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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까스나 햄반찰뺏어목는애가있어서 밥아래다항상묻어서쌓달라고엄마한테부탁
Ответить국민학교 시절 좀 잘사는 외동 친구 도시락에 매일 햄,소시지 부러웠지만...걔네집에 가서 밥먹을때 김치가 없어서 '너네집 김치 없니?'했더니 '우리엄마 김치 못담가서 단무지만 먹어 '하던 친구 생각나요.집에와서 엄마김치 허겁지겁 먹었답니다~~엄마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멸치에 김치만 싸가도 점심시간이 기다려지곤 했는데..
Ответить저때 도시락은 뭘 먹어도 맛있었는뎅ᆢ돌아가고싶닷
Ответить거의 40년 다되어가네요~
Ответить잘사는 동네 국민학교네~~
Ответить보온도시락은 코끼리표 등 일제가 많았어요
Ответить추억의 보온도시락, 포크있는수저.. 그때가 어긋제 같은데..
Ответить라떼 보온 도시락 통에 국이나 소세지 계란 장조림 고기반찬 싸오는 친구들이 인기 많았음ㅋ난 맨날 사각 반찬통에 김치 콩자만 무말랭이나 멸치가 다였는데ㅋㅋ
Ответить저때는 반찬통 여는 순간 반찬 쓸어담기가 유행이었는데
숟가락에 포트 달린게 쓸어담기는 가장 유리했지요 ㅎㅎ
와.. 보온밥통에 플라스틱 반찬통들 포크수저 ㅋㅋ 생각나네요 ㅋㅋㅋ
Ответить스팸 햄 비엔나 계란말이 동그랑땡 돈까스 등 도시락 족 브루주아의 상징 그거 아니어도 계란후라이에 볶음 김치 멸치반찬 김 만 있어도 엄마의정성으로 너무나 맛있었음❤
Ответить80년 초에 중학교 시절 그때만 해도 밥에다 김치만 싸오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화면의 저런 용기에 도시락을 싸오기 보다는 양은 4각 도시락에 김치는 똑바로 안들면 국물 줄줄 새서 책가방 다 젖던 시절
Ответить가슴이 뭉클❤
Ответить😂😂😂 🎉🎉🎉🎉🎉🎉🎉
Ответить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요즘이야 비앤나랑 햄종류도 다양하지만 저땐 분홍소세지에 계란부처서 주던데
Ответить후라이에 콩자반맛나겟다
Ответить중학교 올라갈시점에 엄마아빠이혼했죠
단한번도 도시락을가지구간적이없어요 점심시간되면 그냥 운동장에 나와서 앉아있다 교실에 들어갔는데 너무 배고픈기억 아침저녁못먹어 겨우 저녁한끼 내가 아궁이불때서 동생들이랑 밥먹고했는데 동네집집마다 김치 얻으러다니구 ㅠ 아빠는 이혼후유증인지 우리를 내팽겨치구 술만마시구
20살되서 일하면 밥하구 고기 실컷먹어보는게 소원이였답니다 ㅎ
아 그립다
Ответить위생팩이 없어서 라면봉지에 김싸가고 삶은계란 싸가고 ㅋㅋ
Ответить밥에 깔아오던 계란후라이도 뺏어먹어서 ㅋ 바닥에 깔아오다 나중엔 엄마한테 혼나면서 밥사이에 깔아서 도시락 싸오던 기억이나네 ㅋㅋ
Ответить선생님이 도시락먹기전 점시간에 외치고먹엇던 구호가 생각나네요 혹사 아시는분운 댓글주새요
"도시락도시락 내도시락 어머니가싸주신 내 도시락 좋아요좋아요 정말좋아요 어모니잘먹겠습나다 선생님 맛있게드세요"
꼬마돈까스
쏘세지
계란후라이
감자보끔
부모님이 바쁘셔서
우리 외할머니가 저 키워주시면서 항상 도시락 싸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하늘에 계신 우리 외할머니
사랑합니다.
이때초등학교를 국민학교라고 불렀어.급식대신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어.
