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세계속으로 Full] 초고층 빌딩 사이 자연이 숨어있는 콘크리트 정글, 미국 뉴욕 겨울여행 Trip to New york (KBS_20170218)

I'm a legal alian.

뉴욕은 다른도시들이랑 차원이 다른 압도감이있음.
세계에서 평균층수가 가장높은 도시이기도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여기가 세계최고 도시이자 중심지구나에서 오는 심리적인 경외감이 듬

코로나 전 대한항공 항공권 왕복 직항이 비싸야 120만원 내외였는데,,, 그 때 많이 갔다올걸,,, ㅠㅠㅠ

건너띄기 하나도 안하고 끝까지
다봤어요 넘 재밌었습니다❤

말이 5개지... 스태튼섬인가는 그ㅑㅇ 스파이더맨에 나온 유람선 공짜로 타고 그지들 자유의 여신상 멀리서나마 볼려고 가느뉴곳이고... 브루클린 일부지역 빼면... 퀸즈나 브롱크스는 사실상 흑인만 사는 동네임... 처음에 퀸즈에 10만원짜리 베스트웨스턴 호텔방 잡았다가 아무래도 좀 불안해서 어퍼웨스트사이드 4인1실 호스텔 8만원에 잡았는데,.. 어퍼웨스트사이드도 그지들 사는 동네인 데... 루즈벨트아일랜드 갔다가 생각나서 가보니 퀸즈는 진짜 무서운 동네임... 터키나 아랍 같이 남성 실업률 높은 동네 특징인 한낮에 사람들이 길가에 의자 갔다 놓고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기... 창문 열어 놓고 음악 크게 틀어 놓고 다니기... 브롱크스 동물원 가면서 겸사겸사 둘러본 브롱크스는 진짜 천지삐까리 흑인 동네에 뉴욕이 맞나? 싶을 정도로 물가가 저렴 했음... 코카콜라 한 병 사서 마셨는데 맛이 이상해서 보니 콜라가 유통기한이 지났더라... 근데 또 바로 환불해주는 거 보면 유통기한 지난 물건들 싸게 사서 파는 느낌... 우리나라에도 유통기한 임박한 상품들 싸게 사서 파는 마트들이 있음... 오히려 코니 아일랜드 주변에 잘사는 애들이 좀 있고.... 참고로 점원들은 주로 흑인 히스패닉인 데.... 영어도 못하고 잔돈을 안주려고 함... 2.75달러 물건 사고 5달러 내면 떤짓하며 쌩까다가 마지 못해 2달러 주는식... 물가가 좀 비싸긴 하지만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볼 것도 많고 맨하탄 내에서는 치안도 좋아서 도보여행하기 좋은 곳임...

자유의 여신상이 뉴욕의 상징인 건... 이민자들이 배를 타고 항구로 들어오며 처음으로 마주치는 구조물이어서 그런 거고... 현재 자유의 여신상이 뉴욕의 상징이 될 수가 없음... 2주 동안 뉴욕 거리를 돌아다녔지만... 자유의 여신상은 커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보기 힘들다... 워낙 높은 빌딩도 많고... 뉴욕 자체가 비계의 천국이라... 굳이 상징 뽑으면 미드타운에서는 그랜드센트럴 터미널... 다운타운에서는 브루클린 브릿지나 황소? 다운타운 지역이 9시 조금 넘으면 암륵으로 변하지만... 황소는 진짜 단독샷 찍으려고 새벽 2,3시에 가도 3-40명이 모여서 사진 찍고 있음...

1분에 나오는 노래뭔가용

콘크리트 정글이 맞는 말.. 센트럴파크 쪽에나 가야 좀 낫지.. 다쳐서 앰뷸런스 기다리는데 하필 트래픽.. 1시간동안 앵앵거리는 사이렌소리 울리며 오는 차를 기다림..

뉴욕한번 가보고싶다 …죽기전에 갈수 있을까

눈이 즐거운 자본주의 끝판왕 도시지만
위험한 도시 밤은 더 무서워요

서양인은 역사적으로 아시아인을 노예로 보는데..... 거기서 좋다고 돌아다니네?

뉴욕에 가보아야겠다.

잘 감상했어요. 감사합니다

뉴욕은 전 세계의 축소판이네요.

