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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친해진 친구들이 집에 온다고 하거나 자주 연락할때마다 이해를 하기 힘들고 아니 대체 왜..? 이러고 놀랄때가 많았어요 ㅠㅠ어릴때부터 항상 ㅠㅠ 주변에 다 집착하는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정상이라니…
너무 과하고 불편한데 왜그렇게 가까워지고 선을 넘으려고 하는건지 ㅠㅠ라고만 느껴졌는데
회피형인데 말씀해주신 특징 하나하나 공감하면서 봤어요!
제가 연락을 너무 귀찮아 해서 고민이 있는데 왜 그런건지 이유를 알게된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회피성향 있는 사람들로써 자기 연민을 가장 조심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상처를 많이 받아요 우리의 차가운 그 마음에.. 우리가 이렇게 된게 우리 잘못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 때문에 상처 받는 사람들은 무슨 잘못입니까.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 화이팅하자구요!
Ответить참 불쌍한데,, 다신 또 만나고 싶진 않은
유형이네요 ㅠㅠ
회피형의 가장 큰 단점은
이별할 때 태도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나서든지 카톡이라든지 통보를 하고 헤어지잖아요?
그사람의 모든 정이 털리지 않았다면요.
근데 회피형들은 일반적으로 잠수를 통보로 생각하고 헤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본인이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서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도 있고 이제 안 볼 사람인데 굳이라는 생각도 있고 여러가지 있겠죠.
무응답에서 오는 상처는 고스란히 상대방에게 전해진다는걸 알면서요.
참 예의가 없죠. 하지만 회피형을 연구 하다가 보면 마냥 욕만 할 수도 없어요. 연인간에 갈등을 너무 크게 받아들이는 자존감이 아주 낮은 싱처많은 사람들이거든요.
더욱 더 욕할수 없는건
아무 말없이 모두 내탓으로 만들고 떠나기 때문이죠.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연인이 뚝 끊기는거,
사라진다는거,
평생의 상처로 자리잡는다는거,
회피형의 가장 무서운 부분입니다.
언젠가 나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떠날수있는 사람은 그만 내려놓으시고
갈등과 질투를 건강한 지적과 대화로 풀 수 있는 사람,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는 사람, 자존감이 높아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회피형인데 부모한테 사랑못받아서가 아니라 실제로 진짜 ㅂㅅ들이라 개무시하는건데 마음으로는 개무시하는거 괜찮잖아요? 내가 대답안하고싶으면 안할 수도 있는거죠, 일일이 챙겨줘야하나. 오는게 없으면 본인도 안주면 되지않나. 달라고 한적도 없는 관심 멋대로 줘놓고 받은 만큼 안돌려준다고 혼자 삐지지말고 편하게 생각해요.
회피형 프레임씌우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거예요. 본인이 먼저 만만하게 행동하지 않았나하고요. 저는 극 T에 독립심도 강하고 카톡도 잘 안보는데, 제가 진짜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에너지를 써요. 연인관계라면 그 사람은 딱 그정도만 좋아한다는 말 있잖아요, 그거예요. 저는 제가 벼르고 가려내서 내 연인으로 점찍은 사람은 정성을 다해요. 아무리 바빠도 틈나는 대로 연락도 보내두고요.
엄마 잘못만나서 ㅋㅋㅋ 억울행
Ответить자기 이미지가 무너질 상횡이면 이야기를 안하고 왜 이야기를 못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음 회피형인 것을 떠나서 사회생활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직장인들이
취하는 스탠스 아닌가요?
웬만한 관계에서 못한다기보다
안하는건데-
음 이러한 특징이 회피형애착인건가요?
후천적인 태도겠죠? 어려워요
회피형 설명을 듣고 있자니 진지하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꼭 답변해주세요.
회피형과 내향적인 사람 그리고 혼자 있는 걸 선호하는 사람(독립적인 사람)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영상의 설명을 보고 있노라면 최소한 표면적으로는 내향적인 사람과 혼자 있는 걸 선호하는 사람과 차이가 구분되지 않습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사람에게 쓸 에너지가 부족하거나 쉽게 지쳐서 내면에 집중하는 사람일 것이고, 혼자 있는 걸 선호하는 사람은 말그대로 독립적인 사람 - 혼자가 외롭지 않는 사람입니다.