Ответить학교 교실을 보니까 교사였던 우리 할아버지 생각난다
Ответить전주 동국민학교 울사촌들이 다녔다는데 그때는 학생수가 너무 많아
2부제 수업 했다는 썰 있다
그때 맛이 정말 그립다
Ответить지금은 모든 학교가 급식
Ответить둘러앉아 먹는모습 ㅎ 너무 생생하네요 .. 😊
Ответить포가락ㅋㅋㅋㅋ
Ответить88년 국딩4학년 때 반 친구가 도시락 반찬으로 당시 흔하지 않았던 캐찹 ㅃ버무려진 비엔나 소시지를 싸옴.
대부분 분홍 소시지나 멸치나 김치같은 반찬이었는데 걔 반찬은 항상 눈이 돌아갈만큼 훌륭했었음. 손가락 크기의 돈가스도 싸오고.. 걔랑 친해서 점심시간에 책상 붙이고 같이 먹었는데 내 반찬 초라해서 좀 부끄럽기도 했음. 고맙게도 친구는 전혀 개의치않고 반찬 맘껏 먹으라고 함. 친구 엄마도 아는지 반찬을 거의 2인분 양으로 싸주심. 그 때 그 맛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친구야 보고싶다. 잘 지내지?
저분들이 지금 z세대 부모님들되셨겠넹
Ответить학폭없고 쓰레기짓 하면 퇴학되고 인생나락 갈때 피해자 보호 가해자 강력처벌이 당연하던때
Ответить할마씨 다됫것네 짠하이 누이들
Ответить소세지는 철천지 원수 미제의 산물이라며 전라도 지역에선 거들떠도 안본다는 소문이...
Ответить난 좀 위축되었던 시절.. 남들은 맛있는거 싸줬는데 난...
Ответить1년내내 밥 반찬은 김치 한가지끝
그때는 챙피하고 학교가기전 도시락 길거리에 버리고 학교 갔던기억이 왜그렇게 챙피했을까 지금생각하면 밥이랑 김치만있어도 감사한일인데 참 철부지같던시절이였네요
겨울에 4교시쯤 되면 난로에 양은도시락 밑에 참기름바르고 밥위에 김치~
다른반찬 필요없었음
댓글달면서 그때 그시절 추억하니 목구멍으로 침이 꿀꺽 ㅎ
그때 그시절로 나 돌아가고파~~
아 옛날이여~~~~~
우리집은 돈까스.무말랭이.김치 .케찹. 김치국
오징어채 무침. 오이김치. 비엔나 소세지.된장국등 이렇게 싸주셨는데
국딩시절 ㅋㅋㅋ ㅋㅋㅋ
지금도 우리시어머니는 애들 토요일인데 학교 안가니 하심 지금도 우리엄마는 애들 방학 1달인데 그때처럼 1달반인줄 암
국민학교때 유년시절
Ответить도시락 반찬 핑크 소쎄지 계란후라이 계란마리 김치에 오뎅볶음 깍두기
Ответить각자 싸온 반찬들 공유하며 먹는 모습들이 참 정겹네요
Ответить잘사는집 못사는집 도시락으로 평가되었죠 비엔나소세지, 치즈까지 싸가지고다니면 완전 부자 도시락통만보아도
Ответить80년대 서울쪽 초등학교인가..다들 중산층이상인갑네..보온도시락에 반찬도 실하고 아이들도 깔끔하고..
Ответить어찌나 애들이 많았던지.... 친구들아 모두들 잘 살고 있냐?
Ответить한 76년생 정도 되겠구만
Ответить도시락중 아직까지 생각나는건 각 집 마다 달랐던 김치맛이다 정말 맛있던 김치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
Ответить밥먹을때마다 반찬도둑들.ㅋㅋ 너무 밉고,싫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추억이네요.
Ответить저때는 밥통이 겁나 컸음. 식당 공기밥 4~5정도 들어갔음. 반찬은 적고. ㅋㅋㅋ.
Ответить보온도시락생각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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