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10 년만?
요 근래 다시 공황장애 증상으로 너무 힘든 여름을 보냈습니다.
세수도 어렵고 물 마시는 것 조차 힘들 정도로...
극복을 위해 운동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무한히 노력중입니다.
책 읽고 공황장애 극복에 도움받고 싶네요.
1년전쯤 너무어지럽고 버스타자마자숨을 못쉬겠고해서 한코스만에 내리고 그런일이 가끔 있다가 두달전부터식은땀 소화불량 흉통 호흡곤란 어지러움 메스꺼움 온몸열감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응급실가겠다생각하루에도몇번씩하다혹시 만약에 이많은 증상다 검사하면(아버지치매십년대소변수발다하면서 일도못하는데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원래 허리 다리 아프셨던 엄마 허리수술 신장시술)죽을병이면어쩌지 이렇게 숨도 제대로쉴수없어 봉투에 숨불어가면서 내가 죽으면 우리 엄마 아직어린 내아들은.병원가기가 무서웠죠.결국 동네 건강검진도 같이하는데가 있어서 심전도 위내시경 혈액검사 폐검사 하고 다른데는 이상이없는데 심전도수치가 좀높고 맥박이 많이 빠르고그렇다고 위험할정돈 아니고 항불안제랑 심혈관항진시 먹는 약을 저방해줘서 먹었는데 일단증상이 생길시 먹으면 숨은 쉬어지는거같아 어느정도 먹었는데 다른증상은 여전하더라고요.그래서 우연히 증상검색해보다가 대부분 그런경우 공황이였다고해서 바로 정신과가서 상담받고 명확한 공황에 우울에 불안장애까지.그런데너무기뼜어요.확실한병명을 알았고 선생님도너무 좋으셨고 일단 내가족들 끝까지 내가 지킬수 있겠구나싶은 안도감에 살짝 울었지요.증상일어나고 약먹고 진짜십분안에 모든증상이 60%까지 괜찮아지는거같고 밖에 나가기가 무서웠는데 햇빛도 달라보이고 사람표정도 나무 꽃 벌레까지도 너무 좋아지고 차증내는일이 없어지고 복식호흡하면서 산책하고 신나는노래틀고 살짝살짝 흔들기도하고 그동안 고생했던내가 대견하고 짜증받아줬던 식구들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지금은 매시간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부디 여러분들도 힘들지만 죽을병이 아니니 감사하다하며 우리 다들 화이팅!
Ответить진작볼껄 혼자 극복하느라 엄청 어려웠는데...
Ответить공황장애는 인생을 전환시킬 수 있는 터닝포인트인거 같아요 내면의 무의식 속에서 흐르는 에너지를 다시 재분배해서 안정적로 재배치해는 계기가 됩니다. 마치 바쁜 삶 속에서 어지러진 방을 정리하는 것과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Ответить긍정적인 메새지는 좋지만. 실제로 완치는 극히 드물고. 평생 안고 가야 하는건데…. 완치라고 자신 하기엔 기간도 너무 짧고….책 홍보보다 더 정확한 정보 전달이 중요한거 같아요
Ответить소개해주신 책 잘 읽고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그리고 티스타힐 싱잉볼 사용 추천합니다. 명상하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저는 공황장애가 심각해서 아예 밖으로도 못나갔는데, 이겨내려고 약이란 약, 돈은 몇 천만원이상 써본것 같습니다.
극단적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짓눌려서 정말 힘들때, 3가지를 "습관화" 시켰습니다. (습관화!! 이게 핵심)
1. 아침에 일어나면 딱 5분 명상하라
2. 간단하게 잠을깨고, 밖으로나가서 20분만 빠른걸음 걸어라
3. 저녁에 잠들기전에 딱 5분 명상하라. 이때 꼭 나 자신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사랑하라.
이게 정말 별개아닌것 같지만,, 공황장애는 심리적인 요인이 중요합니다.
