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소개하네요...

드디어 소개하네요...

Underowl 언더아울

54 года назад

11,531 Просмотров

독창적이라는 말이 있다면 이 사람에게 가장 적합할지도 모릅니다.

이번 10월에 내한하는 독창적 아티스트!
Yaeji에 대해 알아봅니다!

🎧 한미연합 DJ, Yaeji (이예지)

본명은 이예지, 1993년생으로 뉴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 대부분을 미국에서 보냈지만, 부모님은 딸이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았으면 했대요.

도중에 한국에도 살게 되면서, 예지는 두 나라를 오가며 서로 다른 문화권에 노출 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에 따라 정체성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고 하죠.

”미국에서는 한국인, 한국에서는 미국인“으로 취급되었던 어린 시절…

하지만 그런 경험은 그녀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만들어준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어요.

예지는 원래 시각 예술을 전공했지만, 대학 시절 클럽 씬에 빠지면서 DJ로 전향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 ”Drink I‘m Sippin On“ 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Yaeji의 음악은 하우스, 힙합, 인디팝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재미를 보여줍니다.

_
💡 한국적인 정서 + 미국 트렌드의 조화

Yaeji의 음악은 미국 음악을 모방하는 것이 아닌, 한국적인 정서를 미국의 트렌디한 사운드에 녹여낸 독창적인 작품이에요.
특히 한국인이라면 한국어가 섞인 그녀의 음악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은 ‘One More’ ‘For Granted’ ‘easy breazy’인데요. 예지의 몽환적이고 개성있는 감성을 잘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한국어와 영어를 혼합한 독특한 가사 스타일도 그녀만의 매력 포인트!

_
🧅 독창적인 팬덤명

팬덤 이름이 Onions에요. 네 양파 맞습니다. Yaeji는 팬들과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되는 걸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팬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려 노력하죠.

이 독특한 애칭 “onions”는 Yaeji와 그녀의 친구들이 한국에서 함께 촬영한 뮤직 비디오에서 비롯되었어요. 촬영 중에 큰 감동을 받아 감정적으로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위로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Yaeji가 팬들을 Onion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 팬덤이름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_
🔥Yaeji의 최근 음악

Yaeji의 음악은 단순한 음악이 아니에요. 2023년에 발표한 With a Hammer를 들어보면요, 사회적 억압과 자기 성찰을 다루는 주제들로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2024년 발매 된 booboo 는 좀 더 리듬감 있는 재밌는 곡입니다.

얼마 전 부터, 친구들과 함께 다시 클러빙을 즐기기 시작한 Yaeji.

booboo는 이런 그녀가 클럽에서 느낀 감정을 담은 곡이라고 하는데요. booboo 는 한국어로 “뿌뿌(귀여운 알람소리)” 를 뜻한 것도 있다고.
바로 다음에 나오는 don’t touch me 라는 가사와 잘 맞아 떨어지죠?

중독성있는 가사에 따라하기 쉬운 후렴 부분 안무까지.
한 번도 안 들어봤어도 한 번만 들어보기는 어려운 곡입니다.

_
이번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slowlifeslowlive)내한! 여러분은 양파가 되어 Yaeji의 눈물을 낼 수 있을까요?

Everyday Dance Music🦉

Тэги:

#예지 #Yaeji #프로듀서 #독창적
Ссылки и html тэги не поддерживаются


Комментарии: