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보고] 마지막회 - 어머니!! 은주야.. 수고했다! - 일일극 사상 최고의 시청률 57.3%! 드라마의 전설!

딱 몇화만 더 있어서 은주 더 행복하게 이쁨받는 모습,아이들 노는 모습 나왔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감질맛ㅎ

애놓구 지내는것도 좀해주지

아니 은주보다가 금주한테 가는거 실화냐??? 끝까지 욕나오게하네 은주야 미련버려 좋은시부모 성품좋고 검사남편 떡두꺼비같은 아들 넌 난년이야 ㅋㅋㅋㅋㅋㅋㅋ행복해

은주아들낳은거 너무 좋다

은주도 자식이니 사랑하는 건 맞지만. 금주랑 비교하면 금주가 더 예쁜거지..

애썼다.. 에서 폭풍 눈물 ㅠㅠ

저도 젊을줄만 알았는데 벌써 50이 되었어요. 예전엔 무조건 며느리쪽이었는데 나이 드니까 이젠 시어머니쪽도 이해가 되네요. 누구에게나 따뜻한 사람이 돼야 겠어요. 요즘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시어머니 생각에 눈물도 많이 나요. 그때는 왜 그렇게 제사며 김장이며 싫어 했는지....따로 편하게 살았으니 우리도 노년을 외롭게 살아야겠지요. 신랑만 오래 살아 나와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어머니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 자식들에게 돌려주며 감사히 살겠습니다. 어머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어릴적은 그랬다 치고 왜 커서도 은주 미위했냐 변명하지마 늘 금주박에 모르면서 못된 엄마 맞음
은주 아들 낳은거 식구들 특히 남편 왔어야지 그게 아쉽다

금주엄니 진짜 못되서 어덕게 똑같은 자식인데

마지막까지 금주에게 가버린 엄마때문에 너무 속상했는데 같은 자식인데 어찌 저런지 에휴..

금주애미는 끝까지 차별이네! 나같으면 저런애미랑은 연 끊는다

또. 방송 해주세요

저 부잣집 티비가 콩알만하네요...부자도 저땐 저사이즈 티비였나봐요ㅋ

키운정 타고난 복 vs 노력해서 가진 복 해피엔딩

그러니 못됬지 ㅋ

중년이 된 모습도 궁금했는데

은주는 첫출산이고 금주는 두번째출산인데도 금주한테 달려가는 엄마보고 뒷통수 후드러맞은듯 땡겼음 진짜.;; 더군다나 금주는 신랑도있는데.;;은주는 혼자구...시엄마 은주혼자있는거보고 또 가슴아프셧을듯 요즘 매일같이보고또보는데 보고또봐도 열받음

참..그냥 각본대로 만들어진 드라마 인데도 배우님들이 연기를 잘하셔서 그런지 은주가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하네요😢

할머니 혼자 목욕갈 채비할때 유독 처량하고 짠내나는 분위기 연출한게 웃기네ㅋㅋㅋ

맨 마지막회 겨울 봄여름 가을 겨울이 휙 휙

송자아줌마가 행복해져서 좋다^^

금주 혼나는거보니 좋다ㅋㅋ

은주 애낳고나서 아마 엄마랑 연 끊었을거 같다

주책이다 기풍이 자기가 컨트롤 할수 있을텐데 또 장모를 부르네

그럼 다커서는 왜그렇게 차별햇을까

친정 엄마가 진짜 인성이 바닥이네 ..
ㅡㅡ 나엿음 연 끊었다

지금 봐도 눈물이나네
시어머니 먼저 산모 괜찮냐고 물어보시는거 정말 감동

도대체 기정이는 출산하는데도 왜 안오는 거임 ㅡㅡ 짱나.....

