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뉴타운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 삼성물산 현대건설 2파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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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북권 한남동 재개발 대어로 불리는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경쟁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 부분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각 회사마다 자신의 브랜드인 디에이치와 래미안을 놓고 조합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
2024년 10월 8일 정비업계의 정보에 따르면 바로 전날에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 부분에서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 조합에 입찰 참여 확약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
🟢조합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오전 9시께, 현대 건설이 오후 1시께 입찰 참여 확약서를 제출했다"라며 "추가로 확약서를 제출한 건설사가 없어 2파전의 경쟁 구도가 됐다"라고 했고"입찰 참여 확약서 제출 후 조합원들에게 공지를 통해 이를 알릴 예정"~!
🟢당초 한남 4구역의 경우 지난 30일에 열렸던 현장 설명회 자리에서 7곳 건설사에서 참여를 했었습니다. 그 당시 현장 설명회에 왔던 회사로는 삼성 물산, HDC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GS건설, 금호건설 등 7곳이었습니다. ~!
🟢금번에 입찰 참여 확약서는 앞으로 시공사 선정을 하기 위한 입찰 참여를 진행하겠다는 확약서로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10월 7일까지 제출을 하여야 하지만 입찰 자격이 부여받게 됩니다. 입찰 보증금 500억(현금)과 입찰 제안서는 오는 11월 8일까지 제출을 하여야 됩니다. 그리고, 시공사 선정 총회는 다가오는 2025년 1월 18일로 예정~!
🟢한남4구역 입찰 참여 확약서를 제출하지 않은 건설사들이 포기한 이유를 추측해 보면 이미 사전에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 부분에서 사전 홍보와 밑 작업을 많이 해 놓아 쉽지 않을 것이란 예측한 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입찰 참여 확약서를 제출하고 본 입찰에 참여하지 않게 되면 페널티를 받게 될 공산이 클 것으로 판단~!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과정에 두 곳이 정면으로 맞붙은 적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 2007년 서울시 동작구 정금마을 재건축 이후인데요. 그 당시에는 현대 건설에서 삼성 물산을 이기고 시공권을 쟁취해서 이수 힐스테이트를 건설한 사례~!
🟢한남4구역 조합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장설명회 이후 이레 만에 입찰 참여 확약서를 받은 이유는 유찰되지 않도록 확인하기 위해서였다"라며 "삼성과 현대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조합원들에게 홍보를 해왔던 건설사"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
🟢한남뉴타운 지역 전체 가운데 알짜 아파트 단지로 귀추를 모으고 있는 한남 4구역은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일대에 소재하고 있는 곳으로 약 16만여㎡ 부지에 지하 7층~지상 33층 공동주택 233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총 51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사비는 3.3㎡당 940만 원으로 책정되어 총 공사 예정 비만도 무려 1조 5723억 6600만 원에 육박하는 대단지 아파트~!
🟢이러한 이유 때문에 건설사로는 수익성이 우수한 곳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에 어떤 건설사로 수주 시공권을 따내게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
오늘도 상쾌하고 유쾌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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