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피교육, 6개월인데 늦었나요? ｜강형욱의 소소한 Q&A

저는 이제 두달된 퍼피 골든인데... 얘가 새벽3시만 되면 실외배변 한다고 자는 사람 다깨웁니다... 오늘은 저 깨운다고 자고있는 제..발을 물고... 티비장에 들어가서 사람 더 깨우고.... 매일 새벽 3시만 되면 잠을 깨요 ㅜㅜ ...하.... 진짜 잠을 3시간밖에 못자니 제 삶이 다깨지고... 솔직히 저는 강아지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남편이 강아지 좋다고 무턱대고 데리고 와서 어쩔수 없이 책임감으로 키우는건데.... 진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아니 솔직히... 강아지 오줌 오래참는것도 아니에요... 밤 11시에 저희 자기 직전에 보내주거든요.... 그리고 아침 6시에 출근하니 6시에 보내주고 ....

사회화시기 생후3주~15주
못하게 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교육이 아닌 강아지가 즐겁게 익힐 수 있는 교육하기

6살 7살인데 교육이 댈까요 애기때부터 같이 살앗는데 제가 몰몰라서 어린 시절을 그냥 보내 엉망 인데 교육 댈까요 ??

으악 우리 차돌이 지금 6개월로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시골에 묶여서 똥개처럼 크고 있어요 ㅜㅜ 부모님 설득해서 빨리 서울로 데려왔음 좋겠네여 ㅜㅜ

이래서 보듬 교육이라 하나봐요... 사람의 입장이 아닌 강아지가 왜 교육를 해야하는지부터... 정말 멋지십니다 ㅠㅠ

강아지 산책할 때 강아지 친구를 만나면 아이가 너무 들이댑니다 왜이럴까요 ? 방지하는법 있나요ㅠㅠ

친구집 맹수 강아지 때문인데요...
자기 집 앞에 있기만 하면 난리를 피워요...

4개월 접어드는 말티즈숫놈입니다 근데 집에 온뒤(2개윌지나서옴)로 계속 물고 바지가라 옷자락 모두물고이제 애들도 계속 물어요 놀아준다고 인형이나 개껌줘도 물고 소변은 패드에 90프로성공하는데 대변은 거의 실패하고 대변교육은 어쩌야하는지ㅠ
무는게 너무 심해져서 어찌 교육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 세나개 신청하고파요ㅠㅠ
어쩌면 좋을까요?ㅠ

진돗개 암컷 9개월인데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데 여자한테는 다행이 호의적이기는한데 남자를 너무 싫어해요ㅠ 물지는 않지만 흥훙!! 하면서 경계해요 자기가 냄새 맡으면서도 경계를 해요ㅠㅠ 엉엉엉

힝ㅜㅜ
일단 우린 늦었고

질문을 여기다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Q. 유기견 입양을 했는데요 . 6개월되었네요...첫날 배변을 안해서 혹시나 싶어 밖에 데리거 나가니 시원하게 나가자마자 하더라고요...실외배변을 하는 아이였어요.. 실내배변으로 교육을 시켜서 50은 성공했는데요...문제는 배변을 자율적으로 하지않아요 ㅠㅠ 사람이 집에 없을때나, (이것도 참다참다 하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자는 밤에나...그리고 배변하는 방에 넣어주고 문을 닫아야만 배변을 해요.. 근데 또 잼있는건(?)배변패드에 100% 합니다 ㅠㅜ ...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아무래도 개들도 개 나름인거 같아요. 물론 저도 배변훈련은 퍼피였을때부터 했는데 '앉아' 나 '기다려' 같은 건 3년때부터쯤이나 시작했는데도 잘 하더라구요.