내향적인 사람과 혼자있는 걸 선호하는 사람은 그 자체로 정신적으로는 건강한 사람 아닙니까? 타고나길 사람한테 쏟을 에너지가 없는 게 회피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독립적이고 혼자있는 걸 선호하는 것도 회피하는 건 아닙니다. 심지어 연애에 경우 혼자있어도 외롭지 않아야 좋은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잖습니까
제가 지금 답답한 건 저는 내향형이고, 혼자 있는 걸 선호하고 독립적인 사람인데 졸지에 회피형이라는 부정적 평가를 받는다는 겁니다. 최소한 MBTI 담론에 있어서는 내향형은 한 유형으로서 존중을 받았는데
애착유형 담론에서는 내향적인 사람은 회피하는 사람으로 분류되어 으레 회피대상이 됩니다. 인간관계에 피로를 느껴서(내형적이여서) 잠시 연략이 뜸해지는게 회피하거나 외면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사회성 에너지 충전하면 다시 돌아오는데, 그 충전 기간 동안에 상대방이 상처입으면 회피형입니까?
그때 그때 감정 표현하면 넌 너무 감정적이야, 아니면 너무 예민하게 군다고 눈 흘기고 말 안 하고 참았다가 나중에 말하면 왜 이제와서 지랄이냐고 하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감정표현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안 하는 게 편합니다. 대인관계 전부 다 놓아버렸어요
근데 일하면서 일 못하는 사람한테도 애정을 느껴야 되나요??
Ответить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내가 회피형이라는거 알고, 상대방을 힘들게 할수도 있다는 것도 알고.. 나 스스로도 이런 성향때문에 힘든데.. 도대체 어떻게 바꿀수 있는건지 감도 안 와요. 너무 뿌리깊은것 같아서. 그게 괴롭네요, 내가 나를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감조차 잡히지 않는다는게.
Ответить회피형과 연애 10년째..
스님이되어가는중...
전에 사귄사람과 결혼안한이유가 뭐냐니..
나하긴 싫고 남주긴 아깝다..였다는..
내가 그꼴이 되어있는중..
노력하고있는 회피형입니다ㅏ. 회피형으로 자각 한 뒤로 연인에게 표현도 많이 해주고 연인도 어느부분은 이해해주더라구요. 초반에 연락과 개인시간에 대한 대화로 엄청 싸우기도 했네요. 아버지가 완벽주의 기질이 있어서, 뭔가 제가 요구하거나 바라는것 쉬고싶다거나 딱 여기까지만 하고싶다는 의사표현을 하면, 더 할 수 있다며 거절당하고 진짜 유치원생때부터 밤샘시켜가며 시계 외우게하고, 발도 안닿는 성인수영장 어린이 데리고 들어가서 무한 뺑뺑이 시키기 등... 자신은 애살이라고 하지만 결국 자신의 욕심인.. 그리고 뭔가 말을하면 중간에 다 잘라먹고 자신의 이야기부터 하고 자기가 정답이라는 듯 말하는 (아버님이 딱 회피형스타일) 저희 어머니는 무조건 좋다좋다 스타일이셨고 저도 그런 경험을 하고 자라다보니, 아, 내 의견은 그 누구에게도 받아들여지지 않는구나. 결국엔 말해봤자 소용이 없구나. 하고 일찍부터 철이들었다고나 할지.. 엄청 독립적인 성격(나쁘게 말하면 누구에게나 곁을 주지 않음) 이었고 왕따사건도 몇 번 겪다보니 자기방어가 심해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랑 사귀는 연인은 무슨 죄가 있나..내가 진짜 못할 짓 하는 것 같다. 싶어서 이게맞나 고민을 매번 하는데, 초반에 헤어지자 시전하던 제 모습에 너무 상처받은 연인의 모습을 보면 더이상 이 관계에서 이 말을 하는건, 현명하지 못한것같고.. 갈등상황에서 단절이 아닌 대화로 푸는 법을 연습하고 있는 중 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대화의 핀트를 못잡아서.. 내 존재는 내 주변사람들을 상처입히는 그런 못된존재인건가.. 스스로를 싫어하는 방향으로 자꾸 시선이 쏠려서 괴롭기도 하네요.
Ответить회피형과 나르시시스트가 결이 같은부분이 많은것같은데 맞을까요.?
Ответить제가 회피형이라 요즘 너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생각돼서 영상들 모두 틀어서 보고 있어요.. 근데 진짜 다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ㅜㅜ 노트에 적으면서 꼼꼼히 듣고 있습니다. 애초에 무의식적인 부분이어서 스스로는 알기가 더 어려웠던 거네요. 회피형에 대해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Ответить회피형 애인한테 이 영상을 같이보자고 하면 어떨까요??
