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보면서 배트남 여자한테 다죽었다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맨 처음에 봤었을땐 공포에다가 내가생각한 귀신그자채를 잘표현했다거만 생각했었는데 와..
Ответитьㅋ
Ответить초반부에 10명씩 나오네요
마침 아침부터 ocn 방영중이네요
무셔
Ответить해석이필요해
Ответить점호 인원보고를 잘하자
Ответить9명 이야기나오고 사진 나올때 명수 세는건 볼때마다 하고있네
Ответить사진찍을때 9명인데 왜 갑자기 10명 됐어 ㄷㄷ
ОтветитьTV에 나오던거 형하고 같이보던게 벌써 20년이 다 되가네 ㅠㅠ 이선균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Ответить알포인트 리뷰에 최적화된 보이스
Ответить알까기 포인트
ㅋㅋㅋ
수작임
Ответить대나무 숲에서 죽은거면 그 여자 한명이 한국 군인 전원을 다 죽인건가여 ???
Ответить여자 귀신이 좀 더 무서운 얼굴 이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Ответить모두 다른 환경에 뇌가 미쳐 버린거 아녀?
Ответить베트콩에 공격은 아무레도 다가오지 말라고 경고를 무시한 병력을 공격하겉같네요 ㅋㅋ
Ответить이러니 저러니 해도 한국 공포영화중 수작인건 맞다
Ответить아무리 봐도 오병장이 씹쓰레기새끼였어
Ответить귀신잡는 해병대가 파견되었다면...??ㅋ
Ответить그놈에 영화에 창녀랑 사창가 안나오면 영화 못만드나 애들도 볼텐데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겠냐 애들정서에도 안좋고 여자로써 진짜 불쾌함
Ответить일년에 한번씩은 보게되는 영화
Ответить알포인트 나온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줬고 띵작이긴함 👍
근데 너무 심하게 계속 꼬을려다가 조금 산으로 간게 아쉬운부분임
스토리가 뒤죽박죽인 이유가 너무 처절하다 투자만 잘 받았어도 흥행했을텐데 연출자 작품들 보니까 투자받을 각이 안나오네
Ответить임멜만...임멜만, 기동하라..
Ответить닥터가 레지던트고, 레지던트가 그리스도랍니다.
그리스도엔젤이 텔레파시 화살질을 잘하죠.
닥터들, 강간범도 사육해요.
3명의를 갈아타며 어떤식으로든 윤회영생하는거.
사람죽이고 살리는 생체의학 마루타생가르기가 스스럼없는,
닥터??? 언어가 개념어가 잘안되는 English원조의 인종입니다. 일상개념 발견을 잘못해서 뭐든 생체테스트로 goog & hate의 반전판단력으로 사는인종.
ENGLISH에는 신 비슷한 사탄계명의 GOD가 있고, 실제 신과의 관계인=신앙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GOD의 실체는 기계장비이고 생명체로 보이기위해, 사람의 신선한뇌를 생갈라 이식합니다. 닥터줄기 그리스도의 장기매매근간 이네요.
어지간하면 english하지말고:
언어의 개념을 갖추어 용도별로 쓰세요.
언어란? 표현전달 목적으로 나타내는 발음법입니다.
개념용으로 자모하고,
미학용으로 알파벳하고,
기호용으로 그릭하고,
증빙용으로 한자하면,
나쁠거같지 않던데요.
기호용은 새로이 단위를 정리하여 디자인하시고
한자는 그림같은 통글자용이예요. 인증용 도장같은 용도의 그림글자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경제거래용과 툭정상품의 검증마크정도로 쓰면 괜찮지않을까요.
알포인트는 공포보다는 스릴러에 가깝지 근데 개재밌는건 맞음
Ответить무전이 안된다고??? 보니까 P77무전긴데 저건 근거리 무전기인데 통달거리가 얼마 안된다. 즉 본대와의 거리가 얼마안되서 불통이면 한두명 본대로 뛰어가 연락해도 시간 얼마 안걸리는데 작가가 긴장감 높힐려고 무슨 엄청난 거리에 고립된걸로 표현할려고 억지 스토리 전개가 뉸에 보임…ㅎ
Ответить예전에 봤을땐 9명이 실제 사람이고 1명이 귀신이고 그 귀신이 홀리게 해서 1명삐고 다 죽인걸로 이해했는데.. 이 가설은 가장 그럴든해보이지만 마지막 텅빈장면을 설명 못하네요..애초에 대원들이 대나무숲에서 죽은거고 중사의 행동도 귀신들려보이지만 그것이 아니라 중위어게 우린이미 죽은거라고 정신차리리고 알리려는 행위같네요. 마지막남은 병장은 군번부터가..이미귀신
Ответить개병신같은영화 하나도 이해할수도없고 공감도안되고 아 군인을 개 좆으로아나 감독 군인맞음?
