좀 강연 했으면 합니다 요즘은 효자를 찿기가 넘힘드네요 물론 오은영박사는 전공이 아이들 입장만 을 위해서 연구하셨기에 그런걸 이해는 합니다

최홍림씨 좀 참아보세요 입을 꾹

요새.;,
선생님
금쪽이
보느라
밤마다
보면서
눈물만
흘러내요~
슬프면서도

애들은성인이
되여지만~
내가
실 수 한생각만
났읍니다~^♡^
감사 함니다
깨우침을
주셔서..,,

최홍림이 자꾸 이야기를 끊어버리네요

강의를 조용히 들어야하는데
자꾸 잡음을넣지마시오.

오은영박사님 존경합니다
애들이성인 되었지만
일찍박사님 계셨다면 마니 많이 반성합니다

와 오은영박사님 소름 사실 딸이 통화할때 자주 엄마 왜 화내 나는 화내면서 전화 받은게 아닌데 넌 왜 나한테 화내냐고 말해 그러다 싸움이 됩니다 딸이 귀가 예민했던거 같아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오해가 플렸습니다

모지리들한테 가르치시느라 애 많이 쓰십니다

오은영 박사님 언제나 친근하고 똑똑한 박사님 존경함니다 건강하세요

엄마하고 단 둘이 살았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호주로 워홀을 왔는데 그걸 계기로 연락도 끊고 아예 연을 끊었습니다. 그동안 엄마가 저에게 했던 짓이 생각나면서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이제 저는 좀 사람답게 사는 것 같아요. 후회는 없습니다.

저는 딸하고 같은 공간에서 1년 소통하지 않고 지내고 있어요 😢😢😢😢기다리고 있어요.엄마 부모라서😢😢😢😢기도합니다 박사님 저는 좋은 엄마가 아닌가봐요 대화 하고 싶고 너무나 좋은것을 배우고 감사합니다 .

저 여자 MC는 노출증이 심한 사람 같아요! 웃 입는 자체를 아주 싫어하나봐요 ! 보아하니 그렇게 몸이 봐줄만한것도 아닌데 ! 아예 보여주고 싶으면 다벗고 나오던지 제발 단정하게 입었의면 좋겠네요!

지나친 잔소리는 입에 문 뱀입니다.

작은딸하고. 의절한상태입니다
참기 힘들다고 하네요
작은딸이😢

저. 마음을 말하는것도. 습관입니다. 너무. 습관처럼 하소연하고. 위로받을려고 하면 듣는사람도. 짜증남

아버지가 같이 있어서 불행했던 어린시절.
밤마다 술먹고 주정하고 가정집기때려부수고 ..........아버지직업은 의사
첩 데려와서 같이 살기 . 아버지의악행 끝이없었다 나는 아직까지 주위에서 그런 인간을 본적이 없다

박사님 자매지간 형제 관계도 부탁해요

저와 제 아버지가 청각이 예민한것 같아요. 아버지가 예전에 어머니와 할머니께서 집에서 큰소리로 얘기하고 잔소리도 자주 하니까 이어플러그를 끼셨던걸 본적이 있거든요. 근데 이젠 저도 가끔 그럽니다. 요 몇년 사이에 지하철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들리는 소리는 다 소음으로 들려서 노이즈캔슬링으로 막는데 그게 습관이 됐는지 점점 심해진것 같아요. 집에서는 그냥 잔소리 듣기 싫은 것도 있는데 다 시끄럽고 짜증나게 들려요. 그래서 대화자체를 안하고 싶게 되고. 그것땜에 집을 나다고 싶고 고요한 자연속이나 절에 가고싶다라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남자 패널 눈치 개없네…
낄끼빠빠 개못하네
저러니까 와이프한테 욕을 처먹지..

저출산 이유
행복하지 못한 가족
가난 대물림

아무리 부모 자식간이라도,부모가 다 해줄필요 없습니다,아플때,피죽한그릇 못얻어먹는 성인으로 키워지면 그런 자식은 필요없습니다.그런 자식은 팔자에 타고 나는것 같습니다. 지밖에 모르는 그런 자식으로 컸다면 빨리 끝내야 합니다,부모를 무슨 이용수단 외에 아무것으로 안본다는것입니다.그렇게 공감해주고 그렇게 키웠는데,
정작 공감 못받고,모른척하고,지 할일만 하고,짜증내는 그런 싸가지 없는 자식은 바뀔수 없는듯 합니다.

나이가 이제 40인데 오은영선생님 말에 제가 청각예민하단걸 첨알았네요...제가 그래요...말투...억양... 언어... 예민해요... 근데 정말 처음알게됐네요... 제가 예민한거였군요... 시각도요... 표정에...정말 예민해요...하... 저 정상적이진 않았네요... 그래서 오히려 사람들하고 거리도 멀리하게돼고 그냥 혼자가 편해지고 그런거같아요ㅜ 아님 제가 스트레스받으니깐요ㅜㅜ 정확히 알게됐네요... 좀 바르게 보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최홍림 저 사람은 게스트로 패널로 최악으로 방송가에서 잘 안 불러줄듯ㅋㅋㅋ
강연 듣자고 불러놓고 맥을 뚝뚝 끊네

오은영 강사님 너무감사합니다

초등교육부터 마음수업이 있으면 좋겠어요^^

공감 됩니다 ~
정말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해봤는데 아버지를 손절하기로 결심했다

저희는 왜 다 똑같이 상처 투성이 일까요?

왜냐면요 부모님들이 다 똑같기 때문입니다.
우울증도,공부도.
우울증은 공부거든요?

(예시)
엄마:너 서울대 안나갈꺼니?
나(너):꼭 나가야지만 해야하나요?
엄마:옆집 수현이는 전교 1등인데,너만 [][]등이야
나(너):왜 비교를 하세요,저는 저인데
엄마:너 누가 그렇게 하랬어.어?
나(너):엄마는 왜 제 마음도 모르세요?저는 저인데 왜 자꾸 비교 하시고,창을 자꾸 던지세요?
엄마:누굴 닳아서 그런 소리를해





그래서 상처 투성이입니다.
저는 비록 엄마께서 저를 감당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마음이어서 포기 하셨습니다만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치만 여러분들은 엄마가 있으실꺼 아닙니까

그래서 상처 투성이입니다.

🤕
🤕 🥰
🤕 🥰 ♥️
🤕 🥰 ♥️ 💓

난 청각 시각이 예민하네

진짜 할 말 많은데
여하간에 내 자식이랑 사이가 어렵다. 그래서 나는 불행하다. 배은망덕 하다. 이지랄 떠는 분들은 코앞밖에 못본 줄로 아십쇼.
제 아무리 미운 부모라도 있어야될 게 비어있으면 허한 법입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데 그게 부모이기까지 한 마음에 대해서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나중엔 끊어내지 못한 스스로가 미워집니다

상처받은 사람들만이라도 봐야,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상처주는 사람들을 끊을수 있을듯.

이정도면가족한테알려야됨 박근혜가왠말이야ㅡㅡ

신랑이 나 이거 못해 먹겠다고 진짜 이것만 하고 때려 칠거라고 한적이 있는데 당황했지만 그동안 표현 안하던 사람이 이런 말 할 정도면 얼마나 힘들어서 그럴까 하고 그래 여보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여보가 너무 힘들면 좀 쉬어 돈은 내가 벌게 라고 했더니 신랑은 그 날 친한 형과 술 먹고 오더니 다시 일 나가더라구요

여자도 힘든것을 알아주면 하지만 표현을 잘 안하는 남자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불안한게 아니라 불편

광고가 비축

우리 엄마ㅜㅜ

40이 넘은 나
내 자식에게 그러고 있는건 아닐까

소리에 예민한건가보네요. 그냥 못된거, 트집 잡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좀 다르게 보이네요.

👍👍👍👍

60분 부모때부터 존경하는 선생님❤

이 세상에 완벽한 엄마는 없지만~
이 세상 모든 엄마는 위대합니다

정말 유익한 말씀 잘 듣고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오박사님 정말 부럽고 고맙습니다습니다
귀에쏙쏙들어오고
자식과의관계 화회를 읽고 많은 공부가되엇습니다.
저는늙어가도 괜찮은데 오은영박사님은 지금 그대로 머물러계시길 모든 부모들의희망 일 겁니다 ~늘
건강하세요♡

귀가적은말은잘못듣는데!오은영선생님말은귀에속속들어오고잘들린다!어쩜저리에쁘고언어전달이똑독하게잘들리도록말씀을조목조목잘하실까!정말정신정서교과서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