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의 이름이자 타이틀곡인 Plitvice는 크로아티아의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플리트비체 국립 공원이다. 그 곳에서 느꼈던 감정들과 느낌들을 음악으로 표현하였는데 슬프면서도 신비한 분위기는 꼭 그 장소에 가보지 않았더라도 음악만으로도 그 곳의 풍경과 소리가 전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의 음악을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항해"라고 표현할 수 있다.송인섭 트리오의 형형색색의 파노라마같은 아름다운 선율들은 당신을 신비한 꿈길 속의 힘찬 항해로 인도할 것이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베이시스트 Frans van der Hoeven
Bass - Inseop Song, 송인섭
Drum - Daeho Kim, 김대호
Piano - Hayoun Lee, 이하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