Ответить리메이크 해도 될듯
Ответить제일 소름돋았던건 불어를 모르는데 프랑스군의 무전을 알아들었다는 것…
그리고 미군이 알고보니 한참전에 죽었던 사람들이었던것…
알포인트는 공포명작이다 매번새롭고 대나무에서 잔원사망했다는설이 젤맞는듯 이해기 잘안됐는데 그설정을 넣고 다시보면 다맞아들어감 수작이다
Ответить몇 번 보고 리뷰까지 들어도 잘 이해가 안가는 🎥
Ответить진짜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가 알포인트 같음... 시각으로 깜짝 놀라게 하는 1차원적인 공포영화랑 급이 다름
Ответить낮에 봐도 무서운 영화
Ответить그러고 보면.. 저기 알포인트 베트남 간 연예인배우들 지금 보면.. 다 고인됐어나.. 멀쩡한 사람들이 없음..
가지 말라고 하는데는.. 안가는게 맞는 말인거 같다.
진짜 10번을 본거같음
Ответить고1땐가 본 영화.......20년전이네......
Ответить나이트메어 보신분은 알거임.꿈속에서 프레디가 최강이듯이 알포인트내에서도 저 귀신이 세계관 최강자임.뭐든 창조가능함
Ответить알포인트. 개인적으로 한국 공포영화 중 손에 꼽는 명작입니다.
워낙 좋아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올려 봅니다.
알포인트의 완성도는 비단 장르영화로써의 성취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뛰어난 영화가 그러하듯 알포인트 또한 진중한 메세지를 장르의 틀 안에서 훌륭히 풀어내고 있습니다.
알포인트는 한국사의 비극적인 한 면인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직 6.25의 아픔이 채 가시지 않은 대한민국은
경제적, 국제 정치적 상황에 의해 다시금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전쟁을 일으킨 주체인 미국내에서도 이 전쟁의 명분이 없다며 비판하는 소리가 높았던 만큼
한국 또한 이 전쟁에 참여해야하는 명분과 정의는 희박하였습니다.
물론 시각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참여했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으나,
우리의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타국을 침략했던 행위는 어쩌면 용서받기 어려운 일 입니다.
그리고 영화는 이 문제에 대해 "손에 피를 묻힌 자, 돌아갈 수 없다."라는 문구로
우리가 저지른 죄에 대한 책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포인트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을 군 지휘부의 모습은
우리 근현대사에서 반복되어 왔던 일련의 사건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문제를 덮으려고만 하며, 책임을 문제적 인사(감우성 분)에게 떠 넘기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따로 사람(선임하사 분)을 심어놓는 일련의 과정은
지난 수십년간 반복되어 온 대한민국의 문제해결 방식을 떠 올리기 합니다.
그렇게 살육의 장으로 떠 밀린 병사들은 어떻게 될까요.
정의와 의미가 사라진 전장에서 병사들은 소소한 이익을 소망합니다.
살인의 값으로 카메라를 사고, 죽은 전우의 유품을 가로채는 그들의 모습은 분명 잘못되었지만,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 아수라장에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그들의 모습을 탓하기란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지른 죄에는 그 값이 따르고 병사들은 귀신에 홀려 서로에게 총부리를 들이댑니다.
사실 한국의 근현대사가 바로 이러했습니다.
정부는 경제발전이라는 미명아래 타인을 짖밟는 시스템을 용인하고
사람들은 짖밟힌 사람들에 대해 외면했습니다.
그렇게 켜켜히 쌓인 증오와 슬픔에 대해, 책임있는 자는 책임을 지지 않았고,
사람들은 서로에게 그 분노를 쏟아내었습니다.
국민은 좌우로 나뉘어 귀신에 홀린 듯, 분노에 취해 서로를 공격했습니다.
알포인트의 귀신은 그렇게 한국사에 깊게 새겨진 증오와 슬픔일 것입니다.
영화 속 알포인트에 파견된 분대는 해당 분대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이 전에도 몇개의 분대가 더 있었죠.
모두 문제를 해결하고, 전우를 구출하려 하였지만
똑같은 사슬에 결려 서로를 죽이고 무한한 루프 속에 갇힙니다.
감우성의 분대 또한 예외가 아니죠.
마치 수 많은 이들이 사회를 바꾸려 노력했지만 결국 같은 증오에 오염되었듯.
이는 끊임 없이 반복된는, 마치 끊을 수 없을 듯이 보이는
대한민국의 증오와 슬픔의 역사에 대한 은유처럼 보입니다.
또한 이 영화는 극 중 미국과 프랑스를 다루는 방식 또한 비범합니다.
알포인트의 시설은 프랑스군이 만든 것이고 그들은 그곳에서 학살 당했습니다.
소름끼치는 반전으로 나온 미군 또한 그곳에서 죽었습니다.
이는 베트남을 식민지로 삼았던 프랑스의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과
미국의 오만한 태도와 전쟁에 대한 비판으로 보여지며
그들 또한 그들이 저지른 죄에 대한 값을 치러야 한다는 웅변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이 영화가 이루어 낸 미학적인 성취와 사려깊은 메세지는
두고두고 회자 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시지 않은 분께 추천을, 보신 분에게도 재관람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