이걸 하루이틀이아닌, 한 달, 두 달이어가니,, 그 다음부터는 점점 증상이 완화되었고 지금은 거의 극복했어요!
명상이 정말로 힘들면, 티스타힐 싱잉볼과 같이 '명상보조도구'를 같이 사용하면 좀 더 쉽게 습관화시킬수있습니다.
보조도구는 다양하게있으니 각자 상황에 맞게 찾아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처방해주시는 약도 중요해요! 꼭 심리적인 부분으로 모두 커버할 수 없을때는 반드시 의사선생님과 상담이 필수입니다.
중간중간 치료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정확하게 받을 수 있거든요.
제가 왜 이 얘기를하냐면,,
저도 너무 힘든 시기를 겪었기때문에,, 그 고통을 알기에,,
우연히 원장님 유튜브영상에 제게 알고리즘에 떠서,, 글을 남깁니다.
공황장애로 힘드신 분들,, 모두 완쾌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질식공포와 불안장애 였고 자주 공황발작을 경험하였지만
약물치료 및 병원 치료없이 혼자 자가 극복하였습니다. 오래 걸렸지만 오히려 이젠 마음 컨트롤에 자신이 생겨서 자신감 있게 살아갈 수 있게 되어 사는게 즐겁네요. 아직은 현직에 있지만 2,3년 후 퇴직할 계획인데 퇴직후 생활이 기다려집니다
저는 2년전 오후9시30분
에 운전하다가 고속도로 6차선 한가운데서 스탑하고 비상등을 키고 극도의 두려워 죽는 경험
과 호흡곤란 사지가 굳는
경험을 하고 30분후 119에 실려가고 모든검사 결과 정상!
그후론 차운전에 제한이 생기고 맞서기운전 실행 약 일절 안먹고 셀프 인지훈련 6개월
지금은 95%나았어요!
기독교 신자이고 말씀과 기도로 좋아졌어요!
여러분들 모두 치료되시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현재공황장애로 인해 출근이 어려워 잠시 인병휴를내고 치료중에 있습니다. 주변에서 에세이나 짧은 글을 써보라고 추천해 주셨는데 도움을 받거 자 댓글달아 봅니다.
Ответить의사들은 완치된다하는가
공황은 한번 앓으면 완치개념이 없던데
나도 주변도
다 나은줄 알고 몇. 년 지내도 스트레스 받고 못자면 어느새 조짐이 보이는
제가 오늘 겪은 일입니다
계속되는 장애를 극복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오늘 2시간여 버스와 지하철을 타면서 내내 자신을 다스리며 뛰어내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집에와서 보니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들었던거 같아요.
약을 먹어보려 시도는 했었는데 3~8개월정도 약을먹어야한다는 이야기에 헉!!해서 포기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해서 약먹고 치료받는거 생각해 봐야겠네요
병원 찾기가 힘들듯하지만 해결할수 있다니 너무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인터뷰 너무 도움되었어요~감사합니다😊
말씀 너무 잘하시고,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이 영상을 보시는 많은 공황한우분들께서 큰 힘을 내실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삶 영위하시길요~~~^^
이제야 보게됐네요... 저도 내담자분과 똑같이 세상 긍정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자부하고 살았는데 공황 판정을 받고나서 진짜 충격이었어요.. 아직 약 먹은지 2주차밖에 안되서 그런건지 별 다른 효과가 없다고 느끼고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시간이 필요한거라는걸 깨닫고 가게 되네요! 저도 내담자님처럼 공황 극복해서 당당한 일상을 되찾고싶네요
Ответить저는60대할머니에요.제외손녀가중3입나다공부도잘하고착한데공황장애진단을받아.치료중이예요.좋은정보잘들어습니다.~
Ответить어느병원인지 여쭤봐도되나요?
Ответить저도 30년동안 공항장애로 살고싶지않았는데 이젠 많이 극복했어요
Ответить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공황장애가 왔을 경우... 그 사람에게서 벗어나야 할까요?
