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 안되던 곳~) 이제부턴 무조건 들어가자~ 100%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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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프로대국을 중후반부터 보았는데
반상을 보니 바로 그자리에 선치중 스타일로 놓여 약간 진행된 모양이 보이길래
선치중해놓으면 활용수 할수가있겠구나하는생각이 들긴 했는데 마침 이원장님이 강의해주시는군요
안되는자리니까 쳐다볼 필요도 없다는 고정관념을 허무는 좋은 수와 구체적으로 활용하고 대처하는수까지알려주시니 좋네요
처음 배우시는 분들에겐 좀 어렵겠지만 오늘도 잘 배우고갑니다

밑의댓글에 첨언합니다
원장님들이 계속해서 눈이 트이는 수를 가르쳐주니 실력이 늘 수밖에 없지요 ㅎ
잔기술의 발달은 동일한 급수에서의 파워증강에 머무르기 일수이지만 오랜기간 스스로 만들어진
잘못된 고정관념을 탈피하므로서 진정한 급수 상승이 가능한것같더라구요

바둑판을좀크게했으면,

5분 8초에서 백이 흑 2점을 잡기 위해 웅크려서 단수를 맞아 우형이 된 뒤 2단젖힘으로 또 활용당한 장면에 의문점이 있습니다.
7의3으로 웅크리지 않고 8의5로 뻗으면 중앙이 제압되지 않고 흑 2점도 잡을 수 있지 않은지요?
상변에서 더 활용당하는 수가 없다면 중앙으로 힘차게 뻗은 백의 자세가 당당해서 불리한 결말이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못 본 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좋아요~♡

사범님 너무 잘봤습니다! 헌데 안돼다 가 아니라 안되다 인데 제목에 오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원장님 이번 강의도 잘 배웠습니다
두려워 침투 못했는데 과감히 도전해봐야겠네요^^
늘 건강하세요~~코로나 조심하시구요!

질보고 있습니다.

백이 2선내려서는순간 우상귀가 깨짐 별 득이 없는듯.. 원래 정석이 맞는듯 들어가서 백집을 깨는것보다 우상귀 손실이큼

거참.희한하네요...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정관념이 얼마나 인간의 사고력을 가로막고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무엇이나 알기만 하고 믿지는 마라.. 산 너머 산, 생각 너머 생각입니다.
이립3전은 하나의 옵션이지 최선은 아니였어요.
원장님의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사범님 흑이 침입했을때 백이 먼저 귀로 젖히면 어떻게 되나요?

13분쯤 상황에서 흑이 한칸 뛰면 끼우는 수가 있지 않나요?

이창호 선수는 예전부터 저렇게 뒀다네요.
바둑계가 잘못된 이론을 믿고 있었고 이창호 선수가 그게 잘못이란걸 알고 있었네요.
이창호 선수가 초반, 포석 안좋다고 당시 바둑계에서 평가해서
이창호 선수가 두는 저런 수들을 당시 바둑계가 진지하게 검토를 안했나보네요.
이창호 선수가 특이하게 안좋은 수를 좋아한다고 치부해버렸나보네요.
근데 인공지능으로 분석해보면 오히려 이창호 선수는 초반, 포석 좋은선수 라네요.

오늘 강의 보고 바로 실전에서 사용했더니 상대방이 당황했는지 만방 이겼어요 ^^ 감사합니다

●먼저 이원장님의 멋진 강의와 함께 착한 인품이 느껴집니다. 항상 가족의 건강과 다복을 기원합니다^~^
♤위 강의(13분 03초) 화면에서 백이 입구자로 나와 흑 상변과 백 우상귀와의 수상전을 해보면, 흑이 7수(상변) 백은 8수(귀)로 흑이 죽는것 같아요.
자세한 수상전 설명 부탁드립니다.
-열 혈팬 이동준-^~^

바둑은 정말 오묘합니다. 또 하나 배워갑니다!!

실력이 약하시네 하나만알고있네요

그럼 2립에 3칸 안뛰고 손빼고 큰데가고 다가오면 중앙 뛰는게 좋은수 일까요?

언제 상담한번될까요.
연락처좀 있나요

ㆍ

첫번째 상황에서 그냥 33파버리면 이득맞아요?

막고 아래로 내렸을때 차단 후 33파버리면 우상귀가 아작나는데 이득이 맞나요? 저상황에선
위로 막으면 그냥 흑이 우상쪽으로 젖혀 이으면 귀의 약점을 선수로 타결해서 좋다 정도로 아는데요

늘감사드리며 늘응원합니다

백이 이립된 두 점을 이용해 33을 파버리면 흑은 무조건 손해라는게 정설 아닌가요? 이 부분에 대한 설명없이 동영상대로 하기엔 좀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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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칩입 하고 픈데

사범님 흑이침입했을때 백이 씌우거나 입구자를안하고 밑으로내려빠지면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이게 초반에 들어가면 안 좋은것 같아요

실전에서 정말 많이 나오는 장면이네요 ㅎㅎ
당장 내일 타이젬에서 써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옛날 정석이 완전히 박살나는 느낌입니다. 그땐 왜 이런 수를 몰랐을까요? 세월의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제 나이가 어느덧 64세인데 어릴때 10세부터 화점 밑에 3선에 벌려서 두었는데 그게 구정석이 되어 버렸네요.
어쨋든 세월이 변하고 정석도 변했으니 우리도 배워야합니다. AI덕분에 바둑 판도가 많이 바꿨습니다.
옛날 어렵게 배웠던 정석이 많이 바뀌어 버렸으니 ㅋㅋㅋ 원장님의 속시원한 해설 감사합니다.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람한테는 잘먹히더군요 인공지능은 손빼버리던데요 3프로정도 승률 빠지던데요

바둑에서 버려야 할 것. 선행학습 >> 패턴 >> 선입견~~~^^. AI는 거의 모든 경우를 계산하니~~ㅠㅠ. 빅데이터와 AI로 먹고 살지만~~~쩝쩝쩝.

잘 봤엉요!

근데, 백이 3선에 벌린 경우 침투하면 나중의 결과가 좋지 않더라구요?
4선은 괜찮은데!
참 어렵습니다.

잘 봤습니다
그동안 저 모양에서 맨날 젖혀이을 생각만 했는데..

깜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