Ответить알아도 알아도 어려운 애착유형.. 그래도 이런 영상이 있어서 그나마 남지친구를 이해할수 있어서 버틸수 있는것 같아..
연자에거 무료진단 받았는데 거기서도 애착유형 짚어주더라구요 이건 공통인건가?
모든 말이 다 맞는 말이네요. 관계가 형성됨과 동시에 상대방이 세상 부족한 죄인 됩니다. 끊는것만이 답!!!!
Ответить회피형도 조금은 마지막엔 갈리는거 같아요 제여자친구같은경우 넌 회피형이다 할때 의외로 거기에대해 부정도 대답도 안하더라고요 ㅋㅋ 다만 저같은경우 회피형은 만나서 이야기 해주는게 맞는거 같아서 그래 했더니 그냥 헤어지잡니다.
이유는 분명 있을테고 저도 어느정도는 가늠을 했었기에 근데 물어보면 말안해줍니다. 내가 이래서 이래서 그런거냐 하면 그것도 있고 저것도 있고 보통 여자들처럼 이래서 기분나빴고 이런부분들이 헤어지는 이유가 되었다 라는 말은 일저루없었음 한달뒤 서로 다시맘을보고 이야기하자 해서 연락 안하고 있지만.. 좀 회평들은 자기가 회피형인지 알까 궁금하네요.
회피형 애착의 이별 후 심리 알려주세요!
Ответить나 회피형이었네...ㄷㄷㄷ
Ответить나 회피형이었네....ㄷㄷ
Ответить전 혼란령이여 근데 회치형에 진짜 가깝네요
Ответить회피형 특징
1. 원하지 않는 배려를 한 건 물론 본인이 좋아서 하는 거라며 신경을 쓰지 말라고 하더니 자신도 그만큼 받기를 바란다.
2. 후버링 : 자기애성 인격장애( 나르시스트)들이 하는 작업으로 자기가 차거나 차인 상대를 다시 끌고 오기 위한 작업이다. ── 연애를 다시 하게 된다면 너고 사랑이란 걸 알게 해 준 사람도 너다. 너 말고는 다른 사람은 여자( 남자) 로도 안 보인다. + 직접적 후버링은 연락이 온다. + 간접적 후버링은 뭔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듯한 프사&프뮤, 염탐,
흔적 남기기, 자기가 먼저 차도 상대방은 자기를 계속 바라봐 줬으면 하는 게 크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차단을 했다가 풀기를 반복해서 신경을 쓰이게 하거나 질투유발을 하기도 하는데 상대방이 전전긍긍하는 걸 통해 자존감을 채우기 때문이며 설사 차단당했다고 해도 맞차단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너도 날 염탐한 거라며 좋아하니까.
3.깔끔하게 정리를 안 하고 여지를 주는데 만약 여기에 넘어갈 경우 또 다시 잠수를 탄다.
4.날 의도적으로 뒷전으로 두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들과는 연락도 잘 하고 곧잘 놀러 다닌다. 왜냐하면 이들의 사고회로는 연인관계가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본 전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영원할 가능성이 높은 가족, 친구들에게 더 많은 애정을 주는 것이다.
5.내로남불에 이기주의적(이중잣대)
6. 데이트를 하고 나면 연락이 뚝 끊긴다.
7. 아무런 신호 없이 내가 한 어떤 행동이 자기의 심기를 거슬리면 태도가 돌변한다.
8. 무미건조한 카톡
9. 잠수타는 동안 일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며 자기만의 시간을 보낸다.
10.나는 내가 관리하지 않아도 잡아두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내 옆에 있을 사람을 원한다고 한다.
11.연락을 못 할 상황이 오면,"나는 무슨 이유 때문에 언제까지 연락이 잘 안 될 거야." 라고, 갈등이 발생하면 " 언제까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정도의 본인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해야 하는데 일언반구 없이 기다리는 사람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 채 잠적한다.
11.자기가 버려진 사람이 되기 싫으니까, 상대를 자극해서 자기가 "갑"인 척 해보고 싶은 심리.
12. 잘못은 회피형인 사람이 했는데 내가 아쉬우니까 사과를 하게 된다.
13.사귀어도 사귄 것 같지 않다.
14. 맥락없이 귀엽다, 애기 같다는 말을 곧잘 한다.
15.표현에 인색하거나 자기 입으로 말하는 걸 굉장히 꺼려하고 부담스러워한다.
16. 타인의 시선을 꽤나 의식한다.
17. 받기만 한다.
18.기념일, 생일을 안 챙긴다.
