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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가 민규 이수로 장난질 쳤던 전적이 있어서 좀 더 봐야될거 같아요. 제연이 그냥 상윤을 예의상 늦게 온 동생 초짜에게 잘해주려고 한거 같기도 합니다.
저기서 넌 너무 늦게 와서 내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 이미 있어서 아니야 그냥 편하게 지내자라고 할수는 없으니 립서비스 했을수도 있죠.
까페에서 분위기 망친건 상윤이 얼버무린한 대답여부도 있어서 그렇고 그 이전에 이미 요리 해달라고 했을때 절대 안해주려고 했던 부분이 좀 걸리더군요.
오래전 식사 당번이라 떡국도 그냥 핸드폰 레시피 검색으로 했었고 채은 아팠을때 죽도 끓여주고 했었는데 상윤에게는 별로 내켜 하지 않음 그게 상윤을 너무 좋아해서 내 맛없는 요리 없어보일까봐? 는 아닐거 같음 근데 또 상윤에게 유리하게 해석해 보자면 그건 너무 첫날 이고 둘쨰날 데이트로 더 빠져들고 마지막날 전 밤에 지민 근처에서 서성였지만 세번째날도 너무 더 좋아져서 밖에 나가서 사귀자고 했다?
이렇게 억지로 추측해야 됨 좀 이상하긴 합니다.
상윤이 그렇게 매력캐릭이었나?
그냥 지금까지 접점이 없어서 캐미 없는 찬형, 창환과 데이트 해도 상윤 상대하는 정도 매너 있게 기계적으로 대응할거 같기도 함
그게 아니라 상윤과 진짜 현커라면 일부러 억지로 이미 마음이 상윤에게 간 장면이 더 있었는데 지민과 엮어 볼려고 3각관계 조회수 빨려고 위기인거처럼 주작질 했겠죠.
제연은 마음없어보여요.절대 ㅋ 그냥잘해준겁니다. 그걸눈치채고 상윤도 질문한거고, 한참고민하다 응.했지만 언제?냐는질문에 답이…스키장도,캠프파이어도아닌. 그냥 또 밥얘기. ㅋ 그냥.그 정성에 감사표하며 말돌리기에 좋은핑계인?그걸로 둘러댄거죠 상윤상처받지않게, 근데 정작상윤답은…관심없는여자와억지데이트한듯이, 언행불일치의답을하니 ㅡ얘 뭐지? 기껏 배려해주고, 존심상하지않게 응.대답도해줬더니?날 기만하나?ㅡ생각이 들었을듯요.
제연이진짜설렜다면, 스케이트타는날, 이라고했겠죠. 밥에중점두고얘기하는건 그냥 편하고 고맙고 그것만얘기하는것.
당연 여친잇는데 좋다는 감정이 나오겟나 ㅋㅋ 그냥 뜨려고 나왓는데
Ответить근데 진짜
지민이 제연이랑 커플이되면
삶이 행복할까…?
에고 아무 의미없다
초기스포 특히 최초스포는 거의 맞다니까
남메기제연 찬형하늘 지민여메기가 최커라는게 초기스포임
지난시즌 겨례지영 민규이수가 최커라는 초기스포에 시청자들이 난리도 아니었음
근데 거짓말처럼 최커가 됨
제연은 상윤을 동생처럼 생각하고 걔약연예라 최대한 예의를 지킨듯요.
상윤과는 약간 안맞는것 겉아요.
Jeayoun pay for the groceries so I don’t think she thinking about dating SY🤷🏿♂️😂😂😊
Ответить제연이 진짜 괜찮은가보다
스펙이 웬만하지않으면 감당못하는듯...
스펙이 빵빵하면서 잘생겨야 만날 담력이생기나보다
제연의 딜레마네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들은 버거워하고 자기좋다는 남자는 그닥이고....
잘나도 제짝못찾는거나 못나서 못찾는거나
결과는같구먼
지민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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