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주의와 도가는 근심 없이 평온하게 살아가는 삶을 옹호한다. 두 학파는 영화 라이온 킹에 나오는 하쿠나 마타타의 삶을 이상적 인생이라고 보는 것이다. 자연에 따른다는 개념은 근심없는 삶의 가능성을 위한 이론적 토대이다. 두 학파는 자연의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자연에 따른다는 개념도 다르다. 그러나 두 학파가 권유하는 삶의 방향은 동일하다. 성공과 실패, 그리고 사회적 평가로부터 인간은 거리를 두고, 감정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고통은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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