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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에 돌입한 대한민국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생각을 하게 해준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국민들 인식이 뒤따르지 못해서 어렸을 때 어려움을 겪은 다문화 아이들이 그래도 잘 자라줘서 군복무도 하고 참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더 포용력 있고 건강한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사회의 일원으로서 많은 관심과 도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Ответить저는 다문화가정은 아니고, 겉으로 보기엔 티가 안 나서 어려움이 조금 달랐을 수 있어요.
부모님 두 분 다 일본인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대학 때는 중국 유학도 다녀왔어요.
귀화를 하려 했지만, 최근 5년간 한 달 이상 해외 체류 이력이 있으면 자격이 안 된다고 해서 결국 힘들게 비자로 버티다가 일본으로 돌아와 지금은 여기서 지내고 있어요.
저도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걸 무기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문화일수록 두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정말 중요해요.
그건 곧 자신의 정체성과 연결된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자신을 부정하려 하면 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어떤 상황이든,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강해지는 길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동창생들이 언젠간 웃으며 만나길 바라요
Ответить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죠
Ответить하..한국에서 자고 난 파키스탄 아이들은 진짜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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