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연 - 이별 여행 [열린 음악회/Open Concert] | KBS 201122 방송

아 진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명곡이다 중1이던 그때 휴대용 소니 워크맨으로 이 노래만 반복해서 들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짝사항하던 그녀에게 편지도 썼었지...이제 50을 바라 보는 나이가 됐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단 하루라도 좋으니 감수성 풍부했던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음색깡패 🎉🎉

슬퍼지네요 ...
누구도 시간을 거스를 수는 없네요

누나 오래 사세요

쌍팔년도 여자가수중엔 몇 안되는 독특한 목소리톤으로 감성자극시키는 가수..

내가 알던 원미연 실력?노래는 아니다. 다만 이때 무슨일이 있었나? 아님 계속 안좋은 일이 쌓였나 싶다. 그래도 나는 원미연 노래를 들으면 평안해진다

❤😂❤🎉🎉🎉🎉🎉

원미연씨는 좋겠다... 노래만 부르시면 젊을 때로 돌아가실 수 있으니.. 잠깐이라도

원 선생의 노래는 참 좋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노래 야근하면서 들으면 센치해지는게 참 좋아요

분위기하고 가수하고 프랑스 샹송 느낌

전보다 더 슬림해지셨네요
목소리는 여전히 굿...

아씹 여기서도 잦깟네. 여론좀 봐라. 왜 가창법 바꿨지? 최근 복귀때도 그렇고.. 일부로 늘어지니 짜증나네. 옛가요는 기술 안부리고 청초하게 불러라

진정한
레전드입니다

최희준쌤 김정구쌤 원미연 소찬휘 멎져요

원미연씨도 엇박싫어하는 댓글 많으니깐 신경써서 부르시는듯

여전히 최고!

가장 최근 영상 같은 데 오히려 엇박자도 아니고 이전 영상들 보다 훨씬 좋네요. 어릴 때 테이프 닳도록 많이 듣던 노래인데 누님 새 노래도 들려주면 좋겠네요.

엇박자 나쁜습관많이 줄엿네 세션과 코러스 힘든거 이제느꼇나보네

그때나 지금이나 이뽀요^^

옛날 90년대 초반 노래라서 생각이 나서 청취했다 여행이 생가나서 굿😎

30대에, 2021년에 처음 듣는데... 너무 좋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my name is Jao from bandung west java,

mind brigde by baek seul gi

영상감사합니다
인연 아니면 이별맞죠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이 노래가 신곡이었던 시절에는, 그 당시에 지금의 원미연과 나이가 비슷한 세대들은 타령하고 트롯트 불렀던 시절.

원미연음색정말 좋다...

Wonmi yi ilk defa bu kadar yaşlı gördüm

원미연 이별여행 아무 가수나 소화하기 힘든 엄청 어려운 곡이죠~
이렇게 맑고 담백하게 진성으로 소화하기 진짜 힘든 노래입니다
수많은 유명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지만 원곡자의 명성을 뛰어 넘기 힘들었던 명불허전의 명곡입니다!!!
몇 년 전에 우연히 야외 무대에서 원미연씨 라이브 들어본 적 있었는데 목소리톤 독보적이고 다른 가수 노래도 음정 박자 조금도 흔들림 없이 여러곡 소화하시는 것 보고 30년 이상 꾸준히 활동하시는 이유 알 수 있었네요

원미연씨 절대음감입니다
코로나 끝나고 콘서트나 야외무대에서 왕성히 활동 하시길 부탁드려요

한국의 휘트니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와 뒤에 섹션분들 반주자 최고다 정말 최고다.. 박자 음정 무시 무슨 발성 호흡이 대단한 가수도 아니고 마이크 볼륨만 최고로 올리고 누가 노래 하냐 생목을

슬프네 무려 10년전인데 원미연씨가 이렇게 늙어보일수가...그럼 요즘은...?

기교없는 원곡느낌대로 부르기 힘든곡인듯.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좋아졌어요

다시한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말 사랑해...
가사가 너무 좋아요 .

얘전에 이 노래 엇박자로 많이 부르시더니 최근의 이번 노래는 엇박자로 거의 안불렀네요 명곡은 쩔곡ㅋ

한국의 휘트니휴스턴 역시 세월이 흘러도 명곡은 명곡입니다

이 노래 나온지도 30년이 되어가네요 지금 들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