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겪어도 뉴욕에서 15년 꽃집 지킨 사장님

인종차별 없는데가 있나? 툭하면 나오는 아파트 경비원 갑질 논란. 미국에선 그런 갑질하면 정신병원 들갈껴

백인의 나라에 가서 백인들이 차별하는거에 불만인게 이상하다. 인종차별은 안되는거지만 원래 백인들이 살던곳에 들어가서 왜 나를 차별하냐고 하는게 웃기다. 지금이야 이민자들이 많아져서 multicultural 하지만 인디언들로부터 땅을 차지해 살기시작한건 백인이다. 그들이 미국이라는 국가를 설립했다. 그들은 영국인들 즉 백인이였다. 도덕적으로 wrong 하지만 인종차별은 감수해야한다. 어쩔수없는것임. 그리고 예전처럼 인종차별 하지 않는데 어느 주 사시는지 궁금하다.

주마다 미주한인 이민자들의 특성이 다른데요 뉴욕은 비즈니스로 치열하게 살아오신 (성공했을시 돈이 많음) 이민자의 애환을 가지신 분들이 많고요 켈리포니아나 보스톤같이 공부 많이 하고 여유로운 도시에서는 인종차별 깉은거 별로 못 느낍니다 만족하면서 사시는 분들에 많아요. 저는 이민 30년 정도 됐고 미국 여러 지역에 징기간 살아보니 느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어머머 어머머 하는 치안이나 무지나 차별같은건 어디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도데체 무슨 소리지 싶을때가 많습니다.

남의나라에와서사니까 어쩔수없죠!!

한국도 인종차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