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솔직히 영화를 보고 액션 장면이 없고 인물들이 약해서 재미없었다고 하는 분들은 그냥 영화적 서사 자체를 무시하고 도파민만 찾는 사람들임. 데드풀고ㅓ 울버린도 사실 똑같음
Ответить액션은 잘 나오고 캐럭터의 서사도 나쁘지 않았지만 똥싸다만 영화라고 생각함.
뭐하나 해결된게 없음. 결말이 왜그런지.
영화에서는 후회스러운 과거를 가졌더라도 받아들이고 미래를 가야한다? 이런건가?
캡틴 vs 짭틴의
2차 시빌워가 펼쳐질 것인가!!
재밋게 봤지만 가장 킥이였던 장면은 크레딧에 우린 짭벤져스 인정못한다는 기사와 패러디짤들
Ответить와 이 분이 극찬할 정도면 진짜 개잘만든 영화인데 기대되네
Ответить이젠 마블이 길을 제대로 찾아가는 느낌이 들었음. 난 개인적으로 캡아 뉴월드도 서사를 잘 만들어보려는 의지가 보여서 그때부터 좀 다시 시선이갔는데 이번영화부터 확실히 길을 찾았다 느낌
Ответитьㅋㅋㅋ 곧 아이언하트 나온다 기대해
Ответить돈 받았나. 드라마 좀 나오면 잘 만들었대. 드럽게 재미 없드만.
Ответить잭스나이더의 dc가 마블식 유머를 따라하려 했다는건 dceu영화를 아예 안본수준인데...
Ответить저도 썬더볼츠 재밌게 봤어요 👍
예전에 슈퍼맨 vs 배트맨 리뷰에서 막을 수 없는 슈퍼맨은 죽어야한다고 하셨는데 센트리도 죽어야할까요?? 전 센트리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거 같아서요 😵💫 나쁜 마음 먹으면 어쩌나싶구요. 그리고 캉 배우도 그냥 다른 사람으로 서사를 이어가도 될 거 같은데(제임스 로즈도 배우 바꿨잖아요) 아예 안나오는건지도 궁금해요
라이너님은 디플 드라마들을 스킵하면서 본 것 같다는 느낌이 납니다.
이번 리뷰를 40분 영상 내내 봤는데..
샘을 인정하지 못하겠는건 뭐고... 짭틴이 보는 내내 짜증을 유발하도록 설계되었다는건 또 뭐고...
팔콘 앤 윈터솔져부터 브뉴월까지 쭉 이어지는 샘의 서사는 샘이 어벤저스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자질이 있음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고
짭틴은 아예 팔콘 앤 윈터솔져랑 색감부터 다르게, 유머러스한 언더독 느낌의 캐릭터로 연출했기에
초반부에 으스대고 다혈질처럼 굴어도 전혀 밉지 않게 그려졌습니다.
진짜 괜찮았습니다. 저는 7.7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보다는 아니지만 간만에 마블 중에 괜찮았습니다.
예전에 라이너는 영화리뷰 해줫는데
.. 철학적 배경도 알려주고 은유적 의미도 해석해주고 .. 지금은 줄거리 리뷰 같아요 ㅠㅠ 돌아와요 라이너 ~~~~
역대급수작 이러고있네 ㅋㅋ 최근 몇년간 마블영화가 계속 좆망이라 뭔가 착각하는거같은데 우리가 알던 예전 마블이었으면 이 작품은 걍 평타정도고 잘쳐줘야 중상정도다
Ответить이게 수작이라고???????????? 지금 인간극장을 보는게 아닌 명성이 있는 시리즈의 상업적인 영화를 보는건데 관객이 그런 측은지심까지 가지면서 영화를 봐야하나요?????