Ответить정말 발작정도까지 오면 패닉.. 명상을 틀 겨를도 없어요
Ответить영상 아주 잘봤습니다
현재 우리 딸이 공황장애 호흡하기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경험자의 책이 힘이 되어 꼭 이겨내었으면 간전한 바램입니다
저도지금공황장애를 앟고있어요. 책보내주실수있나요?
Ответить공황발작 버스 비행기 예기 불안 이제 막 앓기 시작했는데요 발작이 왔을때 소변이나 대변을 못 제어 할 것 같은 불안 증상이 오시는분도 계신가요? 전 근처에 화장실이 없다는 생각이 불안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그래서 버스를 타면 급하게 내릴 수 없다는 생각에 불안 한 것 같구요.저와 같은 증상도 있으신분이 계신가요?
Ответить세밀한 질문ㆍ답변좋아요ㆍ 그런데 덩신과약은 잠이 너무와서 일상생활이 힘든데ㅡ초기에만 그런건가요?
Ответить책 선물 다 끝났나요? 저의 학교 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공황장애로 힘들어하는 친구이구요. 이번에 학교에서 수학여행가는데, 마음 다잡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저는칠십세돼는48세 2아들을둔딸엄마인데시엄머니로인한공항장애로시작 돤것같아요정신과치료와상담치료를병행하고있는데딸이저희집에서 생활하고있는데3개월 동안치료중입니다그래서극복히6ㄹ수있도록 책을사주고싶습니다 빨리치료돼어서 가족의품으로돌려
보내고싶읍니다
죄송한데 이분은 재발할거 같아요….공황장애자보다 다 모든면에서 불안정해보여요….강박도 있으실듯..
Ответить이 영상을 올라온지 2년이 지난 오늘에야 보게 되었네요. 저는 올해 3월 말에 비행기 안에서 갑자기 공황발작 증상을 겪고, 공항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 안애서 또 발작이 오면서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이후 두 차례 더 공황발작을 겪고 구급차로 응급실에 다시 실려가게 되면서 정신과를 찾게 되었고, 현재 공황장애로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치료를 시작한지 약 2주가 지난 어느날 공황의 신체적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완치는 아닙니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약한 공황발작을 경험하거든요.
첫 발작 후 2주 동안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발작에 대한 예기불안이 깨어있는 동안 내내 지속 되면서 (상시 긴장상태) 우울증이 동반 되었고, 카톨릭 신자임에도 죽고 싶다는 생각도 거의 매일 했어요. 버스 타는게 무서워서 집까지 1시간 이상 걸어간 적도 있었고, 유학 중이라 학교로 돌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를 타는게 너무 무서워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교는 휴학중이에요…..버스에 대한 공포는 이젠 극복을 했지만 (진료 받으러 갈 때 일부러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공포심을 이겨내려고 했습니다), 비행기는 아직도 무섭습니다. 버스와는 다르게 비행기는 한번 탑승을 하면 제 마음대로 내릴 수가 없기에 혹시나 발작이 일어났을 때가 두렵거든요…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공황장애를 비교적 빨리 극복할 수 있었던 (비록 아직 완치는 아니지만) 비결에는 이 영상의 작가님과 공유하는 지점이 많습니다.
1. 전문의의 도움을 초기에 받았고요;
2. 정신과 주치의 선생님의 처방을 믿고 약 복용을 내 마음대로 거르거나 중단하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의학외적으로는,
1. 가족, 특히 엄마의 정식적 격려와 위로가 큰 도움이 되었고;
2. 매일 꾸준한 운동 (유산소 및 전신운동)을 하고 있으며;
3. 마음치유를 위해 매일밤 자기 전 명상과 일기쓰기를 하고 있어요.
특히 일기쓰기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를 불안하게 하는 부정적 생각들의 원천을 파헤쳐서 그것을 긍정적 생각으로 전환하게 해주었거든요.