진통오는데 정보석은 어디간거야? 엄마보다는 남편이 있어야지

우와~다 잘하시지만
김민자님~진짜 절제된연기 좋네요❤

뒤로 몇회 더 해주길 기대했는데.. 은주 좀더 사랑받고 금주 좀더 혼좀 나고..ㅋㅋ

목욕 가는거 진짜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ㅠ

은주야
니가 보배다

은주님 연기 정말 탁월함 산모연기도 다른 배우들은 어색한 부분도 있는데 은주님은 진짜 애 낳는거 같애요

마지막회 다른 내용도 추가하자면

할머니가 은주,기정이한테 원래 하려던 입양하자고 함(자세히 듣지 못했는데 아마 입양하려고 해서 아이가 온 걸 거라며 그랬던 듯) 은주, 기정이 수긍함.

승미랑 유원장 약혼함(송자 아줌마가 은주 엄마네 집에 와서 승미 약혼한다고 하니 집에 있던 명원이 표정..ㅜㅜ)

해외 나갔던 선남 아빠 돌아와서 공항에 기다리고 있던 선남, 선남 엄마와 해피해피하게 돌아감.

은주 산통 와서 엄마에게 전화했고 엄마가 헐레벌떡 달려와서 은주 데리고 병원감. 이때 땀을 많이 흘리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은주가 발견.(하지만 동영상에서 봤듯이 엄마는 금주에게 쌩하니 가버림...)

하여튼 은주네는 항상 아빠가 문제다

나는 금주가 시어머니한테 욕먹는게 제일 통쾌함

그때 ~~
은주가 얼마나. 가엾고. 마음이 아프던지. 눈물께나. 쏟았지. ㅠ

드라마지만 무슨 조화인지 금주가 예정일 한달 남았고 같은날 출산도 아닌데 양수터졌다며 갑자기 은주 출산일과 겹치고 두번째 출산임에도 엄마는 금주에게 또 달려가고
은주는 태어날때도 금주 폐렴으로 더어린 갓난애기인데도 엄마를 뺏기고 할머니손에 맡겨지고
자기아이 출산날에도 또 엄마를 뺏기는구나,,ㅠ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금주년부부. 진짜 밥맛이여

아무리 둘째라지만 이건 차별이다. 진통을 계속하고 있는데 제왕절개 수술실 들어간다고 하여 바로 글로 가냐. 은주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기풍이 하는 짓도 별로고.
시어미가 친정 보다 훨 낫네.

할머니랑 목욕같이
가는거에 다 들어있네요
이장면도 감동이네요^^

어차피 늙으면 똑같이 돌려받음 금주가 지엄마 병들고 힘없으면 수발이라도 해주겠나ㅋㅋ 은주가 정신차리고 엄마 대접 딱 받은 만큼만 해줘야함ㅋ

기풍이 미친놈이 이미 수술실 들어갔다는데 장모 데리러와서 진통하는 산모만 두고 얌체같이 데리고가냐

기풍 금주는 끝까지 도움이 안되

은주 엄니. 입에 침발러고 그런 소리 하셔유
넘 해. 진짜 ~~ 미운 오리도 아니고 누가 봐도 큰딸 작은 딸 칭하 하는게 확연히 보이는구만요.
핑계 대지 마셔유 은주 보면 눈물나 진짜. 은주 엄니. 그러지 마셔유

이 드라마 티비에서도 봤지만 유튜브로 5번봤다 오랜만에 처음볼때 눈물이 앞을가려 겨우봤다4번5번째는 그래도~~
그당시 인기가 그렇게 만던게 이해가간다

금주 양수터져서 수술실 들어가는거면 굳이 친정엄마 필요있나;;; 기풍이도 너무하네.... 형수님은 첫출산인데!! 끝까지 자기들만 아는 이기주의

처음중간부분 기정모 못된속물이라는 댓글을남겼는데. 드라마도인생처럼 사람은그저오랫동안겪어봐야 숨겨진 진실을볼수있음. 기정엄마 멋있다. 인정도 왠만한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