Ответить이제는 마블 영화가 벗어날수 없는 굴레인 진입장벽이 점점 높아갈수밖에 없다는 점은 크나큰 단점이죠. 안그래도 많은 히어로 캐릭터들 보기도 바쁜데 2대 위도우, 짭틴, 앤트맨 2 빌런 고스트, 블랙 위도우 빌런 태스크 마스터, 위도우의 아빠 레드 가디언 에게까지 감성적 공감을 가져가기엔 무리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태스크 마스터의 끔살과 고스트의 공기화는 영화 상에서 해결이 안됐고 레드 가디언의 좌충우돌 코믹캐릭터는 영화에 녹아들지 못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까지 봐야만 캐릭터들에게 감정 이입을 할 수 있는지 하는 점은 이미 마블 영화에 관심이 떠난 관객들에겐 하기싫은 숙제일 뿐이죠. 과연 영화가 가진 메세지가 관객에게 닿을만큼 영화가 흥미로웠냐하면 그부분에서 가장 큰 실패가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장 좀 보태면 메세지에 치우친 히어로 영화는 PC에 물든 히어로 영화만큼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에서 보고싶을만큼 흥미롭지 않았다는건 영화적으로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마블 영화와같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엔터테인먼트 영화로써는 대단한 실패죠. 관객들에게 선택받지 못했으니까요. 이 영화는 2대 위도우의 서사를 쌓기위한 징검다리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지우기 어렵네요. 하지만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과연 슈퍼맨 캐릭터 센트리를 어떻게 사용할것이냐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라이너님은 이전에 저스티스리그 리뷰에서 이렇게 말하셨죠. '저는 슈퍼맨이 죽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최종병기로 취급되는 히어로가 과연 어떻게 쓰일것인가는 앞으로 마블 영화가 풀어야할 숙제는 생각이 드네요. 캡틴 마블은 의도적으로 스토리에서 배제함으로써 밸런스를 맞추었지만 센트리는 염력 파워 비행에 보이드 까지 가진 밸런스 파괴 캐릭터는 그동안 센트리는 뭐했나 라는 의문을 계속 가지게 할거라고봅니다. 물론 보이드 무서워서 장 못담궜다 라고 해버려도 되겠지만 그렇게되면 코 풀다만 캐릭터로 남겠죠. 이 영화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로 나왔어야 적당하다 생각되지만 여러가지 필요에 의해서 영화로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블 영화로는 그다지 좋은 영화라 생각되기 어렵네요.
Ответить진짜 마블이 액션영화가 재미가 아니라 마지막에 옐레나-레드가디언 서사, 그리고 보이드-밥-옐레나 서사에서 진짜 힐링까지 받았어요. 계속 곱씹게되는 영화입니다.
Ответить형 어그로 제대로 끄네 너무 고평가아냐? 근데 요세 마블 영화에 비해서는 수작이 맞네.... 근데 요세마블이 정신나간게 아닐까..ㅡ
Ответить어벤져스1의 괜찮은 리메이크 였다고 생각합니다. ㅋ
Ответить와아 간만에 마블 칭찬 40분썰이라니....아껴서 1배속으로 아껴 듣습니다 귀하다아.
Ответить어벤저스처럼 *나 멋진 사람들을 어줍잖게 보여주는게 아니라,
걍 주변에 있을만한 불쌍하고 우울한 현실적인 인간들이다보니
기존 마블망작과는 달리 뭔가 몰입되었음.
썬더볼츠의 팀 색이 가오갤과 정말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세상을 구하고자하는 정의감도 물론 있지만 서로를 위하며 스스로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어내는 것이 더 중요한 포인트로 비춰진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Ответить근데 저는 서사 뿐만 아니라 액션도 점점 망해가는데 이번작은 액션에서 좀 아쉬웠습니다.
감정선과 액션.. 둘 다 챙길 순 없나요?
특히 후반에 도시가 그림자에 감싸이고 다시 풀리는 CG는 헛웃음 나올정도로 이렇게 끝? 싶었습니다.
이 아저씨가 이렇게 호평할줄은 몰랐네요
저도 굉장히 즐겁게 봤지만 라이너씨가 이렇게 즐거워하는건 의외임
낚이고 졸다 왔다.
Ответить노잼이고 원래 알던 마블 생각하면 대실망함 액션도 개판
Ответить역대급 수작, 가뭄의 단비.. 데어데블 드라마까지 지금 마블 아주 좋아요~ 문제는 계속 망해왔던 판포.. 과연 이번에는..?!
Ответить솔직히 나오는 인물 다 알고 센트리에 대한 배경 지식도 있어서 기대가 높게 갔음에도 정말 오랜만에 재밌게 봤는데
참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 영화임은 부정할 수 없음... 당장 주인공격인 옐레나부터 모르는 사람이 많을테니 ㅜ 버키말고는 어벤져스 한창일때 메인무비에 나온애들이 하나도 없음ㅋㅋ
개망작... 돈이 아까워
Ответить진짜 오랜만에 마블 영화 잼나게 봤음, 음... 뭔가 초창기 전설이 꿈틀대기 시작했을 때 작품 보는 느낌?
Ответить작품이라는 단어가 자꾸 제품으로 들리냐
Ответить이 등장인물 작품들 하나도 안봐도 괜찮을지?
Ответить어벤져스 엔드게임 보고 울었었는데, 그때의 감정은 20년 만난 절친과 이별하는 느낌이었다면
썬더볼츠보고 울었을 땐 그 나 자신의 우울함을 마주한 느낌?
