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부모, 남매, 형제, 자매 등등..자꾸 경제적으로던 사상이던 뭐던 자식앞길 막으면 연 끊고 사는게 답인지도.. 자식이 자기계발, 기회비용, 투자비용 마련을 해야하는데 자꾸 말도안듣고 빚져놓으며 이상한짓 뻘짓 해가 자식이 고생해서 번돈 헛돈쓰는상황 무한반복되게끔 하면 답이 없음... (경험해보니..)
Ответить선생님 오늘영상이 너무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작년한해 선생님 영상통해서 위로 많이 받았어요 . 고향 잘다녀오시구요
올해도 같이 화이팅 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Ответить시험끝나고 이제왔어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유튜버중 저의 1위 롤모델 이슈까쓔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Ответить전 중2(남)이구요 저희집은 저런걱정은 안해요
Ответить마모된 나사야 풀기어려워
Ответить오시길 기다릴게요 18세 고2예요 이젠
Ответить어디계셔요ㅠㅠ
Ответить선생님 안녕하세요
잘 계세요? 얼른 돌아오세요 영상 기다릴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이 제 고민에 제일 가깝게 느껴져서 자문을 구하게 됐어요
저는 직장을 3년전에 퇴직해서 주부이고 남편은 정년을 1년 앞두고 있어요
그동안은 친정이나 시댁형제들 경조사비로 조카 결혼식 30만원, 형제 배우자 부모님 부의금 20만원, 형제들 병원비 10만원, 큰 병이면 20만원, 이사 10만원, 개업 10만원 이정도에서 해왔어요
친정이랑 시댁이 각각 6남매라 경조사비가 부담이 됩니다.
친척들 경조사에 10만원도 있구요
정퇴를 해도 이정도는 하고 살아야 될것 같은데
제가 자문을 구하고자 하는것은 형부 병원비예요
경동맥 혈관이 60%막혀서 입원하여 검사해야 된다는데 제 생각에는 경동맥 혈관 넓히는 스텐트 삽입술을 받는거 같아요.
입원한다고 말을 했으니 10만원은 줘야 되는데 실비 보험도 있으면서 검사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고 말해서 가슴으로는 당연히 10만원 줘야 맞는데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양쪽 손 수술할때 옆에 사는 언니는 알았지만 다른 형제들은 아무도 모르게 했고 실비 보험에서 거의 다 돌려받아서 별 생각 없었는데 그 이후로 다른 형제들은 크고 작은 입원,수술 다 얘기를 하니 정신적으로 부담됩니다.
정퇴를 하면 경조사비가 제일 걱정이 됩니다.
저나 남편 성격상 병원에 입원해도 말하는 성격이 아니라서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자문 부탁드립니다.
이슈까슈님 여기'박재혁' 저랑 절친사이예요 언제 돌아오세요
Ответить간병이 끝나고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니 이제 제 미래를 준비해야하는데 저는 아프기 시작했고 현재 백수입니다😅
노년이되면 자녀에게 기대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늙도록 부모님께 기대서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각자도생" 이 답인듯 싶습니다.
샐프간병,샐프부양,샐프장례 시대입니다.
자녀도 중요하지만 내 노년도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내 미래까지 투자하지마세요.
자녀는 내 미래가 아닙니다.
부양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시고 노년을 준비하세요.
건강검진 하시고 미리 예방하는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서운하실 일이 아니라 세상이 바뀐거예요.
저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고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도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운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기저귀를 차고 워커없이는 걷지도 못하고
노환이 심해지면 귀도 안들리고 눈도 잘 안보여서 소통이 안되고 서로 답답합니다. 돌아가시기를 원하실것 같죠? 아닙니다! 삶에 애착은 더 강해지십니다. 병원과 약 그리고 삶에 집착하십니다. 하지만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최선을 다해 잘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잘들었습니다 부모가무슨죄입니까 무조건빌게 자식은지잘못도모르고 똥고집으로 버티고있네요 둘이다똑같아요
Ответит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