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직무

마케팅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된 영상인거 같아요. 마냥 쉽게 생각했던 거 같은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돌아보게 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케팅이라는건 정말 타이틀만 가지고 있는 대행들이 너무나 많다는게 문제 같습니다. 마치 다단계처럼요. 아니 처럼이 아니라 지금보니 다단계랑 디를게 없는거 같애요

이 영상에서는 영화 찍지 말라고 좀 강조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현직 마케터 입니다. 때로는 영화도 필요합니다.

많은 제품을 해보시면 왜 인지 압니다.

중견 의료기기 개발생산업체에 다니는데 이런 특정 직업군(의사)에만 필요한 제품은 마케팅보다 영업직이 많이 필요하겠네요.

진짜 마케터는 과정에 참여
상품의 태동 자체에서부터 의문을 가지고
이거가 이렇게 발전돼야할 것 같다, 이 서비스의 본질은 무엇인가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면서
그 안에서 이 제품이 갖고 있는 경쟁력, 우리의 철학과 고유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끄집어내서
그 내용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숫자, 이미지, 스토리, 영상으로 만들어내는 게 특징

1. 상품과 서비스에 집중
2. 데이터 중심(데이터확보능력)(GA툴 이용)
3. 고객유입, 전환율 집중
4. 스토리

9혹시 호텔에서도 마케팅이 중요하겠죠?

마케팅 : 고객,매출창출

1. 상품, 서비스
2. 데이터 관리
3. 고객유입, 전환율
- 풀 마케팅
4. 스토리

추천책
- 그로쓰 해킹
- 마케팅이다

진짜 우리 상사
디자이너 출신으로 입사해서
브랜드 마케팅하고있는데
허세마케팅에 절어있다못해
고아져있음

현직 데이터 애널리스트입니다. Md역활에서 부터 시작해사 퍼포먼스 마케터, 데이터 애널리스트로 직무 전환했고 이형님 영상보면서 좀 가볍게 봤는데 제가 생각하는 내용을 정확히 전달해주셔서 놀라고 또 감동받았습니다😊

이형 왜.. 마케팅 잘아는건데...ㅋㅋㅋ

이거 와디즈 에서 많이 들어보던 소리인데..

취준생 뿐 아니라 현직 마케터들에게도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길라잡이 같은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ㅎ마케팅관심있어서

브랜딩은 경쟁력.. 가슴에 팍 꽂힙니다.

마트에 가면 동요 지긋지긋한 언어유희 봐도뭔지 모르겠는 선전.. 트라우마 조선

진짜요~~
구독하게끔 만드시네요~~
오늘 구독눌렀어요~~
진짜 이해하게 해주셨어감사해요
제가 식품회사마케팅 초짜로 입사했는데요 확실하게 이해시켜주셨어 감사해요~~

지나가다 걸린 영상, 걍 헛소리나 지껄일거라고 생각하고 켜놨는데, 뒤에서 마케팅 본질이야기하는데 깜놀 ㅋ.

완전 100% 대 공감합니다. 또한 반성하고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일침 멋지세요~~~^^

전체내용은 좋네요. 그런데 인하우스관점에서 봤을때 실현가능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직자로서 브랜드 마케팅을 해보면 가장 중요한건 상품과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롱런하는 아이템을 만들려면 노출과 유입이 잘 되더라도 구매전환이 꾸준하게 일어나야 하니까요. 현실적으로 대행사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적습니다. 회사에서도 한 고객사의 업무에 우리가 해야하는 영역 외에 깊숙히 파고드는 걸 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구요. (한 프로젝트에 매여있지 못할만큼 일이 워낙 많습니다.) 또 인하우스 마케터와 소통하는 과정에서도 인하우스 마케터들이 선을 그어놓는 경우가 많죠. 대행사의 영역은 광고만하는 거라고 관여하지 못하게 한다던지요! 결국 저 공식이 완벽하게 성립되려면 한파이프라인으로 쭉 일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상품 서비스를 기획하는 가장 메인키를 들고 있는 인하우스에서 영상 내용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한 내용일 것 같아요. 그냥 영상을 보다가 대행사직원분들에게 잘못된 마케팅을 하지말자고 일침을 하시기에 애초에 마케팅의 기초인 상품과 서비스개발에 참여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도 있다 라는 이야기를 덧붙입니다.

넘 좋아요❤ 면접왕이신데 마케팅왕이신듯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 마케터의 기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제품과 서비스가 사회에 필요한 이유의 표면적 이유 말고, 좀더 깊은 부분을 알아보다 보면 제품&서비스의 역사를 알고, 본질에 대해 알게 되고, 표면에 나와있는 장점에 의심을 하면 보이지 않던 장점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 마케터가 된다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먼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찾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책 10권 읽은 가치만큼 귀한 영상입니다 정말ㅋㅋㅋㅋㅋ

와 진짜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구체적인 방법론을 가진 찐경력 쌓는 마케터가 되고 싶네요!

아 진짜 개쩐다...

B2B 마케팅을 해야 하는 IT 산업군에 있는데, 그 쪽 관점에서도 설명을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탁드려요!

진짜.. 일타강의네요! ^^

지금은 마케팅보다는 기획의 세대인 것 같아요 ㅋㅋㅋ
마케팅 환장..

