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 성관계 거부하자 하이힐로 살해…징역 25년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핫뉴스] 성관계 거부하자 하이힐로 살해…징역 25년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연합뉴스TV

5 лет назад

2,735 Просмотров

[핫뉴스] 성관계 거부하자 하이힐로 살해…징역 25년 外

[앵커]

누리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뉴스맵 스튜디오에 이나연 앵커가 나와 있는데요.

이나연 앵커, 오늘 아침 어떤 뉴스에 관심이 많은가요?

[리포터]

오늘 아침에도 많은 뉴스가 제 옆에 도착해 있습니다.

면적이 클수록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뜻인데요.

오늘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기사는 바로 이 뉴스입니다.

성관계를 거부하자 하이힐로 살해한 30대에게 2심에서도 징역 25년이 선고됐습니다.

어떤 사건이었는지 살펴보면 김 씨는 올해 6월 새벽 경기도 동두천 시내 노래방에서 피해자 A 씨를 만났습니다.

2차로 함께 술을 더 마시던 중 김 씨는 강제로 성관계를 시도했고 A 씨는 이를 강하게 거부했는데요.

김 씨는 뜻대로 되지 않자 하이힐로 머리를 수차례 가격하는 등 A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이에 대해서 이러한 피고인은 피해자를 강간하려다 저항하자 무자비하게 살해했다면서 참혹한 전신 상처를 보면 피해자가 얼마나 심한 고통을 느꼈을지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성폭력이 결합된 이번 사건은 반인륜적 범죄로 일반살인죄보다 더 무겁게 처벌해야 한다며 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음 기사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기사도 역시 사회면 기사인데요.

여자친구를 차로 2번이나 치어서 숨지게 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3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사 초기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검찰이 반려를 했고 풀려난 피해자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인데요.

지난달 28일 오전 가평군의 한 주차장에서 33살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남자친구인 B 씨 등 일행 3명과 함께 가평으로 여행을 왔고 전날 오후 10시 쯤 약을 사러 간다며 남자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숙소를 나섰습니다.

결국 A 씨는 시신으로 발견이 됐는데 발견된 곳의 주차장 CCTV에는 이들이 다투는 모습 또 B씨가 A 씨를 차로 친 후 차를 돌려 쓰러진 A 씨를 다시 치는 장면 등이 담겨 있습니다.

경찰은 이 행위에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사건을 계속해서 수사해 왔는데요.

B 씨는 당시 면허취소에 해당할 정도로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도 전혀 기억이 안 난다라는 진술만 되풀이했었는데 결국 지난 4일 오전 서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서는 기억이 안 난다, 왜 안 날까.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의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이제 마지막 기사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국회 대정부 질문이 있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야당의 맹공이 이루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임종석 비서실장의 꽃할배 표현은 적절하지 못했다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이러한 답변은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이 방북을 이미 안 한다는데 꽃할배 운운하며 임 실장이 방북을 요청한 것은 오만방자하다고 느끼고 있다라는 질문에 대해서 임 실장의 꽃할배는 적절한 표현이 아니었다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한 것입니다.

또한 이낙연 총리는 북한 정상회담 동행은 5당 원내대표 회동 때 정중히 제안드린 내용이라면서 아무것도 없이 덜렁했다고 보지는 않는다라고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는 소득주도성장, 일자리 지표 악화 등 경제 문제에 대한 집중적인 야당의 공격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시각 핫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Тэги:

#Yonhapnews_TV #News #실시간 #Live #생방송 #뉴스
Ссылки и html тэги не поддерживаются


Комментари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