이미 2년이나 지난 영상이라 제 댓글을 확인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혹시나 현재 공황장애 및 그로 인한 우울증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 분들이 이 영상과 제 댓글을 보신다면, 반드시 좋아진다는 믿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공황장애는 분명 나를 아프게 하는 질병이지만, 한편으로는 나의 그동안 살아온 궤적을 돌아보고 그럼으로써 나 자신을 살펴보는 중요한 계기도 되었던 것 같아요. 내가 나약해서 공황장애애 걸린 것이 아닙니다. 내가 변할 때가 되어서 그걸 알려주려고 신체적 증상으로 발현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변화에는 어느정도의 고통이 수반되는 것일 테니까요. 그러니까 여러분 모두 좌절하지 말고, 힘들면 주변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마음이 답답하면 주변에 얘기하고, 전문의 선생님의 처방과 조언을 들으면서 이겨내시길 응원할게요!
책팔이
Ответить단약 한지 3년 된 사함이에요
엊그제부터 손발이 떨리고 저리고 심장 쪼임에 미치겠네요 ㅎㅎㅎ
어쩌다 한번 그런적은 있었는데 이렇게 몇일씩 간건 첨이네요
영상보고 힘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용기가 됬습니다
Ответить저는 삼년전 남편여의고 바로 추스리지못하고 건물을 하나샀어요
근데 그게 집이 수리를 엄청요하는 집이였어요
그러면서 혼자감당이 안되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 남편일과 합쳐져 우울증에 걸렸어요.
심장이 넘 뛰고 불안하고 죽고싶고 돈도 싫고 눈뜨기도 싫고
그래서 건물 손해보고 팔고 우울증 약. 꾸준히 먹고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공황장애가 왔어요
가만이 있다가 숨을 못쉬고 불안하고 공포심이 생기고
넘 힘들어서 다시 병원가서 약을 먹는데 약이 사람을 쳐지게하네요
공황은 마음의 병이 아닌것같아요
마음이 편하고 괜찮은도 공황이 왔어요
즐겁게 먹고 놀다가도 갑자기 찾아옵니다
공황장애가 심해 퇴사를 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던중 영상을 보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Ответить99년 육군지원입대, 전경차출, 극심한구타로 오른쪽귀 청력이상 소음성난청생김, 갈비뼈랑 턱뼈 골절 2회씩 그이후 후유증있음, , 24시간 이명,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강박장애, 우울증 생김, 자해 수없이 했었고 자살시도도 3번 ..... 전역후 23년동안 신경정신과약을 항상 들고 다님.... 비행기도 잘 못탐.... 하지만 요리사20년차이고 나름 대박쳐서 줄도 세워봤음... 이젠 그냥... 공황,불안,강박,우울, 이명그리고 각종 통증들이 내 친구들이라고 생각함... 덕분에 장가도 못가고 뭐..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지만... 그냥.. 이젠 친구들이 항상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살고 있음... 사실... 매일 삶을 포기하고 싶음... 그냥 사는거임... 더하지만 않았으면 하는.... 근데 내년에는 지금 다니는 회사 해외출장을 왔다갔다 해야되는데.... 어쩌지?.... 퇴사마렵노 ㅋ ㅋ
Ответить사연자분 말투.
이상한 불안 있는듯.
차분하고 솔직했으면 좋겠어요.
불안한거 숨긴다고 표시 안 나는거 아니에요
어떤 틀에 본인을 끼워 맞춘 느낌.
자꾸 본인을 숨기는
빠르고 높은 텐션 말투 때문에
내용에 집중이 안됨
제가 영이 예민한데
뒷부분으로 갈수록 심장이 뛰네요.
