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갱스터의 후드티 앞주머니에 총기의 윤곽을 본 경찰

말을 왤케안들어.. 걍 조용히 멈춰서 총만 주몈 될것을 명줄을 당갸버렸네

와중에 급소는 다 피해서 맞췄네

진짜 시스템의 정수다

미국경찰들은 수준이 확실이 높다

미국이 총기규제를 포기한 이유가...이미 인구 1명당 1.5개의 총을 보유하고 있어서 현실적으로 총기 회수가 불가능해서....경찰 방어권때문에 총기를 계속 허용하는 상황..

근데 미국은 총기소유가 합법인 나라인데 갖고 있는게 왜 문제가 되는거죠?

진짜 무서운 나라인게 빡새게 순찰하는데도 갱들이 총들고 돌아다닌다닌거임

궁금한게 왜 항상 여기 나오는 범인들은 목숨까지 걸면서 비협조적인걸까요? 목숨을 걸만큼 도주하고 형량 늘리는게 의미가 있으려나...

20분만 생각하면
경찰이 죄없다는게 명확한데도
저런것을 1년반동안
뜸들인 검찰이야마로
직무태만이지

떨어진 총 주으러 기어가는데, 안 무섭냐. 발포지.

하지말라면 하지말아야지

와 인내심이 가히 존경스럽네요
저기도 법이 빡빡하니 거의 내가 맞기 직전까지 버텨야하네
심장 떨려서 경찰 못할 듯

영상을 직접 다 만드시는 건가요?? 무슨 다큐나 뉴스 채널에서 만드는 것 처럼 깔끔하고 보기 쉽게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내용도 자세하고

저게 뭔 기소 여부검토가 필요한가?

궁금한게 기어서 권총주우러갈때 얼른 권총만 빼오거나 총을 안써도 무력제압이 가능했을텐데 왜 경찰 둘다 총구만 겨누고 있었을까요?
영상만 봐선 기어가고 있을땐 제압만 해서 목숨은 살릴 수 있었을거같은데...

목숨걸고 일하네
직업정신 없으면 못하겠다

사실 아무짓도 안하고 길가다 검문당하다 마지막날이 된건데 보면서 사람인생 참 씁쓸하네..

경찰들이 총들고 지원요청까지 하는데 거기서 지시에 따르지 않는건 어떤 생각으로 반항한 걸까? 도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기엔 자칫하면 총격인데

진짜 미국 경찰분들은 참 마음씨가 좋은것 같아요 자기 마음 내키는대로 행동하지 않고 끝까지 침착하게 최대한 가능한 한에선 총을 발사하지 않으려 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총기를 가지고 있다는것만으로도 문제가 되는걸 알기에 그저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마음뿐이었을까?

경찰이 말을 하면 들어야지.

that is hunting. .

편집한다고 고생했는데 너무 정신사납다

무슨 1년5개월씩이나 판단이 걸리나? 딱 보니까 당연히 쏴야지.. 아니면 내가 죽는데..

도망치면 일커지는데 왤캐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겨….

그런다고 10발씩이나 쏘냐!!ㅡ👹👹

사타구니 총상 ㄷㄷㄷㄷㄷㄷㄷ

저게 1년 5개월이나 걸리다니...

핸드폰이라며 왜 도망쳐

총기를 소지 했음을 거의 확실하게 인지했는데도, 말도 안듣고 마이웨이 하는데도 저렇게 오래 쫄래쫄래 따라가야 하다니.....

ptsd 안생기나? 난 못할듯... 죄책감에

의외로 깐깐하게 보네. 저러다 경찰 죽겠다

거의 대부분의 영상들이 미국 경찰이 가해자로만 나오던데 이렇게 경찰 입장에서 보여주는 채널이 있다는게 참 좋네요.

재밋다 재밋어 미국경찰 진짜 위험하네

미국의 경찰 시스템이 부럽기만 합니다

진짜 말 안듣네...

본인이 죽을거란걸 생각하긴 했을까 ?
걍 본능밖에 없었을까

가만히 가고있는 일반인 검문을 왜 하는거?

와

총보였다고 저렇게 따라가서 계속 하면 겁먹을만하지 미국은 총 소지가 불법이 아니지않나??? 경찰한테 총들어올린것도 아니고 지나가다가 보였다고 지갈길 가는데 경찰이 큰소리치며 따라오면 쫄수밖에없지 근데 진짜 운이 없네

진짜 체계적이다

일단 테이져로 지지고 시작하면 안됐나?

지 무덤 지가판다는말을 제대로 실행하네요

총 든 사람 앞에서 떨어진 총 주우러가는건 도대체 무슨 깡이냐

테이저도 아니고 실탄이 장전된 병기를 바로 꺼낼수있었던것은 그지역이 굉장한 우범지역이라는 뜻이겠죠.
경관 둘이서 즉사부위를 피해, 엉덩이, 양쪽팔, 정강이를 쐈네요, 거의 메뉴얼이네요.
어떻게보면 경관 둘이서 한발씩만 쏘고 전의를 확인할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10발을 쐈고 그중 다섯발이 적중했습니다.
경관 총기를 보니 양쪽 다 9MM입니다. 저지력 높은 무기, 즉 과다출혈로 인해 사망할수있는 구경입니다.
사망자가 총기를 손에 쥐기전까지 냉정하게 판단했던것처럼, 양쪽경관이 한발씩만 쏘고, 그의 전의를 살펴볼수있었다면 그가 살아있을수 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검찰이 1년 5개월만에 불기소처분한 결과는, 길위에서 법을 집행하는 집행관으로서 끝까지 냉정하지 못했음을 반성하라는 시간처럼 느껴지는군요.

이래서 미국경찰들이 존경을 받는거임.
총을 가지고 있는 범죄자와 맞설 수 있는 용기와 직업 의식에 박수를

자상황에서도 총집으려하는 머리에 무슨생각을할까, 경찰들 다쏘고 도망갈수있다고 생각했남~

존경스럽다 경찰

사건의 추가적인 정보 (갱신: 24/10/21)

1. 총기를 발로 차 치우는 행위의 위험성과 증거물 연계성(COC) 확보
LA 경찰의 교육 과정에 따르면 총기를 발로 차는 행위는 의도치 않은 격발을 일으켜 경찰관 또는 제3자에 대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경찰관은 총기를 발로 차서 치우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경찰관은 '긴급한 상황이 아닌 한' 증거물을 다른 위치로 옮겨서는 안되며 증거물 연계성(COC) 확보를 위해 범죄 현장을 통제하고 증거물을 보존해야 합니다.

만일 증거물을 다른 위치로 옮긴 경우, 경찰관은 이러한 결정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캘리포니아 권총 휴대법과 경찰관의 총기 확인 요구 대한 강제력 여부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권총 안에 탄알이 없도록 완전히 제거한 상태로 락 박스(완전히 밀폐되고 잠금장치가 된 박스)에 보관해서 휴대해야 하며 캘리포니아 형법 제25655조(25655 PC)는 유효한 CCW(총기은닉휴대) 면허가 없을 경우, 장전 여부와 상관없이 권총을 몸이나 소지품에 숨겨서 휴대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참고] Concealed Carry Weapon (CCW) 면허는 타인에게 보이지 않게 장전된 총기를 휴대하는 걸 허용하는 면허이므로 총기가 보이게 휴대하는 것(Open Carry)은 불법입니다.

또한 캘리포니아 형법 제25850조(25850 PC)는 경찰관이 CCW 효력과 CCW 허가를 받은 총기인지 일련번호 확인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불응 시 체포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경찰에 협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