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3억 빚바라지 (※경악 주의) 동생 때문에 고통받는 가족 [무엇이든 물어보살 84화]

저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친척중에 여자애 저런애 하나
있어서 아파트 대출받아 갚아 줬더니
또 사고쳐서 결국은 ..

정신병원 보내요

이건 동생의 문제가 아니고.어머니와 오빠의 문제같아요.완전히인연을끊었어야합니다.전화도 오빠명의니깐 해지시키면 되는거였고요.핑계대지마세요.

맞아요 집안에 꼭 그런 사람 있으면 가족이 힘들어요

어찌되셨는지궁금하네요.ㅠ

왜대신갚아줘요? 버릇을잘못들였네 나가라고한건잘했어요 그냥냅둬요알아서하게 ~ 10년이오? 가족이모두바닥을칠생각이에요?잡혀가게둬요 능력도안되는데~ 엄마라는사람이아들을죽이고있네 정신차려요엄마라는여자야~ 아드님은그집을나와요 노예처럼살지말고~뭐하는거야?

작은 아버지 2명이 저꼬라지라서 연 끊었지요.... 그로부터 15년....알아서 잘삽니다....남한테 의지하려는 인간은 서장훈 말대로 내버려두면 알아서 어떻게든 살아갑니다.... 오히려 도와주는게 더 나약하게 만드는거더군요

도박할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이런거 보면 자신 포함
가족 중에 아픈 사람 없고
사고치는 사람 없는것만도
엄청난 복인거 같음

본인이 바보짓한건데 누굴탓하러나왓노 휴대전화끊고 진작대처했어야지

현수씨어머니 너무하시네
딸만귀합니까
현수씨가빚을왜갚아줍니까
어머님때문아닙니까
본인이책임질수있음다지고
그게아니면 선을그었어야죠
현수씨는 지금청춘이랍니까
이건 어머님잘못이큽니다
부모는 자식놓기힘들다쳐요
하지만 다른자식위해서라도본인이감당할만큼만 걱정하고도와주세요
이게가족입니까

어차피 성인이라 갚아줄 필요 없음
파산을 하든 회생을 하든 하면 될텐데
안타깝네요

자식 잘못 키운 죄 ㅋㅋ 애 잘 못 키우면 저래됨 ㅋㅋ

동생도 문제인데 가족들이 더 문제인거같은데

요즘도 가끔 있지만 초창기에 나오신분들은 정말 상상도 못한 일들이 너무 많네요 ㅠㅠ

나랑같네

천륜이라는 이유로
가족 이용해먹고 사고치는것들은
끊어야함

동생새끼 연락끊으니 속이후련함
술만쳐먹으면 돈달라고하구 욕하구
행패부리구
사연자님보단 덜하지만 나도너무너무 고통스러웠음

혹시 조울증 같은건 아닐까요?

대출 중독이네

명품도 좋아하고 남자도 좋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분이 너무 착하시네요, 어머니 걱정하시는 것 보니까 효자시기도 하고... 그렇지만 이제 본인인생 사세요..이제 좋은 분 만나서 결혼도 하시고 잘 사셔야죠, 동생분은 더 이상 가족이아니라고 생각하시고 어머니도 만약 동생을 더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이시면 연을 끊어야해요. 이제 본인인생 사셔요.

내자식 내형제 죽을까봐 어떻게든 계속 갚아주고 처리해주는데
결국 언젠가 한계가오고 그 한계에서 빚진당사자는 뭘 할수있는게 없어서 결국 가더라.
나중에서야 보니까 언제고 죽어야 끝났을일이었고
계속 빚을 갚아줬던게 그냥 죽을날을 미뤄줬던것뿐
결국엔 다시일어서볼 생각도없이
지도 막막하고 두려웠는지 미련도없이
유서한장없이 사진첩에 증명사진한장남겨놓고 싹다 지워버리고 가더라.
장례치르면서도 제일 서럽게 주저앉아 악을쓰고 울던사람이 몇있어서
그래도 니가 외롭게 살진않았구나 싶었는데
장례끝나고나서 대신 돈갚으라더라.
어찌저찌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조금 무뎌진것도같은데
다들 그래도 지금이 마음이 편하다고
노심초사 불안하지않다고
그나마 그래도 요즘은 마음이라도 편안하다고 밤에 잠이온다고..
사연자분 사연자분만큼은 꼭 끊어내시고 행복해지세요
응원합니다.

정신이 아픈거예요. 병. 도박도 암처럼 병이래요. 의지로 되는게 아니고 뇌가 다르데요. 비난보다 치료가 우선인데 쉽지않죠. 병이 집안을 망하게해요.

도박이네

이게 내이야기가 될줄이야...직장안다니고 카드깡하며살고 범죄까지저질러 적금깨고 대출하며,,.연끊고싶지만 그러지못하는내가 바보다 허무하네ㅠㅠ

이건 죽어야만 정산차란다

와 호주제 폐지의 폐해가 일때 생기다니

ㅠㅠ 하....어특해..안타깝다 어째야댐. 그만 해줘요.

