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앞둔 50대가 반드시 준비해야 할 세 가지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공헌감이 와 닿네요. 봉사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봐야겠습니다. ^^

세 가지 명제 모두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특히 무엇을 꼭 당장 해야만 한다는 지나친 압박감이나 초조함에서 벗어나는 것^^

1. 공헌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라.
2. 배우자와 동등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
3. 꼭 뭔가를 해야만 하는 건 아니다.

전 특히 3번이 와닿네요. 얼마전 정년퇴임 하시고, 의기소침해 계신 아버지께 뭐라고 말씀 드려야할지 어려웠는데.. 이 책이라도 한 권 선물 드려봐야겠네요.

군대 중령 대령으로 전역해도 택시기사나 아파트 경비로 일하는게 현실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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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부터 저런 생각으로 산다면 꼭 죽음을 기다리는 필요없는 사람이 된 기분일듯.. 예전보다 결혼도 늦고 오래사는데 변변한 직장없이 50대부터 버티는건 지옥일듯 ㅠㅠ

공부머리 보다 금융머리를 먼저 키워라
이책좀 해주실수 있나요???

의사퇴직후 개업의를 하면됩니다.구지봉사를할필요는없습니다.의사로 환자에게 자신의지식을나누고 올바른치료를 할수있는것은 충분한도움(공헌)이되는일입니다. ㅇㅇ주사약팔려고하지말구요. 여유가있는 의사선생님이되셨으면해요. 하 근데 병원엔 환자가 넘치긴하네요.

배우자와의 관계. 직장으로 도망치던 관계인데 올바른 관계일까?? 직장생활이나 자녀 가족에대한의무감으로 그 관계의 유지에만 급급했다면 이제 진정 서로 어떤 관계로 살아야할지 시간들여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이혼이 잘못이 아니죠. 괴롭고힘든걸참으며 계속이어가는게 잘못입니다. 그 방향이 어떠한것이든 두분다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시길바랍니다.

일하다만나신 이모님이 지금까지 대기업다니는남편이벌어준돈으로 살았는데 남편퇴직하고 쉰다니까 자신이 돈벌어야겠다고 요양보호사자격증따고 일하다 쉬는기간에 그때같이 잠깐일하게되서 만났어요. 부부가평등해야한다는건 가사도 경제부분도 책임도 여러부분이다 평등해야한다고본다. 꼭 똑같이나누라는것아니다 합리적이든 적당하게든 각자역할을 잘해줘야지 희생이나 일방적책임을 강요하지않는조화로운 역할분담을해야할것같다. 은퇴와은퇴후가 뭐 다르까싶기도하고 준비해야한다니 은퇴전엔역할분담이 불공정했던건가.

좋.댓.구.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