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7 층암거연 스토리 애니메이션

직책을 내려놓은 종려가 소만 구해주고 휙 가버리던게 너무 멋있었던 스토리..
이번 계기로 종려한테 한번 더 반하게 됐네요 ㅎㅎㅎ

아 이 장면 정말 보면서 원뽕이 차올랐지.... 소 정말 힘 유지하려고 안간힘쓰고 금붕대장 입진 대사,
그리고 사실 소는 종려가 암왕제군이라는걸 알았다는 사실도 놀라웠지.... 종려가 소 구해주러 온 것도
하지만 다른 애들이 소를 도와서 힘을 유지하지 않은게 좀 이해가 안 되지만

소 안 뽑을라 했는데..
뽑아붜야겠네요

와 종려 겁나 멋있어..

소 살려줘서 감사합니다..

왜케멋있냐…종려나 소나

아 진짜 야란 뽑으려 했는데 소를 뽑아야하나…… 소간지……..하 진짜…

야란 표정 맴찢

폰신으로 이 영상 잘 봤습니다. 까만 화면 아직도 나오신 폰신분 계십니까.ㅇㅇ

부사 마지막에 자기 이름뜻 얘기할때 진짜...

종려의 멋!

아빠의 아들사랑..

소 스토리보고 무기가챠를 했더니 화박연이 떴습니다 그것도 단챠 no스택으로!! 소야 내가 많이 키워줄게!!!

이번 스토리 감동과 뽕이 동시에 차오르는 아주 매우 좋았던 스토리였습니다...컷씬볼 때 감정폭팔함

스토리 설렁설렁 보던 제가.. 이번 스토리만큼은 소름 돋아가면서 봤잖아요

이번에 소 픽업으로 뽑고 스토리보면서
내 최애가 소였구나를 깨달았어요ㅠㅠㅠㅠ
그냥 잘생겼당 해헿 이정돈줄 알았는데
아니였슴다.. 종려도 최고야ㅠㅠㅠㅠ

그치... 저게 세계관 최강자의 면모지

이번 스토리는 정말 좋았고 소가 마지막까지 힘을 쓸 때 순간 루미네를 쳐다본 장면이 진짜..

웅장이 가슴해진다 진짜 어떡해휴ㅠㅎ릏ㄱ흑ㅍㅍㅍ퓨ㅠ 이거보고 울엇다 ㅠ듀ㅠ규ㅠ

이걸 보고 어케 소를 안 뽑냐고,,,모나랑 같이 뽑아버렷다,,,^^

이때 진짜 바로 소 뽑을 뻔 했어요,,,
저걸 보고 어떻게 안뽑아,,,? 라고 야란 뽑은 사람이 말했습니다

여행자 하길 잘했어요 진짜ㅋㅋㅋㅋ

리월 스토리 이번이 끝이란 얘기 있던데 제발 아니길...

후후후 도니님을 만나기 위해 이름을 도움이필요해요 라고 적었지 캬캬컄

이거 퀄 좋은 중국 애니영화보는 느낌이였음

이분 맨날 뉴비핥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쉴드싸개라 욕해서 미안해
너 그러고보니 제군이었지
근데 대체 야차복지가 왜 이렇게 험한..읍읍

p.s.
번개야차(부사)가 나오는 스토리가 정말 좋았음
행방불명된 야차에 대한 스토리 회수(도니공의 야차 구하기 좋았고)
마신임무라서 작정하고 컷신 많게 나와서
층암 갓 끝내고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이보다 편할 수 없었다

그리고
야란 vs 소 대치되는 전개가 정말 좋았음
자기가 희생을 하더라도 생존하느냐 vs 희생을 해서 생존하는건 의미없다
(본인이 구조가 되서 살아가는 입장) vs (다수를 구하는 일을 하는 야차의 입장)
이라 더 부각된 것도 있지만
사실 이건 사람마다 같은 상황 직면하면
수십번도 바뀔 생각일드
근데 다 끝나고 난 생각은
야 근데 이번에 서로 싸운애들 다 가챠캐릭터네?
운명의 자리 혹은 명함 따라고?
이것들 봐라?

p.s2
소야 마저 키워주께
돌파는 꿈깨
카즈하 뽑아야되

수호를 위해 자기 한몸 바쳐 싸우는 야차...소와 부사 둘다 너무 강하지만 불쌍하기도 한...게다가 감동적인 스토리까지...이것도 역대급이오!!ㅠㅠ

나 스토리 대충보고 넘기는데 이건 진짜 재밌더라

무엇이든 바치리란 뜻이지 하면서 리월로 올라가는데, 자신의 생을 바쳐 현재의 리월을 지탱하는거 같은 느낌… 미쳤다 진짜…..

우리 금붕어..명함조차 없어서 슬프다

종센세...

아 내가 이걸 보고 호법야차를 뽑아서 ㅠㅠㅠ 호행종야 를 못해 ㅠㅠㅠ 메인딜러 충분한데 ㅠ

진짜 원신 게임 너무 잘만들었어

와 진짜 눈물 나겠어 ㅠㅠㅠ
종려! 종려! 종려!

무슨 퀘에요?

아 진짜 이번 스토리 미쳤어 그냥

원신 복귀하길 잘했어 진짜..

또 보러왔다 후….. 이 마약같은 것…..
솔직히 퀘 진행하는 동안은 아 언제끝나 겁나 지루하네 했었는데 다 끝나고 영상 보는 순간 와 미쳤다…… 이건 진짜 미친거다…… 원생중에 이만한 전율이 또 있을까…..

이게 무슨 이벤트조ㅡ? 지금은 다시 못 하나요?ㅠㅜ

소도 멋있긴한데 제군 핵간지

이건 어떻게 해요?

진짜 원신에서 젤 여운 많이 남았던 스토리….

저놈의 부사..

페이몬이 소! 하고 외칠때 울리는 느낌이 진심 너무미쳣음 스스로 희생해서 친구들 구하고 죽으려고 한 그 상황이 ㅠㅠㅠ

소 최애될뻔.. 심장 부여잡아 !!

이거 보고 종려 뽑기로 마음먹음

올라갈때 힘을 유지하는건 소가 했기는한데 마지막 거의 다왔을때 힘이 없어서 힘들어 할때 다른 캐들이 안 돕고 있는 이유 혹시 아시나요? 중간에 힘을 불어넣으면 안된다던가 그런건 없던것 같은데 야차힘으로만 가능했나요? 왜 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화질 뭐야

부사 스토리 너무 슬펐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