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그리움 가득한 이 가을을 어찌 보내시려나.
옛일 생각하면 눈물이 서말이니 이를 어쩔거나요.
언제나 비를 맞은 듯 촉촉한 저 목소리,
청명한 산계곡에 이슬 굴리는 소리가 저러할까요.
분명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매력일거야.
저문 산방길에 가을 노을은 붉게 물들어 가고
슬픈 여인의 이야기를 한편의 시인냥 엿듣고 있네.
모질게도 정 그리운 날이 하루 이틀이랴.
내 마음 억새꽃처럼 살랑이며 산골 뜨락을 서성이네.
얼룩이와의 친분은 좀더 기다려야 될 꺼예요.
마당에 밥 먹으러 오는 아이 쓰다듬는데 2년 걸렸어요~
목소리도 예쁘시고 혼자 잘 지내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반갑습니다
저희집 하고 사정이
비슷해서 공감이100%
입니다.
그때. 사람들은 왜그리
힘들었을 까요??
우연히 보게 됬었는데 ㅡ
야옹이 돌보시는 거 보고는
맘이 찡했어요.
이런 유튜브에 처음 글 남기는데
그 곳 주소 개인적으로 알고 싶어요.
어떻게 우리가 서로 연락처를 연결할 수 있나요?
저도 집 앞 테라스에 오가던 까만냥이 1마리로 시작해서 ㅡ 현재 13마리를 밥 주고 있어요. 저는 재주가 미싱 밖에 없어 고양이 집 안에 깔아줄 담요? 같은 따뜻한 거 만들어 보내드리고 싶어요.
그러게요
아버지와 같이 막걸리를 마시면 좋을텐데요
근처에 매도하는 집이 있으면 올려주세요❤❤
Ответить산골소녀의 마음을 제 맘속에 담아갑니다.
Ответить그래도 안식처가 저보다 훌륭하네요...
저는 움막에서 지내는데^^;;
목소리도 넘 이쁘고 차분하한 음성 최곱니다
응원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Ответить오백원으로 큰 효도를 하셨네요 ㆍ❤❤
Ответить계곡의 물소리 너무 좋아요
마음도 따뜻하시고 목소리도 예쁘시고 천상 여자네요^^
공감 가네요. 저도 50대 중반인데 소풍갈때 용돈아껴 아버지 소주 사다드렸어요. 그땐 미성년자에게도 팔았어요, 그때가 그립네요.
Ответить옛날엔,어른들,특히술조와하는시골어른들,주막집에거의살다시피하며,술들을드셨지요,,예나지금이나술에장사없고,젊은나이에맘이찡합니다,,그독한봉초맛하며,그옛날이그리워집니다,,5도2촌,집나무계단이위험합니다,썩어있는데,잘못밞아넘어지면,큰일나겠어요,,흘러가는대로, 🤣
Ответить응원합니다.
Ответить여름엔 피서 가실 필요없겠네요 ㅎㅎ
눈이 시원해지고 맘이 따뜻해지는영상 감사합니다
고양인 뱀에게 안 물립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목소리도 가을을 닮았네요.
저도 엄마 돌아가시기전 마지막 사드렸던 민물 매운탕이 생각나 눈물이나고 공감되네요.
잔잔한 일상의 가을 영상이 참 좋네요.
늘 응원할게요❤❤
목소리가 이쁘셔요 다정한 언니같아요 고양이 절대 뱀한테 안물려요 저도 시골 한적한곳에 마음을 다스리는공간이 있어요 도시가 답답할때 내려가요
시골좋은데 풀이 문제 입니다 아참 고양이밥 자동 급식 하는것 놓으세요 물도 자동이된것요 한번넣어두면 20일 한달 신경 안써도 됩니다
참고 하시라고 써보네요 제가 그러고 있어요 😅
건강하세요 저보다 연배이시니 가끔 언니라고 적어 놓을께요 😂행복하세요 ❤
저는 엄마가 나19살때 가셨서😢너무보고싶어요
울 아버지는 술은 못하셨어요 엄마가 돌아가실때 아버지께서 술3잔 드시고 그때 우시고 😢
저도 아버지기일이다오네요,가을이거던요,영상잘보고갑니다,행복하셔요,얼룩이와합께~^^
Ответить님처럼 살고 싶은데 대리만족해야겠어요. 항상 예쁜 꽃들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Ответить야생화 박사님 같으세요. 너무 이쁘네요.
Ответить계단 주위에 돌 많은데 시멘트랑 돌계단 만들면 이뿌고 영구적인데 에휴
Ответить저는 부모가어릴적 이혼해 부모사랑을 못받고 컷어도 살아있음에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살고있어요 ㆍ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찐 자 아버지세요 예수님 믿고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요 샬롬❤
Ответить다음에 오실때는 복덩이 얼룩이 구충제를 가루로 해서 사오셔서 작은그릇에 츄르랑 섞어 한달에 두번만 주시고 항생제랑 감기약을 사놓고 가끔주세요
길냥이는 아프면 멀리숨어버리거나 일찍아파서 죽습니다
아버지 기일인 이번 가을날엔 기쁜날만 있길요🙏
요즘 흘러가는데로. 님 영상. 보는. 시간이 힐링의 시간입니다. 너무 공감하고. 나의 로망을 용기있게 실천하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저도 같이 행복합니다. 저의 로망도 산골 생활인데요 정말너무 부럽습니다. 어릴적 아버지. 추억까지 너무 공감이. 되고 그시절 추억이 내 가슴을. 딱 치면서 아버지 생각을 한참. 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님의 건강도 너무 소중하니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한 일상이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
Ответить우연히 들어와봤는데 갱년기 제가 찾고있던 5도2촌이네요~영상 정주행하고있는데 푹~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대리만족중입니다~우울함은 해결이안되네요~ㅠ계곡의 냇가 물소리가 넘 부럽습니다
Ответить대박이네요 인기가 많네요
예쁜 음성으로 정겹게 말씀도 또박또박 잘하십니다
대박나세요, 또 뵈요~~🍒🍒🍒
저는 66년생.