19. 남들만큼 하는 게 자기한테는 엄청난 노력 + 헌신 + 투자라고 생각한다.
20.허물없는 사이일수록 유독 차갑게 대한다.
21.얕은 관계는 맺어도 감정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한다.
22.일상 공유를 안 한다.
23.관계가 틀어질까봐 문제가 생기면 직면을 못 하고 내 마음대로 단정짓고 결론을 낸다.
24.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할까? - 혹시 날 싫어하는 건 아닐까? -상처를 받을 바에는 내가 먼저 멀어져야지!( 억지로라도 단점을 찾아낸다.)
25.셀카는 잘 찍는데 같이 사진을 찍는 걸 싫어한다.
26. 후폭풍이 없으며 곧바로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27. 결혼하자, 첫눈에 반했다며 호들갑을 떨거나 굉장히 적극적으로 다가오는데 100일 전후로 본색을 드러낸다.
28.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29. 얘기를 하면 집중을 안 하고 딴 생각을
하고 있다.
30. 친구나 지인에게 자신의 잘못은 쏙 빼놓고 안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를 흘린다.
31. 이상하게 나만 집착하는 사람이 된다.
32. 속앓이를 하다가 카톡이나 표현 하나에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33. 연락확인은 하루를 넘기면 빠르고 기본 3~7일
34.자존감이 바닥친다.항상 뭐든지 내가 과한 기분이 드는데 내가 너무 표현하는 것 같고 회피형은 최선을 다 해주는것 같고 그랬던...
35.미안해로 일관하다 결국 똑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36.가까워지면서 자신의 영역에 대해서 선을 긋고 본인의 프라이버시를 강조한다.
37. 폰을 잘 숨긴다.
38.연인간에 마찰이 있으면 풀어나갈 생각은 하지 않고 상대가 무조건적 수용을 해주길 원하는 정도를 넘어서 그렇게 해야 되는 의무라고 생각한다.
39.가스라이팅
회피형이 자신을 드러내지 못 하는건 드러내는 순간 비난 받고, 거부 당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인데 이걸 단순히 회피형이 마음의 문을 연다고 해결 된다고 말씀하시니 너무 가볍기 짝이 없네요... 마음의 문을 열고 말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보다 먼저 날 비난하고 거부하던 사람들에게 벗어나서 상황이 바뀌는게 우선되어야 합니다.
Ответить난 엄마한테 사랑 개마니받았는데 왜 회피형일까… 아빠한테는 못받아서 그런가
Ответить어릴때 비교적 부모님과의 관계가 좋았다고 생각해왔는데
이상하게 이 동영상이 너무 정확하게 저에 대한 설명이네요..
기억에 없는 뭔가가 있었나ㅋㅋㅋ
해외로 유학가서도 전혀 누군가 그리웠던적이 없고
다들 집에 전화하려고 추운데 공중전화 찾고 할때도
다들 왜저럴까 궁금했었고
친구들과도 사실 먼저 연락해주는 친구들 외에는 전부 소원해지고
꾸준히 연락하는 친구들도 만나면 좋고 아니면 말고정도의 느낌..
딱 멀리 떨어지면 생각이 안난다는 말이 맞는거같아요
연락이 오면 그때서야 그사람 생각을 하게되고 그럼
연락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은 가끔 들어요 만날때만 잘해주게됨..
근데 외로움 자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무의식중에 있다는 말인걸까요?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어도 그걸 깨닫는게 좋을까요?
물론 연애할 생각은 없습니다
상대방도 저같은 사람이 아니면 힘들거같아요..
연애남매 용우 분석이욤
Ответить참 ...모르겠네요 😅
어릴때 정말 집이 파탄났다고 해도 무관할 아버지의 폭력과 어머니의 폭언을 5살이전까지 듣고 맞고 살며..
전 회피보다 나서서 부모님을 말리고 내가 누구 하나 말리지 않으면 둘중하나가 죽겠다고 생각하여 양팔벌려 필사적으로 말렸던 4살기억이 넘 생생합니다
이혼후 항상 강압적으로 감시와
비난을 받아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던 전 회피형 남자친구가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
그냥 인생 편하게 사는것 같이 느껴지고
자기 본인때문에 상처받고 , 문제가 생겨도 제 쪽에서만 해결하고
애기 달래듯 달래주고 편지써서 설명해주고..