저희 강아지는 엄청 아가에요. 이제 50일 되가는.. 근데 장난감도 풀어주고 놀아주는데도 손가락 발, 옷 등을 계속 물어요. 애기라 놀래도 분위기 파악 못하고 혼내도 잠깐이고 가엾고.. 50일 강아지도 교육은 해야겠지요? 꾸준히 하면 고쳐지겠죠? 집 벽이랑 물어뜯을까바 그것도 고민이네용~ ㅠㅠ 귀여운데... ㅎㅎ

웰시코기를 키우는데 털이 너무 많이 빠져요 ㅠㅠ
빗질말고도 잘안빠지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골든리트리버를 키우는데요 어릴적부터 2~3시간씩 거의 매일 나가다 싶이 데리고 다녔는데 나이가 들수록 관절에 무리가 올거라고하는 주변말이 신경쓰이고 걱정이 되는데요 장시간 데리고 나가 산책은 무리인걸까요? 지금 나이는 3살이에요 3년됐어요 간혹 까만발바닥이 분홍으로 까져서 피가 찔끔나기도 하는데요 말랑한 신발이라도 신키고 나가야하나요 ㅠ 고민입니다 누구말을 들어야하는징.. 요즘은장시간 몰아서 산책나가기 보단 10~30분씩 끊어서 산책을 자주나가고요 주말엔 5시간씩 한번씩 데리고 나가요 너무 힘들어 할까 유모차도 끌고나가는데 정말 애한테 안좋은건지 신경이 쓰이고 고민이 되네요 지금은 관절에 이상은 없는데..ㅠ

실외 대소변 보는 강아지 집에서는 배변판이 있어도 대소변을 하지 않기에 비가 엄청 많이 올때 눈이 많이 올때도 꼭 데리고 나가야해요 장마철에도요 데리고 나가면 비때문인지 대 소변을 평소보다 빨리 안누려해요 실외대변이 굳혀지면 실내에서는 대소변을 못보게 되는건가요 저희집은 마당이 없어용그리하여 저는 비가 잠깐이라도 약해지길 기다리며 하염없이 창밖만 보고 기회를 노린답니다.. 밤이고 낮이고 비오는날이면 데리고 나가는게 걱정이에요

그리고 강아지한테 생식을 주지 말라고 들었는데 (나중에 사료 거부한다고) 강형욱 훈련사님은 1년 되기 전 까지는 생식도 챙겨주면서 단백질 보충하는 걸 추천하셨다고 들었는데 연어나 계란을 줘도 나중에 사료 거부 없을 까요?

3개월 된 비숑프리제를 입양했습니다. 처음 입양하고 집에 온 7주일 동안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3개월 차에 꼭 신경 써주어야 할 것 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오늘 처음 온 날 이미 배변은 한 번 성공했어요 ^^

그리고 장난치면서 손이나 베게를 물 때 주의를 주어야 하나요? 아니면 아직 어리기 때문에 그냥 둬야 할까요?

주의를 주고 싶은데 안돼! 라거나 손으로 제지해도 되나요?

하지 말라는 훈련을 어디까지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혼내서 교육이 잘 못 될까봐요.

그리고 사회성 길러줄 때 3차 접종 마치고 안고 산책 간다거나 애견 카페를 가보는 것도 좋을까요? 주변에는 개 키우는 사람이 없어서 다른 개를 만나게 해줄 기회가 별로 없어서요.

저희강아지가 지금 7개월인데 다른강아지들을 무서워해요 ㅜㅜ
어떻게 친해져야할까요 질문 채택부탁드립니다

저희 강아지는 배변판에서 싸는데 조준을 잘 못해요 ㅠㅠ 그래서 항상 배변판 모서리에 싸서 바닥까지 오줌이 흘러나와요.. 자세도 항상 앞발은 방바닥에 뒷발은 배변판에 두고 싸요 .. 그 자세가익숙해졋는데 항상 모서리에 싸게되는데요 ...배변판이 문제인가 싶어서 배변패드만 놓앗을때도 모서리에만싸더라구오..ㅠㅠㅠ그곳이 화장실인건 아는것같은데 싸는 자세를 교정할 방법이잇을까요?

제 견공이 1살 반 정도 됬는데 퍼피교육이 늦었나요?

