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You Walk 1,450km Pilgrimage Route by Sim Hyejin, actor Sebasi #843

우리 인생도 여행길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 정말 대단하세요~

스페인 하숙을 계속돌려보면서 산티아고를 생각해 봅니다 멋진 여행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내가 삐딱한건가? 여유없는 사람만 봐서 그런가?

초록물고기에서 참 감명깊었는데 심혜진배우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힘든 순례길을 다 걸으셨다니..말씀하신것보다 더 많은생각과 배움이 있으셨다고 봅니다. 멋집니다.

꼭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야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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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배우들이 외모도좋고 워딩도 좋아서 같은 경험을 말해도 더 잘하는듯

우아하게나이든다는건
대단히어려운일일텐데
다행히 심혜진씨는그러고계신듯
좋아보여요^^

소유진씨도 순례를 다녀오면 좋을듯ᆢ
심혜진씨 까칠했었는데 너그러워 진듯
좋게 변해가니 좋습니다ㆍ

중간에 박수를 치고 지랄.

발표자와 전달하고자하는 내용은 참 좋아요. 그런데 관객들이 박수를 너무 자주..오버해서 쳐서 듣다가 마지막에 짜증이 좀 나네요. 심혜진씨도 불편해하시는게 느껴지고요. 일부러 끊지않고 길게 말함...ㅡ.ㅡ

심혜진씨,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외모 만큼이나 마음씨 말씨가 좋으신 분이시네요^^
무척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멋진 강연이었습니다 👍👍👍

말씀 잘 하시고 느낌을 잘 정리해서 또박또박 정확하게 알려줘서 고맙네요. 많이 느꼈나 보네요. 스타로서의 어떤 선입견이 빠진것 같아 좋은 느낌이 듭니다.

한마디로 너무 멋지시네요..항상 응원합니다,티비서 자주뵙길요...

다른사람에게 친절해보자~
심혜진님
감사합니다

난 친절한 내성격이 언제나 맘에 들지않아
시크해지려고 노력많이했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는 강연이었어요~
순례길은 평생 도전못할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오랜만에 보니깐
너무 반갑네요~^^
말씀도 또박또박 매력적으로
잘하시구요

아~~~
나이는 이렇게 멋있게 먹는구나 새삼 또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

혜진씨!

익명이 보장이 되기에 그 먼곳으로 떠나신 듯한데 우리나라도 걷기에는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 많답니다.

저도 제주 올레길 20길, 지리산 둘레길 20길, 7번국도 종주, 서해안 종주, 남도 2번국도 종주를 하면서 느꼈답니다.

남은 목표는 경부고속도로변을 한번 걸어보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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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고 싶은 산티아고 잘 다녀오셨군요 그곳에서 여러 체험을 하시면서 기쁨을 얻었다는 것은 큰 축복임을 알게 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세요 ~♡

잘 들었습니다심혜진씨 화이팅입니다

심혜진 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아주 예쁜 강의 입니다
친절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모두를 행복하게 하겠지요

저도 올해 50인데, 인생을 살아오면서 너무 익숙하고 편한길만 가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낯선 일,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 등.
인생 전환점에 서 있는 요즘 많이 느낌니다.
좀 더 도전하고,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내 삶을 적극적으로 이끌때 진정한 삶에 가치와 깨달음을 얻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 도전이 어떠한 것이어도 좋을것 같네요.

👍👍👍👍👍👍👍

용기가대단합니다
혜진씨~인생은원래혼자에요

멋진 초고가 집만 생각나서 그게 더 부러워요

혜진님께서 산티아고 다녀오신지도 수년이 지나셨네요. 저는 다시 기보고 싶다면서 4년이 되었지만 아직 못가고 있습니다.
혜진님은 다시 다녀오셨는지 궁금하네요~ㅎ

소탈한 마음으로 순례길 후기를 들려주는 심혜진씨 평소 생각했던 것보다는 달리 옆집 친구처럼 소탈하시군요, 이야기속에 감동도 있고 진실함도 있고....... 멋집니다.

혀가왜 짧아지셨지?

같이간 동행이라... 여행도 참 편하게 하셨구나...연예인은 저런데 가는데도 매니져를 데리고 가는구나

한때 한국 최고의 미녀 코카콜라 광고 그리고 껌 광고에서 미모가 대단하셨는데

싼티아고는 너무 가고 싶은데 정말 베드벅은 무섭습니다! 캐나다서 한번 물렸었는데 몸두 멘탈도 훌훌 털리더군요... 말은 덤덤히 하셨지만 엄청 힘드셨을듯요~~ 강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애고다리아파

저는 평소 산티아고 순례길을 왜 걷는지 이해도 잘 안되는데다 여배우는 뭘 깨달았을까 궁금하여 들어 봤습니다.솔직히 기대를 안했어요 단지 호기심에 대충 듣고 나가려고 했는데요... 심혜진 배우님이 차분하게 말씀하신 내용들이 다 마음에 닿아와 끝까지 다 듣고 말았습니닿ㅎㅎ~좋은 말씀 가끔 꺼내 들으려고 저장까지 했답니다~감사해요😁👍👍

Good

젊었을때보다 더 예뻐보이네요 그냥 연기 잘하는 좀 예쁜 배우라고 알았는데 말하는것도 깊이가 있고 예뻐요 응원합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존경해해요

산티아고 800킬로 너무 힘들었는데 속으로 내가 왜 이짓을 하고있나 이런생각도했는데 걷고나서 너무 인간적으로성숙되었는게 느겨지고 너무 좋아요 다시 한번 걷고싶어요(단 여유를갖고 가고싶어요)

예쁜 혜진씨의 산티아고순례길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계획중에 있는데 도전에 힘이됩니다

정말 박수소리가 흐름을 방해하네요. 클래식 공연에서 악장 사이에 잘못된 박수처럼 무슨 행사장도 아니고 관계자분들의 기획의도인지? 방청객의 수준인지 좀… 심혜진씨의 또 다른 모습이 멋지게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가지고 계신 재산을 나누면 더욱 행복해지시겠지요,ㅎㅎ

혼자가진안았지

진솔한 모습으로 이야기해주시는 심혜진씨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요새 스페인 하숙 때문에 순례길 걸으시는 분들은 어떤 생각들을 갖고 계시는지 궁금 했었어요 무언가에 대한 도전은 생각 보다 쉽지 않죠 안락함이 주는 시간이 워낙 강해서....멋진 도전과 진솔한 이야기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