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질문] 뭐 궁금한 거 있어요?

저는 직무부분에대해서 프로젝트 진행방식이 궁금하다고 여쭤봤는데 부정적인질문이였을까요

밥 먹고 살려고 입사하지 썅 알면서 떠 보는게 젤 주옥같음. 되물으면 묻는 말에나 답하라고 꼽줄거 같은데. 지들도 먹고 살려고 들가서 여태 그렇게 일처리 배운건데 큽ㅠ.

오~ 뜰 때마다 보는데 참 말씀 잘하시는거 같아요 유익한 영상 잘 참고하겠습니다^^

중소기업들은 사람 구하는게 바쁜지라 본인들이 연차, 연봉 다 안내해 줌ㅋㅋ 안 말해줘도 저 질문하면 말해주고 합격전화 안 오진 않음ㅋㅋ 그리고 회사에 수습기간이 있어서 회사도 나를 평가하듯 나도 평가하고 다른 곳 가면 그만임

ㅎㅎㅎ 면접볼때는 뭐 궁금한거 있냐고 물어보면 늘 뭐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끝냈었고 나이먹고 면접할때는 그냥 순수하게 물어봤는데..... 얼마나 관심있는지 봤어야 하는거였구나

좋은 예시라고 보여준 그 대답한 애들 다 떨어뜨렸음. 제가 그런 사람이다 어쩌고 근거도 제시 못하는 자신감으로 어필하려는 애들 보면 그닥..
내가 붙인 애들은 ‘저는 취업 준비할 때부터 이 회사를 원해서 재무제표 분석해서 주식까지 사둘 정도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자리에선 궁금한 게 없고 오늘 제게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 부분을 말씀해주시면 다음에 만나봽게 되면 그부분을 뜯어고쳐서 나오겠습니다’ 놀랍게도 이렇게 대답한 애가 남자애들 중에서만 세명 있었음.

면접 잘 봐도
경력직이 뽑힙니다

좋은예시 답변 짱이에요..내가 면접관이면 너무 귀여워할듯

일부러 연봉이나 이런 얘기 피해서 어떤 업무를 주로 진행하고 프로젝트는 어쩌구 이런거 물어보니까
??;;진짜 그게 궁금해요? 연봉 안궁금해요? 까놓고 솔직하게 물어봐요
이러는곳도 있었음...

ㅋㅋㅋ 궁금한거 있나요 라는 질문에 나는 " 저한테 궁금한게 있으신지가 궁금합니다" 라고 대답하세여~~~~ 그럼 저처럼 편하게 백수생활 할 수 있어요^^

바껴야 하는 문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지원동기 진짜 개빡침 그냥 하고 싶은 분야 중에서 제일 돈 많이 줘서 지원하는 거지 회사가 좋아서 가겠냐

상사 착하나요

3일만 빨리 볼걸 왜 이런건 면접끝나고 영상 뜨지

혹시 연봉이 얼마세요?

솔직히 연봉얘기 하고싶은거 이해는 감.
근데 돈벌려고만 오는애 보다는
걍 여기에서 하고싶은거 있는애를 뽑고 싶다는거임
그니까 당연히 안뽑지 ㅋㅋ

노예 모집인가

이번에 면접볼때 회사 근처에서 자취하여야 될것 같아 통근버스 경로 물어볼려고 했는데 안되려나여.....홈페이지어 없더라구요

위에 처럼 제가 잘할수있는 사람입니다 라고 답을 한다면 그 근거를 제시해봐라 그런 경험이 있나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머라고 생각하나 라고 물어보면 어떻데 답을 해야하나요 어떻게 답을 해야할지 잘모르겠니요 다음주가 면접인데요 ㅠㅠ

점심 잘나오냐고 물어봤었는데..

아 저런걸 물어봐야 되는구나.... 알바면접때 항상 궁금한점 있냐고 물어보면 딱히 물어볼게 없어서... 뭘 물어봐야 하지?? 이랬는데.... ㅠㅠㅠ 궁금한점 없어도 마이너스 되는건가요?? 혹시...

근데 공고에 연봉란에 추후 협의, 면접시 협의, 또는 회사 내규에 맞춤이라고 적혀있는데 연봉 질문을 아예 하면 안되나영?? 보통 연봉 질문 하지 말라는 건 대기업같이 공채로 뽑는 경우에만 해당되는건가요??

면접때 하도 긴장을 해서 알려주신데로 대답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a;;;;

이런 것도 못물어보게할거면 공고에 제대로 써놓든가 먼저 말해줘야하는게 맞는데 안그런 회사 너무 많음 그놈의 회사 내규 ㅡㅡ

안녕하세용 이 때 진짜 궁금한 걸 물어봐도 되나요?? 예를 들면 이런 마케팅을 고수하는 이유~ 매년 진행하던 무슨 프로그램을 올해 하지 않을 이유~ 등이요!!

면접은 사회성

아니 질뮨늘 하래놓고...

등신처럼 지 연봉도 못 물어봄?
여긴 런던인데 자기 실제 받는 연봉 안 물어보는 등신들은 없음 실 연봉을 알아야 내가 알마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알지

연봉 물어보는게 죄인가?
내가 볼땐 면접관 들이 더 잘못된듯..

유레카…

나래님 혹시 그 회사에 대한 신성장 사업 분야에 대해 질문해도 되나요? 예를들어 ~한 부분에 있어서힘주고 있는걸로 아는데 이 사업 이외의 다른 부문에도 힘주고 있는 사업이 있는지 이런식으로요 ㅇㅇ

많은 분들이 느끼겠지만. 가장 궁금해 하는걸 물어보면 감점요인인게 참..안타깝지만 아직까진 현실이 그래요. . 그리고 작은 회사면 몰라도 큰회사들은 면접관 두세명 앉아있으면 직무관련해서 답변 가능한 사람이 한명 있을까 말까임..그냥 "면접"만 전문으로 보는 사람이 면접관인게 우리나라.

어차피 노동력이랑 돈 교환하는 건데 돈 얘기하면 고얀놈....! 이러는 게 너무 싫어ㅠ

끝까지 어필하는 건 진짜 간절해보인다는 점에서 굳굳

이번채용에 기대하시는부분이 있다면 어떤부분이 있으실까요? 별표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말해도 될까요 이 영상과 관련 없는거긴한데

해외와 한국에서 둘다 일해 본 결과, 외국에선 면접 1차부터 Salary Expectation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Range 안에서 처우협의를 마지막에 하죠. 한국에선... 끝에가서만 실질적인 협의를 하더라구요 ㅎㅎ. 연봉을 물어보는것은 지원자와 기업의 기대치를 가늠할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바뀌어야되는 문화라 생각합니당

마지막질문에 영상이랑 똑같이 질문했다가 5초정적후 면접관들이 서로 눈치보며 제가 답변드릴까요…? 라며 미루다가 결국은 채용관련부분은 안내드리기 어렵다고하고 갑분싸됐는데 어카나요…?ㅠ큐큐큐큐큐ㅠㅋㅋㅋ

근데 저런질문은 보통 자격요건란에 비슷하게 써두지않나요 미리?

오늘 면접 보고 왔는 데 자꾸 궁금한 점 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ㅠㅠ 난감했었는 데 이영상을 먼저 보고 갈걸 ㅠㅠ 😂

전 그냥 업무관련해서 물어봄..ㅋㅋ(경력직) 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있는지? 구체적인 담당 업무는 어떤건지? 면접관이 대답해줄 때, 나 또한 여기 근무하고 있는 분들과 나랑 맞는지 서로 알아맞춰봄. 지금 이직해서 너무 행복하게 잘 다니는 중.
다행스럽게도 이직하며 네군데 면접 봤고 전부 합격해서 골라간 케이스인데, 네 군데 전부 다 면접 볼 때 연봉, 근무조건, 성과급, 주말 출근여부(있다면) 등등 물어보기 힘든부분을 면접보며 다 알려주심. 다들 너무 고마웠음.

홍박사님을 아세요??

나래님께서 말씀해주신 예시도 좋지만 저 시점에서는 이미 합불이 결정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면접장의 무거운 분위기를 전환하면서도 면접관이 대답하기 쉬운 질문을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예를들면 "구내식당 밥 맛있나요? 저한테는 중요해서요 ㅎㅎ" 같은...?

월급 얼마 주시냐고 항상 물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 회사의 복리후생에 관해서 물어봐도 될까요??

기내식당 밥 맛있냐고 물어보면 안되겠죠?

감사합니다!! 공기업 면접에서 똑같이 써먹고 면접관님이 이거 한방 먹었는데? 허허 라고 하시면서 웃으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덕분에 최초합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1차 실무면접이든 2차임원면접이든 좋소든 대기업이든간에 무조건 나오는거임 우리회사 궁금한거 없냐

연봉도 물어봐야 들어가죠.. 애초에 통보도 아니고 면접후협의라고 되먄 물어봐야합니다 전 물어보고 합갹해ㅛ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