3살 푸들 한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분리불안도 없는 편이고 산책도 이틀에 한번은 꼭 나갑니다. 그런데도 저랑 같이 있을때나 없을때나 항상 이불을 물고 있어요. 이갈이 하듯이 턱관절을 움직이며 씹듯이 물고 있을때도 있고, 이불이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물고 있을때도 있는데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형욱이형 너무좋아요

10살 말티즈 여자아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세살부터쯤, 몸이나 자신의 장난감에 손도 못대게 하여 관리하기가 너무힘듭니다..
가족들한테 와서 꼬리흔들고 만져달라고 합니다 어떨땐 애교도 엄청부려요
근데 막상 만져달라해서 만져주면 으르렁거리거나 물려고해요 손떼면 다시만져달라하고..성격은 소심하고 예민해요 10년가까이 한동물병원만 다니고있는데, 병원이다보니 무서워하는데 최근에는 병원에가거나 미용을 맡기면 배변을 누더라구요
이렇게 밖에서는 겁이많지만, 집에만 오면 바껴요
첫 반려동물이라 여러자료찾아보고 문제점들을 고치려해보았으나 잘되지않네요
집에서 발톱깎이기는 해보지도 못했고, 목욕 양치시키기 털정리 항문짜주기 등 물리기 일수이니, 저도 스트레스에 겁도나고.. 나이도 10살이 다되가니 쉽게 안바뀌고 식구들은 식구대로 힘듭니다 ㅠㅠ.. 발만지는걸 좋아하는 강아지는 없지만 특히나 발은 절대 못 만지게 하고, 산책 즐겁게 갔다오더라도 나갈때와 들어올때 아이 몸에 손대다가 피본날이 많아요 물이랑 친해지게 사료를 이용해보기도하였구 ㅜ 동영상들도 찾아보고 따라도 해봤지만 교정이안되네요..😥 훈련이나 스트레스에 좋은 물품들도 사서 해보았는데 간식있을때만 천사견이고 다시 바껴요
노견이되서 더욱더 신경써줘여하고 관리해줘야하는데, 아이도 스트레스받고 더악화될까봐 걱정입니다
어렸을때 제가 원해서 키우게된 첫 반려동물이라 사랑을 듬뿍 주고 예민하다보니 신경을 많이 써주었는데, 으르렁거리거 물때보면 속상하고 안타까워요
정말사랑하는 아이이고 같이성장하고 자라온아이라 동생같고 피붙이식구같은 존재인데, 주인에게 공격성이 강한아이 방법이없을까요?

칭찬을 싫어하는 강아지가 있나요?
우리집 댕댕이(이름)가 온지 1개월인데 배변을 아직 잘 못가려요ㅜㅜ 그래도 패드에 하는 횟수가 늘어서 칭찬해주고 간식주려고 하는데 칭찬하려고 다가가면 피하고 손데면 물어요 ㅜㅜ 왜그런걸까요 ㅜㅜ

항상 좋은정보 감사해요ㅎㅎ

강아지가 무서우면 오줌을 싸버려요. 고칠수있는 문제인가요?

제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 사람만 보면 죽일듯이 짖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짖다가 사람 냄새를 맡으면 그땐 애교부리고요 어떻게 해야하죠..?

퍼피 시절에 사람 무는 것을 방치해도 괜찮은가요?

도베르만 같은개하고 순한 골든리트리버같은개와 같이키운다면 도베르만이 막 물고 그럴까요? 2마리키우고 싶은데 그게 제일고민이네요ㅜㅜ

도베르만 을 크게키우고싶운데 사료는어떤사료가좋을까요 싸고좋운것

실외배변때문에 죽어버릴 것 같아요..

강아지가 자꾸 웅얼웅얼 거리는데 이유가 뭘까요?? 정말 궁금해요 :-)가끔은 저를 바라보며 웅얼거리기도 하고 목욕하러 욕실에 들어가서는 웅얼+으음---- 이런 소리도 내고..ㅋㅋㅋ 기분이 좋은건가요 아님 뭔가 말하고 싶은 건가요??

