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똑같은 순대국집이 생겨 매출이 떨어졌어요..' 백종원의 장사이야기 34회 첫 번째 질문입니다.

다이소마인드 가지고 운영

기존음식값대비 저가 브랜드개발해서
당사자가 체인점본사 되서
체인점 내주면서 벌어야 되는 시대.

근데 홍콩반점 드럽게 맛없음 특히 건대점

나는 국밥집에 공기밥 맛없으면 진짜 가기 싫더라

경쟁가게 탐방가봐서 본인이 파는음식이랑 비교해보고 가격은 그대로 두고 퀄리티를 높이던가 반짝이벤트를 열거나 쿠폰같은거 만들어서 차별성을 두면 매출에 타격은 없을텐데

프랜차이즈면 몰라도 개인이 하면서 메뉴늘리면 망하는 지름길이긴함 순대국밥집이면 순대위주로만 메뉴 몇개만 하고 지금 품질에 7천원으로 가격 내리면 충분히 가격 경쟁력 있을거 같은데 8천원으로 버티다가 매출 확 주는거 보다는 7천원받더라도 어느정도만 유지하는게 나을거같음 근데 상권이 좋나 순대국밥 8천원은 비싸긴하네

이거 보고 매뉴 늘리는게 잘못된거라 생각안했으면 하네요 적절하게 늘리는건 매상에 더움 됩니다 많은 분들이 매뉴 늘리면 맛이 떨어진다고 착각하는데 매누를 늘렸늘 때 다른 매뉴에 대한 개발이나 관심같은게 조금 사그라드는거지 맛이 변하는건 정말 하류 가게뿐입니다 레시피 정해서 만드는데 맛이 변한다는건 이상한거죠
자신위 기존음식에 대해 정말 고민 많이 해보고 여러 곳 다녀봐서 개발도 많이 해봤는데 장사가 조금 부진하면 매누 늘리는것도 도움 됩니다

희한하게 우리 집앞 상가에 순대국집 맛이 이 지역의 무슨 이상한 레시피 문화가 있는건지...
내 살다살다... 내 인생 처음으로 맛 없는 순대국들을 먹어보고 (4군데 다... 궁시렁 궁시렁..)
결국 예전에 살던 집 동네에서 포장해 갖고 집으로 와서 자주 먹었음..
우연찮게 최근에 집앞 상가말고 약간 좀 더 걸어가서.. 괜찮은 순대국집을 발견해서 다행
내가 왜 이 얘길 하냐면.. 결국... 같은 순대국집이라고 해도... 싸고 맛있는 집을 선택하게 되어 있다는 얘기임..

결과적으로 본론으로만 말하자면, 그냥 돈아깝다 생각하지말고 직접 소스 연구,개발해서 손님들에게 가격낮추고 테스트해봐라.
손님들의 평가가 좋다면 가격을 서서히 경쟁업체랑 비스무리하게 올리고 다른 메뉴 개발..
이러한 과정을 겪어야 노하우가 생기고, 자신감이 생긴다.= 돈이된다. = 외식업이다.

이x가 짬뽕좀 개 발라주세요. 9천원 처받는데 개 창렬이예요 소비자는

맛이 없으니 다른 가게 생기니 매출이 떨어지지..진짜 모르는건지..

순대국 8천원 딱 들어가기 싫은 가격이네 7천원이 마지노선이다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근데 손님들 보이는 곳에 큰 가마솥 둔 다음에 물만 끓이고 실제로 주는 건 인스턴트 육수로 줘도 괜찮을듯 ㅋㅋㅋㅋㅋㅋ

근대 국밥집같은게 같은곳
에 따닥 따닥붙어있으면 전쟁
나는데 장사가 힘들어지는

항상 좋은 말씀해주시는거 귀담아듣고 댓글보고 어이없어서 웃다가 갑니다ㅎ

백대표가 항상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는 얘기가 있음 - 메뉴를 줄여라 -
쉽고 간단하게 롤하고 비교하자면, 어떤 한 친구가 올라운더에 챔프폭이 넓다고함 그래서 티어가 어디냐 물어보니 브론즈1.
어떤 한 장인은 한 챔프만 파서 다른챔프들의 숙련도는 낮지만 티어를 물어보니 다이아 1 이상 (한번도 안해본 챔프라도 상대를 해보면서 올라왔기때문에 어느정도 평타는침)
-정리: 분산해서 이도저도 안될빠에, 한 메뉴에 집중해서 그 메뉴를 0티어로 올려버려서 손님들한테 파는게 더 장사가 잘 되는데, 다른 메뉴를 찾는 극소수의 손님 투정때문에 그걸 못본다.

