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평 경략철골주택을 시공하고 있어요. 업자에게 맡기면 좋겠지만 요즘 건축비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비싸서 2번 직접집을 지어본 경험을 살려 직접집을 짓고 있습니다. 최근에 사랑하는 손자 바다가 태어날 정도로 나이가 있지만 직접집을 짓고 있어요. 다들 처음에는 집짓는 것에 대해 두려움과 염려가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겁내지 말고 시작해 보세요. 두번의 집을 짓어보면서 제일 힘든것이 해보셨겠지만 시멘트 비비는 것이거든요. 레미콘을 부르면 좋겠지만 그럴려면 차라리 업자에게 맡기는 것이 낫습니다. 직접하시려면 통돌이 콘크리트 믹서기를 추천합니다. 작은 용량은 사나마나입니다. 좀 금액이 나가더라도 시멘트 한포 정도를 넉넉히 비빌 수 있는 통돌이 믹서기를 구입하세요. 저는 71만원에 중국에서 온거라 관세 6만원, 댁배비 4만원해서 80만원 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젝가 직접 집을 짓기로 하면서 가장 잘한 것은 통돌이 구입한 것 같아요. 혹시 집을 직접 짓기를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것부터 구입하셔서 간단한 것은 통돌이로 해결하세요. 건축비가 센것은 다 레미콘 등 장비를 사용하기 떄문입니다. 시간되시고 저처럼 할아버지들은 동돌이 구입하셔서 시작해보세요. 중국산이라고 걱정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 국내 유통되는 모든 통돌이는 중국에서 넘어온 겁니다. 제가 올린 동돌이 정도는 구입해야 직접 집짓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