최근에 뉴스에 나왔죠 빼곡한 고층 빌딩 때문에 뉴욕이 매년 2mm씩 가라앉고 있다고

한국이였으면 911 인공폭포 앞에서 텐트치고 유가족들 집회 아직까지 하고있었을듯...

일주일전에 맨하튼. 뉴저지 다녀왔어요.
옛날 내가살던 뉴저지. 죠다리건너면 뉴욕 이죠
이번여행은 20일이 꽉찬 일정을소화했어요. 그라운드제로도 다녀오고
더 멋져진 뉴욕
알라딘 뮤지컬에 날으는양탄자도 보고왔어요
뉴욕 뉴욕. 넘 멋진 도시

다음주에 아들과 뉴욕가는데정보감사합니다

아 나 개구리 노래 미국껀줄 알았네 ㅋㅋㅋㅋ

6년전에 뉴욕에 놀러 갔었는데......ㅎㅎ... 또 가고 싶네..ㅎㅎ

보다가 어째..이상하게 흘러간다 싶더라니😂 ㅋㅋㅋ 트럼프 까다가 오바마찬양에 차이나타운 홍보에 존레넌 신격화…😂😂ㅋㅋㅋㅋ 피디님 너무 정치색 대놓고 드러내시는거 아니에요?? ㅋㅋ

지금 뉴욕은 너무 무서워지고 더 더러워짐 😂

몇년 전 2월에 미국 2주 정도 첫 해외여행 갔다가 뉴욕에서 2박3일 있었는데..진짜 티비로만 보고 말로만 듣던 곳에 가니 넘 신기했어요ㅎㅎ

1월에
7일정도 갔다왔습니다 ㅎㅎ 타임스퀘어부르클린
덤보 자유의여신상 락펠러센터 다시가고싶네요

뉴욕 젤가고싶다

나 국민학교 시절 1960년대 세계제1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라고배웠는데. 벌써 55년전이네

뉴욕.... 언젠가 꼭 가겠지!!! ㅠㅠㅠ

한번쯤 너무 가고싶은 도시🗽

30년 살고있는 뉴요커인데도 싫증이 안납니다. 맨하튼도 좋지만 롱아일랜드의 정원같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지는 맨션들 그리고 와이너리의 푸루름, 바닷가 port 에 있는 보트들.....하루하루가 새로운 보물창고가 뉴욕이죠

첫 해외여행을 영어도 못하면서 무작정 뉴욕으로 갔었는데 아직도 그 때를 잊지 못함ㅜㅜ

bush suck!!!!!

작품성이라곤 티끌만치도 없는 그림이 17억이라!

3 4 3 손 케 마

여행을 뉴욕처럼 도시 인공물을 좋아하는 분도 있고 자연을 좋아하는 분도 있겠죠. 인공물 좋아하는 분은 공장, 자연 좋아하는 분은 농장을 추천드립니다.

뉴욕 다녀온거같아요

지하철 저분 요즘엔 메트로미술관 앞에 있어요 애국가도 연주해 주시던데 예전에 용산에서 근무했었데요ㅋㅋㅋㅋ

성우 목소리가 너무 불편합니다.

최근에 뉴욕을 다녀왔는데 수십년 전부터 이렇게 높은 건물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도 높은 건물들이 높지만 당시에 뉴욕은 정말 센세이션이었을 것 같아요

미국이 약해서 당했다고는 생각안하는구나
바보들

내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 뉴욕 현재는 시애틀에 살고있고, 뉴욕과는 달리 엄청 한가로운 이곳도 이곳만의 매력이 있지만, 뉴욕은 애플이 애플만의 감성이 있듯, 뉴욕도시가 뿜는 감성은 뉴욕을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만든다.

상하이는 35억 아시아의 창이고 뉴욕은 고작 콘크리트 정글?

옛날 생각 난다ㆍ

눈감고도 다닐 정도의 뉴욕 맨해든 이었는데ㆍㆍ

뉴욕 참 좋다~~

뉴욕에 집 하나 가지고 싶다 👍

저는 영어를 엄청 잘해서 미국 뉴욕에서 살다가 지금은 서울에서 살고있어요.

어릴땐 유럽여행이 가고싶었는데 지금은 미국이네요 나이들면 친숙한 장소가 좋아지나봐요~

선거제도가 문제가 있지....

다음번엔 영화 속 잘나가는 뉴요커로 태어납시다. :)

어떻게 한국음악을 잘알고 연주해주었는지.. 집생각난단말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