하루250? 존나 버는거아닌가?
나 국밥집 하루 풀알바 뛸때 300 일매출 벌었는데 피버타임 마냥 단체손님 ㅈㄴ 받고 개고생을 했었어야 했는데
하루 250 번다고 찡찡 거리는거임?
당시 어지간한 가게들 200버는것도 힘든 시기였을건데 아무리 코로나 전이라도 하루 250 벌면서 찡찡거리는건 솔찍히 이해가 잘 안됨

첨에는 다들 이렇게 버는건가 했는데 백종원 센세 마진 많이 남겠는데? 하는거 보고 많이버는거 맞네 야발 했네;

먹는 사람 건강은 생각도 안하고 돈만 벌려 든다면 악마지. 백악마~ ^^

순대 국밥 8천원이면 비싸네

해물떡찜 또 열어주세요 ㅠ

와 현명한 솔루션

박사

맛없으면 싸도 안가 맛없는거 싸게주고 나와도 기분나쁨 절대안감

일단 천원 싼데가 새로 생기면 한번 가보고 건더기량+맛+깍두기로 판단함ㅇㅇ 솔직히 같은 국밥이 천원 싼건 뭔가 땡기는 요소이긴 해서 말이죠

7천원 순댓국 9000원 은희네 해장국 은희네 존맛이지만 비싸서 순댓국 먹음

진짜 손님들은 다안다. ㅋㅋ 그리고 골목식당봐라 그리고 백종원이 하는말만 다 모아봐라 그중에서 맨날 나올때마다 하는말 정해져있다 그게 핵심이다

난 반찬이 맛있는곳으로 가는디

장사도 무한경쟁인데 그럼 손님이 영원할줄알앗냐 정신 좀 차려라

경쟁업체에 밀리는 사장님들 특징
1.자기네 가게 음식 잘안먹음.
2.경쟁업체 음식도 먹으러 안가봄.
3.눈과 귀로만 원인을 쫓고 그게 전부라고 생각함.
4.가격은 변동하기 싫어하지만 메뉴추가는 적극적임.
5.손님을 뺏겼다고 생각함. (옛말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는 맛'이라는 말이 있음.맛있으면 돌아옴. 같은값이면)
6.그냥 그런 맛임...

마지막에 이것도 눌러보세요 짱웃기넼ㅋㅋㅋ

아.. 이래서 가격 낮추시라는거구나 진짜 저런 부분은 생각치도못했네 성공에는 진짜 이유가 있는듯

백대표님 병원밥도 맛나게
많은 환자분들 빠른 치유를 위했어
약식동원 입니다

안녕하세요?
백대표님 장사이야기 보다가 보니 저희 본점 얘기하시는거 같아서요.
뱅뱅사거리 순대국집 말씀하신 거 같은데요.
백대표님 영상 이전부터 쭉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50이면 경쟁이 1년반동안 안생긴게 신기

마이너스는 플러스로 채워야 한다.

일 300 매출 !

확실히 계란 5개풀어서 대용량 치즈가루좀넣어서 만든 계란말이가 기술력도있고 식당가격이니까 원가가2000원이하인데도 만삼천원 만오천원 만원 이렇게 파시는데 똑같이 맞좋고 퀄리티좋은데는 그런 치즈대박계란말이를7000원에팔아봐요 그래도 원가대비 3.5배쥬? 근데 웬만한 가게에서 7000원짜리 말이 시켜보면 치즈도엉망이거나 없거나 게란3개들어가쥬? 그런거에그러지말고 게란6개들어가서 퀄리티좋게 7~8천원에 계란말이 대박으로 해바유 그러면 손이많이가고 귀찮쥬 힘들쥬 근데그만큼 손님들은 알아봐주고 더많이오게되서 게란말이만드는 시간도빨라지고. 요리도구도 추가되고 아무리그래도 원가3배이상에팔아도 그정돈데 게란말이 특히 원가대비 10배로파는곳도잇더군유. 귀찮아서 적당한 요리에 비싸게 받아서 임시로 배채우려는 귀차니즘 속샘인것이쥬. 진짜노력하고 음식에열정과 손님들 만족스럽게 적정한가격을 유지하면 알아서 전국 으로와서 인스타올라가고 난리도아니게난리나서 장사잘돼서 월200~600버는게아니라 한달에1억넘게벌고그렇게 발전해가는거에유 생각의 발상이달라유.

1000번째 댓글 😊

우리동네는 사람 자체가 없네요 ㅎㅎ 능곡은 동네가 죽었어요

아니 가격 똑같이 7000원 내리고 뭐라도 서비스를 더하면되는거아니여
내릴생각을 안해. 올릴생각만하지
마진률 좋고 엄청챙기면서들. 손님들한테 배풀줄알아야지들

저 맨앞에 팔각도 사장님 계시네 ㅋㅋㅋ

고기양 늘리면 바로 아는데

여기 나온 사장들 보면 모지리들이 90% ㅋ 매출도 뻥카 사장들이 있음 ㅋ 허언증인지 ㅉㅉ 국밥집인데 다른 메뉴를 추가하면 사람들이 오겠냐??한심하다 한심해 비슷한 환경의 지역 국밥 가게 방문해서 발품을 좀 팔던가

하루매출 250이면 많이버는데 얼마나 욕심이 많으면 ㄷㄷ

자기 방어하기 위해 남 죽이기의 전형. 가격인하 싼가격 판매. 다 따라하면 자영업 더 힘들어짐

식당은 처음부터 맛두맛이지만 손님많아불친절하다가 옆가게 똑같은식당 생기면 그때부터 친절로바뀌면 배신감에가기싫어짐

😊역시

짚불초벌구이집을 하고 있는대 동네에 소주 2.000원에 파는곳이 생겼어요 체인점이던대 그가게 생기고 조금씩 손님이 떨어지네요 초반에 동네에서 핫한 가게 였는대 소주값 무시 못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