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별거 안 했는데 너무 꽉 차는 여름 여행 (홋카이도 남쪽 도시)

1등🥇
하코다테 제주 항공이 신규 취항했다는 소식을 듣고 갈려고 생각을 했는데 때마침 산보님에 영상 올라왔네요.
그리고 선리플 후감상 할게요.

감사합니다.

역시 제주항공 타고 갔다 오셨나보네요. 다른 곳보다 고풍 스러운 맛도 있고 우선 해산물이 정말 맛있고 저렴한 곳이죠. 그리고 1900년대 초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한 건축물과 노면전차, 그리고 하치만자카와 아카렌가는 지금도 가보고 싶네요. 아 그리고 럭키삐에로는 지금도 그 맛이 그립네요.

여행 영상미가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됩니다.

만약 하코다테 in 삿포로 out 이라면 산보노트님 말씀대로 하코다테와 오오누마국정공원 돌아보시고, 토야코, 노보리베츠(혹은 니세코 리조트 쪽) 갔다가 삿포로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시 렌트카를 이용한다면 노보리베츠 옆쪽에 토마코마이 라는 도시가 있는데 공항 가기전에 마루토마 식당(홋키가이 카레 추천), 미츠보시 베이커리(삼성당 빵집)- 성심당처럼 토마코마이 로컬 베이커리집, 의 메론소보로 추천. 하스카프 카스테라는 쏘쏘.

이번에 하고다테 직항이 생겼군요. 역사를 좋아해서 무진전쟁 때문이라도 고료카쿠를 보러 가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그래도 직항 생겼으니 언젠가 가 보고 싶네요.

하코다테 남쪽 노면전차 종점 야치가시라에서 산책해서 다치마치 곶으로.... 경치가 일품이라 좋아요...
하코다테 서쪽 노면전차 종점 하코다테 도크마에에서 산책하며 외국인묘지까지 가면 또 가슴이 뻥 뚫리는 경관..
외국인 묘지에서 하치만자카까지 가는 뒤쪽 골목은 여행객이 별로 없어서 산책하기가 또 좋다는 말씀.
오누마 공원의 유람선은 마이크잡고 설명해주시는 아저씨가 참 입담이 좋았습니다. 일본어가 가능하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썸넬 그림같아요
영상보니 풍경도 너무 예쁘게 잘 담으셨구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음 홋카이도 여행은 하코다테로 계획해야 겠내요

일본 또 가고싶네요 ㅜ

직항 생기고나서 정말 괜찮아진거 같습니다.
신치토세공항에서 열차타고 3시간반 앉아갈때 너무 힘들더군요.

마침 다음주에 가는 데!!!
너무 기다렸어요!! 잘 보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눈축제기간에도 너무 아름다웠는데 또 가고싶네요!!

오. 반갑네요. 하코다테. 로프웨이 야경은 나쁘진 않긴 하지만, 요새는 하도 야경 좋은 곳이 많아서.. 솔직히 왜 여기가 일본 3대 야경이란건지 이해는 안 되더라고요 ^^;;

퀄리티가 ㄷㄷ.. 머지

드디어 직항ㅠㅠ직항 없을 땐 접근이 정말 극악인 동네였는데ㅋㅋ

하코다테 직항이 생겼어요??

홋카이도 간다면 삿포로, 하코다테는 꼭 가세요. 하코다테 크진 않지만 운치있고 조용해서 혼자여행에 딱이고. 저는 작년10뭘에 JR패스로 삿포로에서 하코다테 왕복했는데 기차여행도 정말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댓글에 기차 힘들다는 사람들은 뭐지 ㅋ

일본은 지역 전체가 역사적 특색을 고스란히 안고 있어 갈 곳이 너무나 많은것 같아요.
하코다테 이 영상으로 처음 알았는데 매력적이네요 :) 감사합니다!

1찍 노노재팬 반일 민주당과 그런 정당 찍는 사람들은 진심 이율배반적이고 안갔으면해요 양심이 없잖아요

일본 영화나 드라마에서 훗카이도 배경으로 나온 곳 중에 저기 너무 좋다. 했던 곳 중에 나중에 알고보니 하코다테였던 곳이 많았는데,
하코다테의 위치와 세세한 역사와 소개 영상을 보고 들으니 더욱 더 가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진때문에
겁나요.
10월초 예약했는데.괜찬켔죠?

자기 전에 늘 보는데 영상도 이쁘고 발음 목소리도 좋아서 매번 힐링하면서 모든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하코다테 뎅뎅테라라 불리우는 삼총사? 교회 ….. 그중에 모토마치 성당의 예수 수난 부조 벽화가 잊혀지지 않네요

구독 박았습니다.

오누마공원은 진짜 좋았음...

와~~ 내가 하코다테를 직항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하고있는 일인. 작년겨울 치토세공항에서 폭설을만나 하코다테 열차 포기하고 삿포로에서만 삼일머믈다왔는데..드뎌 직항이~~~ 감사합니다

북해도 여러번 가봤는데 하코다테는 한번뿐이 못가봐서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북해도에서 젤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하코다테가 (하치만자카 언덕이 너무 생각나네요 ㅎㅎ)

출발 하루전에 보다니 제가 럭키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