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논어를 읽어야 하는 이유ㅣ오십에 읽는 논어ㅣ오디오북ㅣ1시간 20분

나이50이 되다.
왠지 모를 공허함과
어찌 살아야 할지.
막막하고 답답할때.
선인의 지혜를 듣고 싶어져서 논어책을
읽어보려구요~~

주관적 관점!

열심히 산듯 한데 뒤돌아 보니 너무 허무해서 방황하고 있을때 이책을 만나고 맘을 붙잡았습니다.

맨땅에 넘어져 땅을 짚고 일어나니 땅이 그대에게 뭐라 말하던가
땅은 그댈 넘어트린 적도 일으킨 적도 없소이다 (팔만 대장경)

예전에 말을 험하게 하고, 친구들에게 선넘은 행동을 많이 했어요, 이제 논어에 가르침에 따라 남과 나의 같음을 마음 속에 되새겨, 예의바른 사람이 될거에요.

さいきんべストセラㅡですよ。
どく-しょがゆいいつのしゅみです。
どんなしゅるいのほんがすきですか。
このほんはないようがほんとうにじゅうじつしています。

全南 康津에서 김형일 書

공자가 말하기를,"법어의 말씀을 능히 따르지 않겠는가,그러나 그 말씀에 따라 잘못을 고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니라.부드럽게 타이르는 말을 능히 좋아하지 않을 수 있으랴?그러나 그 말의 참뜻을 찾는 것이 중요하니라.기뻐하여도 참뜻을 찾아내지 못하고,따르면서도 자기의 잘못을 고치지 않는다면,내 어찌할 수 없느니라.
즉,자신이 배워서 잘못을 고치려 들지 않는다면 스승에게서 아무리 훌륭한 가르침을 들어도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 註ㅡ법어(法語): 바르게 이야기하여 깨우치게 하는 말.

전남 강진에서 김형일 근지(謹識)

감사합니다.

나이들어서 누가 뭐라하는 사람도 없고 스스로 바르게 살아간다고 자만하기도 하는 그저그런 늙은이가 되기전에 누가봐도 단단하고 올바른 50이 되고 싶다

나이오십에 논어에 관심이 생겼다 30년전 나이스물 대학 갓 입학시즌엔 꼭 책팔이들?이 돌아다닌다 그때 공짜로 준다고 해노코 결국엔 강매하다싶이 구매한 사서삼경이며 동양철학서들이 자취방에 댕그러니 놓여있었던 시절,,,나이들어 해놓은거 없이 지금도 방황아닌 방황을 하는데 ᆢ과연 내 인생의 흐름은 무엇인가 생각이 들때 ,,이제서야 공자를 접해보려 한다 여기서 꼭 나를 발견하지않더라도 인생을,모든 생물의 질서들을 찾아보고 남은 나의삶을 고민해보고싶다

우연히 오늘 아침에 듣게되었는데요. 길가면서 책을 볼수가 없어서
기계가 읽어주는 텍스트만 듣다가
오늘 아침듣고...감동입니다😊넘나 좋아요. 감사합니다.

책 구매했어요

최고의 책! 두번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책 사놓고 이제사 맘 다잡고 보게 되는 시간을 주셨네요.. 편안하게 맘에 와닿네요 고맙습니다 !.

성경부터 읽자.세상시작과 끝이 기록되어 있어 깜놀.

타이틀만 들어도 잠이 올것같은.... ㅋ 그래도 들어보겠습니다

논어를 이렇게 쉽게 쏙쏙 들어오는 구절 구절 가슴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시

두번을 읽어도 또 읽고싶고 이제는 적어보려고해요^^

시대 흐름에 전혀 안 맞는 논어 ㅋㅋㅋ
그러니 1년에 백권도 안 팔리지 ㅋ

성경을 읽으세요

서른밖에 안됐지만 현명한 오십이 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감사요
要

브금없는 버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30대에 읽게 된것이 큰행운을 줍게된것만 같은책이네요
감사합니다

배경음악이 없었으면 좋았을것을.....

논어 책을 사놓고 바쁘다는 핑계로 책장에서 쉬고만 있는데~
편안한 목소리세 듣기 참좋으네요 일하는 현장에서 이어폰으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에 추가합니다^^❤

아침에 논어를 들으니 더욱 마음에 와 닫습니다~~~

이미 30대 초반에 세상이치를 다 깨우기 직전입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내가 나의 주인으로 살자

공자는 노나라에서 관직을 갖지 못했다고 들었는데, 아니었나 네요. ^^

직장생활읔 공자처럼
사적생활은 장자처럼

칠십후반기에 들어도 늦지않은것 같은 좋은 말씀,감사합니다.오십대의 두 아들이 혹시 들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금도 국민최소 기본권인 선거할 자유도 주지않는 독재국가가 중공인데 저들의 조상들 글과말이 도대체 무슨쓸모가 있는지 진짜 좋은글이고 말이면 죽국땅에 중공공산당 100년독재가 우째 나올수 있나? 결론 중공 고전은 노신의 소설빼고 전부 분서갱유 당해야 한다고 확신한다 중국 역사상 최고 지성은 노신 아큐정전으로 5000년 중공인 피와습성을 간파한 노신만이 유일하다고 본다

친구권유로 사서 읽어봤다.
일부는 공감되고
공감안되는 부분도 있다.
은근히
작가 본인이 금수저 출신임을
나타내는 부분도 있다.
감동은 별로 없는책으로
결론내린다

읽고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거의 50대 외국인이라, 채미있게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인데 왜 두번씩 나올까요

감사합니다!

현준 투잡채널이네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목소리가 너무좋으네요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극 공감

감사합니다. 책 사놓고 이제사 맘 다잡고 보게 되는 시간을 주셨네요.

오십을 앞두고 듣게됐어요.
낭독 목소리 차분하니 듣기 편해요
매일 6시 기상하자마다 들어 하루를 시작하고
산책하며 듣고 자기전에 듣고 있어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논어읽어주시는 소리가 참좋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뜨거운 사람이었을까?
또누군가에게 따뜻한사람 이었을까?
생각해봅니다..너무나 내가뜨거운삶을 조금 내려놓고 살고있는중에 다시듣게되었네요..48살지금..
잠깐뒤로 미뤄놨던 뜨거운온기.다시끄집어내어 10년후에 다시 지금을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남탓하지는 않고 살았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