가족들이 그렇게 만든것같네요 계속 갚아주니 나라도 저러겠다

저건 가족이라도 버려야됨 버리면 거기서 결정된다 좀고쳐지는지 지옥을갈지

뭐하러 갚아줘ㅡ갚아줘도 아주 일부만 소액만 해야지ㅜ 책임감 자체가 없어지겠네

도박중독자입니다 제생각엔

다 부모랑 오빠가 저리 키운거임
가족이라고 봐주니까 눈에 봬는게 없는거지

우리집은 말로 안해준다 자식이라고 난 안도와준다 이렇게 대놓고 얘기하진 않았지만
그런 뉘앙스를 미성년자때부터 느껴와서 그런지 성인이되서도 부모한테 기대려고 안하고
자급자족하려고 함
세자매인데 셋다 부모한테 돈달라 학자금내달라 안하고 그냥 각자 벌어서 쓰고 갚고 모으는중 그렇다고 부모님이 밉지도 않고
성인이됐으면 모든 책임은 내가 지는게 당연하다 생각이 드니 뭐
없으면 없는데로 벌면 내가 번만큼만 쓰는거지 왜 남한테 빌리고 남자한테 목매고 하는지 ..; 자기혼자 못사는애들 개극혐 나이만 먹은 애새끼같음

빚크게 진것도 괘씸한데 그걸 오빠이름으로 돌려놓고 튄다고!?!
허...

겁나 답답하네
아니 동생이 저지른거 그 동생보고 해결하라고해야지
도와주니까 핸드폰 지 명의로 안되어있으니 막쓰고 거기에 엄마가 10년 모음 보험으로 대출받고 미친거자나???
지금 냉정하게 보았을때 여기 동생분도 제정신아닌데
도와주고계신 가족들도 정상이 아닌것같습니다
동생의 미래를 생각해서 오늘나오신분 핸드폰명의 동생이름으로 하시고 절대 도와주지마세요
빛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런다는것은 제정신이 아닙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친해서 이모라고 부르면서 지냈고 남편이랑 사별하시고 아들 하나있었는데 그 아들 하나가 도박에 빠져 이곳저곳 이모가 돈빌려서 값다가 도저히 안되서 가게까지 정리하고 결국은 사기로 신고 당해서 지금교도소 수감 중이신데 저또한 이모님 에게 8천만을 빌려드렸습니다
하지만 사정을 알고 아들 때문이라는것을 알기에 값아달고 말하지 않았고 자식때문 이거 잘못하면 이모님 나쁜생각하실것 같아 더욱더 말못했습니다 한번씩 면회가지만 제발 이제 아들이랑 연을끊어서라도 밖에나오시면 이모할일 하시면서 사셨으면 합니다

엄마가 아들도 고통스럽게 하네
내동생도 엄마가 다 집해결 회사도 취직시켜줘 결혼도 시켜주니 40살 쳐 먹고도 엄마 등쳐먹을 궁리만 함

이젠 좋은일만 생기길 응원합니다

어떻게 가족 빚까지 만드냐.. 참 철없다ㅠ

정리하세요. 본인들이 일 저지른건 본인들이 해결하자. 냉정해져야, 호구가 안된다.

엄마가 제정신이 아닌 딸을 살리고
착한 아들 죽음으로 몰아가네요

능력이 없으면 빚 없이 사는것도 능력입니다
동생분 정신차리고 최저임금이라도 벌어서 먹고는 살아야지

참 별에 별 사람다있네 아니 무슨 35살 처먹고 진짜 답없이 사네 ㅡㅡ

내얘기하는줄 나도 형 도박 빚 1억5천만원 대신 10년간 갚아 줬는데 형 빚이 안줄고 계속 늘어나는 중 ㅋㅋ 느낌이 지금코인 마진투자 하는거 같고 또 사채끌어쓴거 같은데... 돈 안해주면 자살한다고... 이미 시도도 해본거 같고
엄마는 자식 끊고 싶어도 안된다하고 형이랑 같이 죽을거라고 하고 난 이미 친구 없고 결혼 안한 40대가 됐고 가족 다죽으면 혼자남고 ㅋㅋ 갑자기 우울해서 이거보고 있네 ㅋㅋ ㅜㅜ 개 슬프다.

인연끊어야지...

정 때문에 ... 20살 이상이면 각자 인생 사는거지..왜 부모 형제가 갚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파산신청... 하는게... 가족들 뭔 고생이야..ADHD 확률높음

진짜 가족중에 사고 안치는사람 있는게 축복이다 나도 어릴때 엄마 돌아가시고 위에 누나두명에 내가 막내인데 지금 누나들은 취직해서 잘 살고있고 나는 지금 자격증 따서 취업준비할라고 잠깐 쿠팡일 하고 있는데 아빠가 고맙다하더라 착하게 자라줘서 그 말듣고 울컥했다 진짜

미친ㄴ이네..ㅎㅎ
국립호텔이 답일세.

나가 돼지는게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