뱀은 저도 싫어합니다.
저는 30대초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인생 바쁘게 사느라 몰랐었는데...
요즘, 퇴직때가 되니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가끔은 눈물도 나고요.
담배 얘기하시니...눈물납니다. 에궁!!
계단은 나무대신에....철계단.
아시바 파이프에 안전발판으로 해도 될듯 하네요.
혼자서도 제작 가능 할듯.
사랑해요~~
Ответить안타까운 스토리네요. 어릴적 논둑길 걸어 학교다닐 때 뱀을 보면 가슴이 뛰고 무서웠어요.
Ответить옛날, 그러니까 1963년경 우리 작은아버지집 돌담에는 늘 뱀 대여섯 마리는 기어다녔었는데... 빨간뱀. 노란뱀. 흰색뱀.검정뱀.알록뱀... 굵은 동아줄 굵기의 먹구렁이도 담넘어 가고... 여자들은 뱀이나 벌레를 유난이 무서워 하는듯. 영상에 나오는 개구리는 논개구리가 아니고 산계곡 맑은 물에 사는 산개구리. 물속 가라앉은 낙엽밑이나 돌아래 잘 숨어있어요. 낙엽색으로 위장하고... 그런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바람에 향기가 있어요? 바람향기는 평생 처음들어보는 소리라서...
Ответить나긋나긋 동화같은이야기를 하시네요 묘한매력이 있으십니다
Ответить😊😊😊😊🍁🍁🍁🍁
Ответить계단이 위험하네요..
Ответить저도 어머니보다 아버지가 좋았는데..
Ответить1년에 한번씩 간 초음파 검사 꼭 받으세요..
Ответить효녀시네요 😊저도 아버지나이 52세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늘그립고 가슴먹먹합니다 죽음은 정해져 있는 미래라고 누군가 말해줬어요 후회없는 삶을 살기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습니다 얼룩이랑 건강하세요 ❤
Ответить음식을 참 잘 하실 것 같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여기까지..
초등생이 미꾸라지를 직접 잡으러 간다고??? 아버지 추어탕 해드리려고??? . 정말 저로서는 50대이긴 하지만 도저히 상상이 안되네요. 넘사벽 효녀셨네요...그 마음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복 받으실 겁니다.
Ответить얼룩이 고녀석! 소녀 마음을 들었다 놨다 애간장 태우네
Ответить오빠들이 여럿인가 본데 그계단좀 고쳐주지, 아니면 사위라도도 좀. 죄송..괜한 참견해서
Ответить민물고기 많이드시분들 간디스토마에걸려. 고생하십니다.
지금도 민물고기는 조심해야합니다,
시골의 가을저녘은 쓸쓸하고 해지는 하늘은 슬펐습니다 오늘 아버지가 그리운 밤입니다
Ответить안녕하세요? 저도 50대후반 아줌마입니다. 아버지추억 들으며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 아버지도 고생만 하시다 가셨어요. 제가 해드린게 없어 늘 가슴 아팠는데 우리 아버지도 저를 그렇게 소중히 생각하셨겠지요...영상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Ответить나무계단보다 개울가에 돌이많으니 돌을주워서 시멘트조금올리고 예쁜둘놓고 돌계단을 만들어 보세요 돌계단만들때 한꺼번에많이 쌓으면 무너지니 한게단쌓고 마르면 또한계단 재미잇어요 주위에돌이 많으니돌을 이용해보셔요 저희집에도 돌이많이 이용해요
Ответить얼룩이가 혹시 역도선수 ??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한다니 .. ㅎ
연배가 비슷하다보니
공감이됩니다. 아 ! 옛날이여 ~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영상 잘보고 갑니다
민물고기를 자주 먹는 분들 또는 최근 한 번이라도 매운탕과 생선회를 드셨다면 반드시 먹어줘야 할 약이 있어요 나이가 어리든 많든 이유 불문입니다 그 약은 구충제입니다 회충. 편충. 미세 기생충은 서서히 암에 걸려 죽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이사실은 의료계와 의학계가 숨겨왔던 진실입니다.
Ответить얼룩이 외그렇게 귀엽냥
Ответить뱀은 사람을 괴롭히지 않아요 보기가 무서울뿐
Ответить마음이 참 여리고 선하고 순수하신분이네요...아버지이야기에 눈물났어요. 그리고 겨울철 농한기 동네 아저씨들이 모여 술마시고 화투하시던 담배연기 자욱한 주막, 수렁에 미꾸라지 잡기 등등 저의 어릴적 시골 추억도 소환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