좀 빠르게
사연자님 심호흡 좀 하시고 릴렉스 하세요
결국 3분의 2듣다가 나감
휴~~
저는공황장애40년차입니다
어치지금까지살면서
극복한과정을
다애기할수없지만
공황발작이올때는약은필요하되
세월이흘러가면서
증상이나타날때만복옹해도덥니다
어치보면당노나고혈압처럼
평생동무처럼포옹하고사세요
이병은절대죽지는않치만
나타날때는
이번만큼꼭죽을거같지요
지금까지안주고66세카지살고있고
무사히공직생활도마치고
이제는소일하며
잘보내고있습니다
이러한역경이닥쳐올때
고난이유익이라는
사도바울의고백처럼
27세에공황장애라는
용어가없을때부터
병을앐으면서
수많은의학서저과영적서적을
읽으면서
병을이겨내기위해안해본것이없을정도
왜나만겈는고난처럼느컸으나
이제는오히려
병덕분에다는사람들보다
먼저
실존의문제생각하고
인생을더관조할수있는
보너스를얻었다고생각합니다
또한
요즈음많은공황장애환자들에게
같은심정으로
위로해주고장담도많이해줍니다
공황장애환자여러분돌
병이아니면서병이고
병이면서병이아닙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너무 감사한 영상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근대 나는 천재는 아닌가봐 보통 사람인가봐
Ответить아이큐나 지능이 너무 낮아 평범한 수준이여서
Ответить저는처음발작이 일하다가왔는데 처음엔 제가천식이 있어서 그런줄알았네요 숨을못쉬어서 응급실에
실려가서 치료받고 집에왔는데 그날밤에또발작이와서 응급실에또실려가고
이렇게 3일연장실려가길반복했는데 구급대원이 하는말이 3일동안보았고 산소포화도도 정상인걸보니 아무래도 불안장애 공황장애같다며 정신가로가보시라고 하더라구요
정신가를갔더니 이렇게심한데 왜 몰랐냐고하면서
약처방을받고 집으로왔어요
그뒤로 계속 6개월가량은
지속적으로 일주일에 한두번은 발작이있었는데
약먹고 하면서 조금씩나아졌지만
지하철 버스는 아예 못탑니다
그래서 지금도 위급시먹는약을항상가지고다닌답니다
정말무서워요 공황장애
혼자서는 힘들어요
의사선생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여기 정신과 위치를 알 수 있을까요?
Ответить공황장애가 오니 이상하게 머리가 비상해져 회사업무 속도가 2~3배 좋아짐...물론 증상이올때 공포는 여전하지만
Ответить2년전 영상이네요. 그후 재발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한 공황은 몇년후건 트리거만 생기면 재발할수 있는 병이더군요. 저역시 완치했다고 생각했는데 몇년후에 목디스크로 인해 통증공포와 함께 공황이 재발됬네요. 완치라기 보다는 극복하며 살아야 하는 병인듯 싶습니다.
Ответить공황장애에는 마음에 병이 아닙니다~ 심장병 입니다~ 심장이 약해서 오는 병입니다~ 심장을 튼튼하게 하면 납니다~ 고강도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심장을 튼튼하게 하세요~~❤❤❤
Ответить저는 며칠전 진단받았어요.
3명 아이의 가장입니다.
너무나 두렵습니다. 가정을 지키지 못할까봐요.
살고 싶습니다. 이기고 싶습니다.
ㅋ
Ответить공황장애때문에 내용이 산만하여 도저히 듣기 힘든 구성이군요. 요약을 앞이나 뒤에 해주시면 해당하는 사람이 볼수 있겠어요
Ответить사람마다 다른거 같네요. 저도 공황장애에 좋다는 방법.비법
또는 약 다 해봤는데. 발작은 똑같더이다. 벌써 이병이. 10년이 넘었네요. 병이 길어지다 보니 우울증도 심하고 지금은 그냥 죽는게 편해지겠다.라는 생각뿐
<지하철이 무섭다고 퇴사할 순 없잖아> 책선물 당첨자를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습니다.
아래 정보를 이메일 [email protected]으로 1/12(수)까지 보내주세요!
<성함 / 연락처 / 주소> 및 본인 아이디 확인 캡처
1. 윤아름
2. Junho Lee
3. 초롱이
4. 마라나타
5. 필성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