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하고 애도 있는데… 믿었던 직장에서 퇴사당했습니다ㅣ30대 갑자기 권고사직 통보 당하면 겪게 되는 것

요약 ㅡ 5-6천 과장급 물리치료사는 가성비가 나쁘다. 3-4천 짜리팀장급에게 500더 올려주고 5-6천어치 일시키는게 더 이득.. 지금은 6년경력직이 신입으로 공채뽑는 카더라 소식도 들림..😂😂😂

저도 방사선사이고 의료기사입니다 물리치료사는 재취업 용이하니 감정적인부분 잘 추스리셔서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금 대학병원 계약직이라 그 부분 너무 공감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은 아니지만 한곳에서 3년 반정도 일하다가 코로나시기였던 시절에 업무량이 줄어들면서 인원감축이 들어가고
다른 부서로 발령 받게 됐는데 그와 동시에 매우 불안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전혀 경험 해본적이 없고 , 업무를 하면서 많이 번아웃도 오고
제 스스로 퇴사를 할 용기도 없었어요. 돈이 없기도 했고 나이가 있던지라 퇴사해서 재취업은 쉽지 않을것 같은 미래의 대한
불안감이 같이 오기 때문이였어요. 백수시절이 있었지만 취업도 중요하지만 돈보다는 힐링하는데 집중을 했고
지금은 다른곳에서 일하면서 제가 좋아하는것들로 다 채우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노출도가 얼마 오르지 않았지만 꾸준히하면서 노출도 ,조회수도 많이 오르게 됐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꾸준히 하면서
금전적 이라는 보상이 들어오지는 않치만 제 인생에 무언가를 남길수 있고 그 뒤에 보상이 따른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영상을 꾸준히 보면서 느낀건 우리 모두 열심히 살고 있다. 그리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히 하고 있다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연봉이 왜 5천~6천을 왔다갔다 할수가있죠? 연봉은 성과급을 제외한 계약을하고 진행하는 사항인데? 연봉은 4천데인데 수당+성과급 등을 포함한 연간 총 수령액이 5천에서 6천사이다 가 맞을듯

다음 영상은 언제올라오나요???ㅎㅎㅎ

와...오늘영상 너무나도 공감이 됩니다. 사람은 지금의 상황이 큰 문제가 없다면 미리 준비를 잘 하지 않는거 같아요 이미 안정적이고 편안한 상태니까 하지만 그때가 가장 무서운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밖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것 그것만이 진정한 안정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새로운 삶의 도전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많은 용기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전... 얼마전 40대에 6년 일한 회사에서 베트남에서 해고 당했습니다. 저도 건전지 취급받은것 같아서 좌절감이 밀려오더군요

황사장님도 이런 스토리가😮

다른대서 일하면 되지 전문자격증이네

평생직장이 사라진만큼 뭐든 항상 준비해야겠어요..😢

저는 이제 50대입니다만, 저도 30 초중반에 그리고 첫 아이가 막 태어났을 때 술자리에서 갑자기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땐 그랬어요......야만적인 시대라) 6개월 쉬고 다시 취업해서 현재는 더 좋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내가 바꿀수도 있지만 조상이 도와서 남이 도와주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사장님이 날 해고하지 않았다면 ? 현실을 끔직했을 겁니다.

힘내요

요즘은 대기업이던 중견이던 40초중이면 자진퇴사가 아닌 퇴사를 당합니다. 당사자 입장에서는 정년보장이다고 주위에 말하죠;; 현실 외면인거죠....현실은 오래버텨야 딱 50이구요 N잡이나 파이프라인 무조건 구축해야하는 시대입니다.

아니 먼 얘기가 나오다가 끊겨부려요..? 다른영상도 이런가요

직장은 직원을 지켜주지 않는다.

지나가다 우연히 월세꼭치셧다기에 한마디 적자면 한국은 이미 복지팔이들때문에 온갖세금으로 다 띠어 갑니다. 직장댕기는게 가장 적게 띠어가는거애요..년 수입이 5000~6000수준이다? 6000넘어가는 순간 세율이 달라집니다.고작 30*12=360만원추가되는 순간 세금 개 처맞는 수가 생깁니다.열심히 모아서 귀한 자식물려준다? 그것도 잘못면 세금 개 처맞습니다..

아직... 인생.. 시작도 안했어요... 벌써 걱정마세요.... 본인이 포기하더라도 생각치못한 누가 도와줍니다...

열심히 일한 직장에서 권고사직을 받은 노동자 분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권고사직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정도를 지키며 진행되어야 하는데 이 경우 그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시정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억울한 노동자가 없도록 노력해요

이래서 의치한약수 하는 거네

그러니 애를 낳으면 안되요.

40대중반에도 안정적인 회사 나오고도 다른일 하는 사람 전국에 많습니다.. 직장인중에 배달알바도 병행하는 사람도 엄청많고요 모든지 마음먹기입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다시 차근차근
준비해보세요

평생직장은 절대없고 언제든지
퇴사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함

안녕하세요 커밍쏜님과 인터뷰 하게 된 석CESS라고 합니다!

요즘 퇴사가 핫 키워드인만큼 다들 한번씩은 퇴사를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직장이 너무 힘들어서 또는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등의 이유에서요.🥲

그런데 저또한 이렇게 직장을 나오게 됐지만, 마냥 퇴사 후 생활이 행복하지만은 않더라고요. 오히려 조급해지고 불안한 마음이 생기는..?

그렇기에 다들 퇴사를 결정하실 때는 꼭 신중하셨으면 좋겠어요! 나가서 내가 할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시고, 퇴사 전 미리 철저히 준비하신 뒤 나오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

끝까지 저의 이야기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