마지막 전까지 너무 재미있던 영화.
Ответить보이드 안에 갇혔을때, 가장 아픈 기억이 계속 반복되는 모습이 저는 정말 인상적이더군요. 사람의 내면이 어둠에 빠졌을때 자신의 실패와 아픔을 끝없이 되뇌이며 스스로를 고문하는 것 처럼, 그런 지옥 같은 마음의 상태를 영화적으로 너무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디테일이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Ответить왜 매불쇼애서 안다뤘나요 ㅋㅋㅋ
Ответить생각보다 잘 나온건 맞지만 호들갑떨 정도는 아니고 그럭저럭 볼만한 팀업무비 입니다
마블이 하도 똥만 싸다가 멀쩡한 제품을 내놓으니 라이너님이 살짝 오버하신거 같네요😅
지루하고 재미없었다 액션없는 액션영화 백만도 못넘긴 마블 영화
Ответить나 이 분이 마블영화 극찬하는 영상 처음 보는 것 같음..ㅋㅋ 너무 공격적인 것 같아서 잘 안봤는데
Ответить보이드와 센트리의 내면적 갈등 부분 좋네요
Ответить누구도 죽이지 않았다는 점이 앞으로 히어로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서사가 된게 좋았네요 공감합니다
Ответить마지막 발렌티나는 와 진짜 저 늙은여우가 했네요^^;;
Ответить잘만들긴요ㅋㅋ 우리나라 기준 100만도 안봤는데ㅋㅋ 관객수가 흥행을 말해줍니다. 혹 관객수가 전부는 아니다라고 하는 사람 분명 있겠지만, 예술영화가 아닌, 액션 오락 영화에서는 관객수가 곧 성적이지ㅋ 더 마블스가 그리고 디즈니가 하더 그적작들을 죽쒀놔서 이번편이 괜찮아 보이는것뿐ㅋ
Ответить역대급으로 지루하고 재미없고 액션없고 볼거리도 없었다. 재밌다는 사람은 마블 드라마나 작품들 다본 오타쿠들이지. 앤드게임 후 윈터솔저 밖에 모르는데 짭틴 아메리카 한테 한2분 캡틴했냐는 유머가 통할리가 없지.
마블드라마 본 사람들이야 티키타카 유머 좋다고 생각하지 안본 일반관객은 먼소린지 이해도 안가는 말장난하고 액션은 없어 지루하고 졸리는 영화다 평론가들은 다 챙겨봤으니 대사도 이해되고 재밌지 아닌사람은 액션없고 이해안가는 드립만치는 노잼영화.
안녕하세요.
거없님과 함께하는 KBS 인생이영화 좋습니다.
순한 맛인게 아쉽지만ㅡㅡ
아주 오래전 KBS 영화프로에서 "추억의 부스러기" 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이 코너와 코너에서 소개됐던 영화들을 가지고 두분이 함께 재밌게 미분과 적분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만..~☆
라이너님 마츠다 세이코 노래 불러주세요
Ответить아이언하트가 곧 나오죠. 썬더볼츠는 분명히 수작이지만, 이런 작품 한 두 개 나와봐야 결국 이어지는 쓰레기 작품들과 뒤섞여 무의미해지고, 결국 지나고보면 더 많은 똥을 먹이기위한 개수작이었을 뿐임이 드러나죠.
Ответить라이너 님 한마디 한마디 동의하기가 너무 쉬워서 댓글을 쓸 수밖에 없네요 저도 마블영화 안좋아하는데 (^^) 썬더볼츠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전찬일샘처럼 성장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인가봐요 우리~~ㅋㅋ
Ответить썬더볼츠 개봉 후 "오 나이스... 마블이 돌아왔다 오 예..."
아이언하트: "Hold my beer"
마블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너무 좋은 영화였습니다.
저는 가족에 의한 상처로 안좋은 시도를 한 경험이 있고 아내 또한 그 상처 때문에 둘이 가족으로부터 도망나와 결혼했는데
그런 인생의 상처들을 밥이라는 주인공에 투영하여 다같이 끌어안아주며 가장 인간적인 방법으로 구하는 모습이, 결점이 많지만 그렇기에 가장 인간적인 히어로들이라 너무 잘 봤습니다
라이너님평 절대 과하지 않고 보면서 똑같이 느낀점들도 많고 너무 재밌게 봐서 아내랑 같이 눈물 펑펑 흘리면서 봤습니다..
공감 많이가는 평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댓글 알바다. 평이 과하다는 얘기들이 많아서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