강형욱 훈련사님 덕분에 우리집 강아지가 11살이 돼서 처음으로 앉아, 엎드려를 배웠어요 ㅋㅋㅋ😀😀

저희집 멍멍이는 2년된 푸들믹스견이에요~
얘가 산책을 할때 지금껏 한번도 밖에서도 집에서도 마킹을 한 적이 없는데 괜찮은 걸까요?? ㅜ

푸들을 키우고있어요 근데 저희 동생이 화장실에가려하면 자꾸 달려들고 짖습니다 제 동생이 울거나 코피가나면 화장실에 갔거든요 그런거때문에 저희집 강아지가 달려드는건가요? 화장실깔때하다 달려들어서 화장실을 못가겠어요ㅠ 특히 동생한테만 심하게 자주 달려드는데 고칠수있을까요ㅠ
또 휴지로 배변을 버리거나 눈물을 닦아주면 휴지를 보며 또 달려들어요 트라우마때문에 그런걸까요?ㅠ 어떻게 고칠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제가 2개월 강아지를 샀는데 밥은 잘 먹어요 근데 간식을 못 먹어요 막 먹을려고 하는데 딱딱해서 그런지 막 먹다가 그냥 안먹어요 ㅠㅠ 어떻게 하나요..... 제발 답을 주세요 제발 걱정이 너무 되서 ㅠㅠ

외출을 하고 집에 들어오면 저희집 강아지가 아로로로로록 거리면서 꼬리르 살랑흔들거나 계속 뭔가 요구하는거마냥 있거나 계속 아로로로록 말 합니다 무슨 의미 인가요? 특히 저희 엄마한테만 유독 하네요 ㅠㅜ

지금 저희강아지가 2살인데
밖에산책나가면 강아지들을무서워하는지 꼬리를내리고도망가요,,ㅠ 교육방법아시나요..?

9개월 말티즈 2.1키로 여아를 기르고있는데요! 아이가 쪽쪽하는 뽀뽀소리를 내면 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는데 자기 얼굴과 몸을 제 얼굴과 몸에 막 비벼요! 무슨뜻일까요? 꼬리를 흔들고다가오는건 좋은뜻인건 알겠는데...흠... 계속 쪽쪽 뽀뽀 이러면 입술을 틀어막고 비비고 꼬리가 헬리콥터처럼 빙글빙글 거려용!

강아지가 누워있으면 올라와서 핥는 정도가 아니라 얼굴을 발톱으로 긁거나 손을 물어요 ㅠㅠ 아침에만 그러는게 아니라 눕기만하면 그러는데 놀자고 그러는 걸까요?

사실 아버지가 강아지가 어릴 때 누워서 놀아주곤 했거든요 그래서 누우면 노는거라고 인식하는 걸까요?

저희집 강아지를 4개월때부터 키우다가 1살때쯤 됬을때 군대있던 오빠가 제데해서 왔는데 지금 3년을 같이 살았는데도 오빠 목소리만 나도 오빠가 뒤척이는 소리만 나도 짖고 난리더라구요.
사실 오빠가 제데하기전에 아빠는 외국나가시고 엄마랑 저랑 단 둘이있었어서 처음에는 낯선사람으로부터 지킬려고 하는건가 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간식을 주고 잘해줘도 난리니.....
그렇다고 남자를 싫어하는것도아니고 오빠만 싫어하더라구요!
왜그렇고 어떻게 해야되는거죠?? ㅠ
3년동안 너무 힘드러요 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강아지는 제가 눕기만하면 머리카락이랑 장난쳐요 그냥 냅두어도 되는건가요?

저희 강아지가 5개월인데 낯선사람도 잘 따라갈정도로 사람은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데 강아지들만 보면 짖고 겁을내는데 사회화가 안된건가요?? 산책을 자주해주면 좋아질까요??

어쩜 말을 저리 예쁘게 하지.... 보고 배워야지

혼자사는 직장인이다 보니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환경이 좋지 않아 키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좋은 여건이 갖춰지고 강아지를 키울 수 있게 되었을 때를 대비해 유기견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고 싶은데.. 어떻게 어디서 시작해야할지도 막막하고 또 가서 무엇을 어찌해야할지 조심할 것은 무엇인지도 모르겠어서 항상 찾아보다 포기하고 맙니다.
훈련사님께서 봉사활동 팁 같은 거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비가 오는날은 산책이 힘든데 강아지를 슬링백에 넣고 바깥구경해주는것도 산책처럼 느낄수 있을까요?

자꾸 등을 보이며 앉습니다.
무시하는행동일까요?
Yes or No??

강형욱훈련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