결혼계획잡고 동거 1년 좀 지났는데
결혼하는게 맞나 무섭기도하고
자녀가 있다면 도망가는 아빠를 두고 싶진 않고
문제가 생겼을때 함께 대화하고 힘을 합쳐 해결하는게 부부고 동료의 인간관계인데 그런 협력하는 에너지보다 항상 무겁고 쳐져있고
언제까지 긍정적으로 올려줘야하는지 지치네요
범주화해서는 안 되고 사바사 케바케이겠지만
소시오패스로 가장 이어지기 쉬운 유형이 회피형 같기도 하네요
물론 애착유형이 3가지라서 회피형 = 소패라는 계산을 하는건 엄청냐 오류임을 전제로
3 유형중 공감능력이 가장 결여된 타입은 맞는듯 해요
안정형도 회피형을 만나면 불안형이 될 수 있나요..? 어제까지도 잘 연락 하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통보 헤어짐을 받아서 마음이 불안한데
이것도 불안형인건지..
관계에서 생기는 애착이다 보니
스스로 건강하게 행동하려고 해도 그게 쉽지가 않네요
안정형도 회피형을 만나면 불안형이 될 수 있나요..? 어제까지도 잘 연락 하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통보 헤어짐을 받아서 마음이 불안한데
이것도 불안형인건지..
관계에서 생기는 애착이다 보니
스스로 건강하게 행동하려고 해도 그게 쉽지가 않네요
회피형 남친 공유하구 알려줘야 하나요?
Ответить회피형 특징들을 갖던 안정형이 불안형에 가깝게 변할 수 있나요....?
회피형에 대한 설명(연락, 선넘, 잘안드러냄, 기대×, 보호자와 떨어져도 별생각×, 내 약한이야기×, 자기긍정보호)이 너무 원래의 저랑 맞아 떨어지는데
지금은 썸?을 탄다거나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때 불안형 애착 특징이 많아진 것 같아요
거의 10년쯤 연애를 안하다가 최근에 시작하게 됐는데요. 적당히 가깝고도 먼 사이한테는 이런저런 얘기 많이해도 가족한테는 참 못하는거 보면서 알 수 없는 제 감정에 대해서 그리고 연애상대에 대해 무의식중에 상처를 입고 상처를 주게 될까봐 걱정되어 찾아보다가 저의 애착유형이 회피형이라는걸 알게됐어요. 자기긍정-타인부정형이라 내 문제는 스스로 고친다는ㅋㅋ 생각 하에 이런저런 심리학 관련 영상을 보고 있는데 교정이 되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애착유형을 아는 것 자체가 꽤나 유의미했습니다.
감정 배제하고 살아온 세월이 꽤 길어서 흐트러진 제 감정을 다루는 것이 또다른 퀘스트가 되네요.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던 불활성화 전략도 에피소드들이 머리 속을 스쳐지나가고요. 흥미로워서 한동안은 이거 분석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INTP인데 일반화할 순 없지만 그 유형의 행동방식과 유사한 점이 많아보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 디테일이 대박!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에 대해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정보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컨텐츠도 기대합니다.
국내최고 말고 세계최고의 심리채널 하세요.
응원합니다!^^
엔딩곡제목부탁드릴께요
Ответить마지막 bgm제목이 뭐에요?
Ответить진짜 뻔하지 않은 이야기. 공감 백퍼. 최고심리동영상👍🏻👍🏻
Ответить빛좋은 개살구임.. 사회적으로는 평판 좋은데 연애에서만 회피함 본인이 이해 안가는거에 대해서는 감정교류안되고 내가 잘못됐다고 생각함 본인이 다 맞고 나는 틀림 오만함
Ответить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려요❤
(영상 끝에 나오는 노래 제목 알 수 있을까요..😆)
나의문을 열어놨는데도..안염ㅠㅠㅠ후..그래서 저도 좀 닫기는중
Ответить근데 전 뭔지 모르겠는게 어릴때는 딱 불안형마냥 조금만 떨어져도 울고불고 찾고 하루종일 불안해했었는데 커서는 물리적 거리가 있으면 상대가 누구든간에 생각이 안나고 연락을 안하게돼요 엄마는 내가 타지역으로 떠나고 나면 연락이 일절 없어서 순간 자식이 없어진거같다고 해요 근데 연락횟수를 정해두고 의무감으로 하는건 너무 숙제같고 답답한데 말이죠
어릴때 심한 불안형인데 회피형으로 자랄수가 있나요?
부모가 감정조절을 못하고 회피형이엇어요.. 저두 감정조절 잘 못하고 기복이심하고 그렇더라구요... ㅜㅜ
Ответить회피형 이마에다 낙인 이라도 찍어야 할판이요
모든이에게 피해가 너무심해
회피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