이래서 아직도 영업이 필요함

하 언론사 총무국 지원했는데 강제로 마케팅부서 배치되서 퇴사고민중인데 ㅠㅠ 전 어쩌죠 ㅠㅠ

이형 진짜 최고🤍🤍

마케팅 관련업종 사람들이 오해할 여지는 없을 것 같은데, 또 선무당들 허세마케터들 또는 윗분들이 오해하실 수 있을 내용이 좀 있네요. 우선 90% 공감하고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한 가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과 한 가지의 오해의 여지가 있는 듯 합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운건 일잘러 마케팅의 2번 4번의 반복은 맞는데 사실 1번의 참여는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새 제품 새 서비스를 밥먹듯이 출시하는 캐쥬얼 게임회사나 이것저것 손대보는 초기 스타트업이 아닌 이상) 이미 잡혀진 브랜드 제품을 마케팅 하기 위해서는 2번을 아주 깊게 들여다보고 1번의 로직을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하셔야 할 겁니다. 애초에 1번의 발언 기회는 팀장급 이상이기도 하고...)

오해의 여지가 있는건 브랜딩에 관련된 건데요. 자칫하면 브랜딩을 현대에는 쓰잘대기 없는 쓰레기 기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물론 종사자들이야 일못러의 브랜딩과 일잘러의 스토리가 동일한 것이라는 걸 알지만요. 어줍잖은 브랜딩이 문제죠. 잘 된 브랜딩은 반드시 필요하죠. 이게 일잘러의 스토리에 해당하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분명 영어프로그램 연구개발로 입사했죠. 남편이 한달간 조용히 지내라고 해서 조용히 있었는데 일주일만에 눈에띄어 마케팅으로 꽂혔는데 입사한지 한달만에 병났어요. (신우신염 까지 생김) 잘안되서 분해요ㅜㅜ

연구개발직도 해주세요…!

회계도 궁금해요

인사 관련하여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브랜딩 관련하여 마케팅 사이드에 계신 분들이나 인사, 기획, 전략 등 수치에 민감한 분들은 모든 성과를 정략적 수치로 우선 보지만 제 생각에 브랜딩은 고객이 경험한 우리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모두가 아닌 우리 제품/서비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인식시키고 팬을 만드는 과정이기에 단기적 수치보다는 거시적으로 성장이나 매출에 많은 기여를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대로 어떻게 차별화하고 우리의 브랜드를 가져갈지에 대한 목표가 없는데 브랜딩을 통한 마케팅 비용을 많이 쓴다면 그건 무용지물일 것 같습니다.

이야... 인사이트를 정말 많이 주는 영상이네요! 항상 눈팅만 하고 있는데 곱씹어볼 이야기가 너무 많은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이형 일좀 안했으면 좋겠네 진짜…내가 책이랑 인터넷 서치하면서 공부한 걸 이렇게 조져놓네…이제 다알겠네…😂

오지마.

원론적으로 맞는 얘기지만 현실에서 보기 힘든 프로세스.

느낌적인 느낌
가치의 가치

이 사회가 원하는 건 그저 높은 수치의 판매실적!

잘생긴 오빠 생산관리 직무도 해주세요

너무 맞는 말인데요, 마케터들이 허세 마케팅으로 가는 이유는 광고주 또는 경영진들은 기다려주지를 못해요. 그로스해킹도 나온지 꽤 오래된 개념이자 테크닉이지만 규모있는 회사에 임원들은 단기간 계약직이고 그 기간안에 기적같은 결과를 기대하기때문에 결국 ‘허세마케터’들이 한자리씩 차지 하면서 잘나가더군요. 한발짝 밖에서 보면 바보 같지만 현장은 그 나름의 고통스러운 이유가 다 있습니다. 그 똑똑한 판검사들이 정치를 하는데 정치판보면 코메디가 따로 없는 이유가 다 있는 법이죠 ㅎㅎㅎ 슬픈 현실입니다.

마케팅김이사입니다. 정말 마케팅에 대해서 잘 정의해주신것 같아요. 이 영상을 통해 훌륭한 마케터가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현직에 있으면서 제가 생각하는 마케팅의 본질을 이렇게 잘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한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트업 대표가 해당 영상을 제가 속한 마케팅팀에 공유하면서 꼭 보라고 이야기했는데 처음부터 허세 마케팅이라는 키워드 듣고 직원에게 하고싶은 말이 뭘까 끝까지 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마케팅 부서 직원들을 상사부터 신입까지 전문 마케터가 아닌 타부서에서 전환시킨 인원으로 구성해두고 고객 타켓층도 작고 이용 고객층도 소수인 이 사업체를 단순히 판매고객만을 생각하고 마케팅하라는 대표와 어떻게 미래를 같이 논할 수 있을까 싶고. 하다못해 작은 이벤트 기획에 돈 몇십만원 쓰는걸로 이걸로 뭐 효과나 있겠어요? 라는 피드백만 내려오는 구조에서 뭘 더 할수있겠나 싶네요. 물론 의욕있게 나서도 의견을 피력하며 싸우면 내 커리어도 회사를 위해서도 알맞는 절충안을 찾을수야있겠죠.

근데 제가 이 회사를 위해 그래야 할까요? 사장들도 많이 혼내주십쇼. 저는 이회사를 퇴사 계획하며 이 채널 퇴사 관련 컨텐츠만 봤는데 대표가 저격문처럼 이 영상을 들고와서 답답한 마음에 남겨봅니다.

마케팅 하는일 디시에 광고 도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터를 토대로 방향성을 제시하여 예산 승인 받아도 다음에 가면 또 설득해야하고 또 다시 말해야하고 답답한 윗대가리들 천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